경주시농업기술센터는 "소 사육에 있어서 사료비는 경영비의 74% 정도로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어 농가의 경영개선을 위해 지난해 180㏊ 파종했으며 올해는 40% 확대된 250㏊를 파종할 계획이고 앞으로 지속적으로 재배면적을
도내 양돈사육 최대 집산지인 경주시는 FTA 대비 축산농가 경쟁력 제고와 가축분뇨 자원화 확대를 위해 지난 23일 전국에서 최대 양돈지인 안강읍 산대리 산수골농장 일원에서 친환경 축분 액비 살포 연시회를 개최했다.
한국수력원자력(주) 월성원자력 누키봉사대(대장 태성은)가 후원하는 경주 지역 최초의 장애우 축구단이 창단식을 갖고 힘찬 발걸음을 시작했다.
김관용 지사를 비롯한 경북도 전 간부 공무원들은 지난 19~20일 1박 2일 일정으로 안동 국학진흥원에서 혁신 교육을 받았다.
경주시는 재선충병 피해지역에서 매개충인 솔수염소하늘소가 탈출하여 재선충병을 옮기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지난 23일부터 7월 15일 사이에 3주간격으로 3회에 걸쳐 연면적 900㏊에 항공방제를 실시한다
경주시는 동해남부의 어업 전진기지인 감포항의 어업여건 개선은 물론 어업인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대규모 어구보관창고와 현대화된 편의시설 등이 포함된 어업준비실을 건립중에 있다
경주시는 전국 유일의 전통 손명주 생산지인 양북면 두산마을(두산리 549-5번지)에 명주생산, 가공, 제품을 전시 판매하는 전통명주 전시관을 건립해 명주의 전통기술 계승 및 명맥을 유지하고, 동해안의 관광자원과 연계한 체험 관광코스 개발을 통해 지역향토문화산업육성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노후된 재래시장의 시설개선을 위해 지난 2003년도부터 연차적으로 2008년까지 총 사업비 275억원을 투입하여 관내 대표시장인 성동․중앙시장을 비롯한 안강․감포․불국사상가․동천시장 등에 대해 시설 환경개선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서라벌대학 장례지도과(학과장 김영태)는 지난 23일 본관 합동강의실에서 교수, 영천은해사 수림장 담당관리스님, 국립영천호국원, 영천 인덕원, 시청.구청. 도청. 등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일본 화장연구협회 다케다 박사 초청해 '일본의 화장문화와 화장장 건설 사례'라는 주제로 특별 강연회를 가졌다.
경주 개인택시 불자회(회장 장기영) 회원 24명은 지난 17일 자기 소유의 개인택시 12대를 이용해 관내 재가 장애우 15명과 함께 보경사를 답사하고 삼사해상공원과 어촌박물관을 관람하는 등 나들이를 즐겼다.
경주시는 지난 19일 경주출신 출향인사를 중심으로 서울 등지에서 지역발전과 문화유산 보존 등을 위해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경주고도보존회 회원들을 초청해 국책사업 추진현황과 방폐장 관련 특별법 유치지역지원사업에 대한 설명회를 가졌다.
경주 지역 최초의 장애우 축구단 어울림이 창단식을 갖고 힘찬 발걸음을 시작하였습니다. 장애인 어울림축구단은 중증장애인 복지시설인 경주 푸른마을에서 생활하는 장애 청소년 14명을 창단 멤버로 해 경주 지역에서는 장애우 축구팀으로는 처음으로 정식 출범하였습니다. 장애우 축구단을 돕기위해 경주대학교 특수체육학과에서 훈련을 담당하고 월성원자력 누키봉사대가 운영 후원을 맡았습니다.
경주고용지원센터와 경주시, 경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 장애인고용촉진공단대구지사가 공동으로 취업 취약계층인 장애인들에게 폭넓은 취업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경주보훈지청이 새로운 모습으로 청사를 준공하여 준공식을 개최 하였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관내 주요기관장 등 생존애국지사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사준공식을 가졌습니다. 기존 구청사는 1977년도 신축이후 30여년이 경관된 노후건물로서 민원이용불편과 건물누수 및 균열 등 열악한 시설로 인해 새 청사건립에 대한 욕구가 높아 지난해 7월부터 10개월여간 신축공사를 진행하여 올 4월에 완공하였습니다.
주문화산업 활성화를 위한 문화콘텐츠 발전 전략이란 주제로 경주지역발전협의회가 22일 오후3시 경주시청 대회의실에서 세미나를 마련했습니다. 한류시대 경주류형성을 위한 전략적 방향, 드림 소사이어티에 적합한 경주문화관광 콘텐츠의 개선방안, 지구촌의 문화축전 경주세계문화엑스포 등 다양한 의견을 나눈 이날 세미나에
대구지방노동청 포항지청은 검찰과 합동으로 산업안전보건 법규 위반사업장에 대한 엄정한 법집행으로 법 준수 풍토를 제고하고 사업주의 안전경각심을 고취하고자 오는 6월 1일~30일까지 한 달간 검찰합동점검을 실시하기로 했다.
장애인들의 재활의욕 고취와 자립심을 키워나갈 ‘어울림축구단’은 월성원자력본부 누키봉사대의 후원과 경주대학교 특수체육학과에서 훈련지원을 받아 12명의 선수로 구성ㆍ운영된다. 경주푸른마을은 이번 어울림축구단의 창단을 통해 장애인에 대한 지역민들의 애정 어린 관심을 부탁했다.
경주청년회의소 김성규 회장은 인사말에서 “수려한 경관을 자랑하는 경주는 최근 정부로부터 자전거 이용 시범도시로 지정되는 등 자전거가 실용적인 교통수단으로 호응을 얻고 있다. 에너지 절약과 건강 증진, 대기오염 없는 친환경도시를 만들어 나가는 것이 범시민자전거타기 축제의 목적이다”고 말했다.
(사)경북지체장애인협회 경주시지회는 지난 16일 경주소방서에서 중증장애인 활동보조도우미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서는 노인 케어 중 와상노인 관리 케어 중심으로 교육했고 의복관리, 식사관리, 용변 처리 관리, 목욕 관리, 구강 관리, 이동관리, 욕창예방관리 등을 교육하고 실습하는 시간을 가졌다.
경주상고 졸업생들의 모임인 경상정책개발회(회장 서기봉) 회원 60여명은 지난 15일 부부동반으로 동천동 경주시노인회 무료급식소를 찾아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경상정책개발회는 노인 200여명을 초청해 점심식사와 과일, 빵, 우유 등 간식을 대접하고 위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