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는 20세대 이상 공동주택 단지 중 사용검사를 받은 후 10년이 경과된 공동주택 단지의 공용시설물을 보수할 시 사업비용의 60%까지 예산을 지원해 아파트 단지의 열악한 주거환경 개선에 도움을 줄 방침이다.
경주시는 계획적이고 체계적인 도시개발을 도모하고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으로 공공복리 증진에 기여하고자 택지조성을 위한 충효지구를 비롯 용황․보문천군지구도시개발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주요 사적지에 경관 조명을 설치해 관광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어왔던 경주시가 서천 폐철도 교량인 장군교에 다양한 색상을 연출하는 야간경관 조명을 설치하기로 해 시의 또 다른 관광명소로 부상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경주출장소(소장 김형오)는 지난 1일부터 15일까지 15일간 경주지역의 한우, 육우, 젖소, 돼지, 닭 등 주요가축 사육 농가를 대상으로 가축통계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총장 손동진)는 지난 25일 교무위원회의실에서 현대자동차(주) 경북동부지역본부(본부장 정종석)와 산․학 협력협정을 체결했다.
교통사고로 인한 인명과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고 선진 교통문화를 조기에 정착시키기 위하여 교통사고 장애인 줄이기 및 뺑소니 추방시민운동 발대식이 29일 서라벌문화회관에서 열렸습니다.
‘봉사하는 즐거움 아름다운 우리사회’라는 슬로건으로 지역사회에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화랑라이온스클럽(회장 윤종원)이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지난 25일 외동읍 소재 ‘한마음의 집’을 찾아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경북관광개발공사(사장 김진태)는 지난 24일 오후 4시 보문야외공연장에서 5월 석가탄신일을 맞이하여 ‘황진이 - 두드락’공연을 실시해 호응을 얻었다.
서라벌대학 장례지도과(학과장 김영태)는 지난 23일 본관 합동강의실에서 교수, 영천 은해사 수림장 담당관리스님, 국립영천호국원, 영천 인덕원, 관계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일본 화장연구협회 다케다 박사 초청해 ‘일본의 화장문화와 화장장 건설 사례’라는 주제로 특별 강연회를 가졌다.
경주는 천년 고도이며 문화도시라는 특성으로 인해 타 도시에 비해 다양한 행사들이 많이 열리고 있다. 기관 단체가 주관하는 예가 많지만 뜻있는 이들이 함께 모여 훌륭한 한마당을 엮어내는가 하면 읍면 단위의 크고 작은 행사들도 자주 접하게 되었다.
무산중고등학교 총동창회 정기 이사회가 지난 22일 경주시내 '청기와쌈밥'에서 열렸다. 백수근 동창회장을 비롯한 회장단과 각 기별 이사 40여명이 참석한 이날 이사회에서는 6월 9일에 있을 총동창회 정기총회에 따른 여러 안건을 토의했다.
우리 경상북도는 지난 21일 산업자원부가 주관하는 ‘지역산업정책대상’에서 전국 16개 광역자치단체 중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아 대상을 수상했다. 김관용지사의 선거공약사업 중 ‘동해안 에너지 클러스터 구축’과 농업전문 CEO
다음달 2일 신라 천년 호국사찰이면서 최대 사찰이었던 황룡사지에 ‘I Love Lost Temple’ 전국 폐사지 투어콘서트 ‘제3회 경주 황룡사지 달 오름 음악회’가 열린다. 이번 제3회째로 열리는 전국 폐사지 투어콘서트는
경주지역발전협의회(회장 임배근) 주최, 동국대 문화관광산업연구소(소장 박종희) 주관 경주문화산업활성화를 위한 문화콘텐츠 발전전략 세니마가 지난 22일 오후 3시 경주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명박 전 서울시장을 지지하고 있는 정종복 의원=정 의원이 한나라당 대선주자인 이명박 전 서울시장을 돕고 있다는 것은 지역정가에서 공공연한 사실이다. 정 의원은 최근 모 언론사의 취재과정에서 한나라당 대선주자인 이명박 전 서울시장을 지지하는 대구 경북지역 국회의원들과 함께 조만간 기자회견을 통해 이 전 서울시장을 공개지지이유를 밝히겠다고 했다.
에너지시민연대가 주최하고 경주환경운동연합이 주관하는 ‘경주지역 재생가능에너지 현황조사 및 추진위원회’가 지난 23일 오후 12시 30분에 경주시중증장애인자립지원센터에서 발대식을 갖고 공식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국적과 얼굴은 달라도 모두가 한마음. 지난 20일 서라벌문화회관에서는 외국인 이주자 및 근로자들을 위한 한마당 축제가 열렸다.
반성하지 않는 일상이어야 진취적일 수 있다는 생각을 하던 때가 있었다. 시간의 한 올 두올이 거짓 없이 새겨진 채석강을 마주하고 서서, 지킬 수 없었던 약속 들여다보는 현재의 나는 누구인가!
지금 대기중에 탄소가 너무 많아져서 지구의 온난화를 가중시키고 있는데, 앞으로 8년 안에 지구 온난화가 중단되지 않게 되면 지구에 큰 재앙이 올 것을 걱정하고 있습니다. 마구 버리는 쓰레기, 쓸데없는 자동차의 공회전, 사실 생각해보면 아주 작은 것의 실천으로 지구는 살릴 수 있습니다.
불과 10여년 전만 하더라도 당구, 당구장이라면 탈선의 온상이라는 인식이 많았다. 하지만 이제는 고등학교에 정식 당구부가 만들어 질 정도로 생활스포츠로 인정을 받는 등 당구에 대한 위상이 달라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