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폐장 지원사업 예산규모가 오는 23일까지 확정되기는 어려울 전망이며 국책사업으로 시민들에게 일자리 혜택이 주어지기 위해서는 경주시와 지역대학이 철저한 사전 준비를 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경주신문이 창간18주년을 맞아 국책사업 유치 후 혼란만 계속되고 있는 지역사회를 진단하고 바람직한 방향제시를 위해 마련한 지역현안 대토론회 ‘국책사업 유치 후 경주를 말한다’가 지난 14일 오후 3시 본사 회의실에서 열렸다.
시민들의 건강증진과 질병에 대한 올바른 이해 및 예방을 위한 시민 건강강좌가가 동국대학교 경주병원 1층 강당에서 개최 하였습니다
6울15일 11시부터 시청 대외협력실에서 지역출신 국회의원과 도의원을 초청한가운데 내년도 국ㆍ도비 예산 확보를 위한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호국 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나라와 민족을 위해 희생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위훈을 기리고 그 뜻을 돼시기기 위한 나라사랑 큰 나무 청소년 백일장이 15일 1시 30분부터 황성공원 충혼탑에서 개최 되었습니다.
경주신문사에서는 “국체사업 유치후 경주를 말한다.”란 주제로 지역현안 토론회가 본사 회의실에서 개최되었습니다. 이날 토론회는 국체사업추진 사업 중 시민들이 궁금해 하는 내용 및 역사문화도시추진 예산 등 국책사업이 경주에 미치는 경제적 파급효과 등의 주제로 3시간 30여분간 진행 되었습니다.
경주신문 창간18주년 기념식 및 2007경주시민상 시상식이 12일 오후2시 서러벌대학 원석체육관에서 열렸습니다. 이날 행사는 백상승 경주시장을 비롯하여 각 유 관단체장및, 수상자 가족등 200여명이 참석하였습니다.
경주시가 주최하고 경주시 어린이집 연합회(회장 최형기)가 주관하는 ‘보육시설 한마음 큰 잔치’가 지난 5일 오전 11시 경주실내체육관에서 열렸다. 영유아의 건강한 육성과 보육시설을 이용하는 부모에게 경주시정 및 보육정책에 대한 관심과 이해도를 향상시키고 보육시설 종사자의 사기 앙양에 기여코자 열린 이날 행사에는 백상승 시장을 비롯한 최학철 경주시의회 의장, 지역 기관단체장을 비롯해 관내 어린이집 원생과 교사 등 2천500여명이 참석했다.
2007년 경상북도장애인기능경기대회가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1일까지 3일간 한국폴리텍 Ⅵ 대학 포항캠퍼스, 리더직업전문학교에서 개최됐다. 한국장애인고용촉진공단에서 주최하고 (사)한국장애인고용안정협회 경북지부에서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총 22개 직종분야에서 각축전이 벌여졌다.
인정과 사랑으로 가득찬 사회를 만들기 위한 ‘사랑의 무료급식’을 위해 여명상가번영회(회장 허동욱) 회원들은 오늘도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
(사)경북지체장애인협회는 지난 4일 경주시지회 사무실에서 21명의 장애인복지일자리참여자들이 모여 발대식을 가졌다.
대구지방검찰청 경주지청(지청장 황보 중)과 경주범죄피해자 지원센터(이사장 이정우, 이하 지원센터)에서는 범죄피해자들의 원활한 의료지원을 위해 지난 7일 지역병원 3곳과 협약을 체결하고 협력병원 지정식을 가졌다.
“대금을 제작하고 불어온지 32년이 지났다. 몸이 천근만근 힘들어도 한나절씩 대금을 불던 시절이 있었다. 불어도 불어도 음악에 대한 갈증에 목말랐던 시절이었다. 대금을 제외하곤 내 인생은 존재하지 않는다. 이제 남은 여력을 연주자로서는 물론이요, 제작자로서 생을 마감하는 날까지 대금과 함께 하고자 한다. 긴 여정동안 한 시도 뒤돌아보지 않고 달렸다. 나의 스승이신 김동진 선생님의 가락은 물론이요, 나의 예술세계가 녹아든 새로운 대금산조를 엮고 우리의 전통 수제 대금제작 방식이 대대손손 이어 지도록 할 것이다. 더불어 경주가 오늘날 대금의 본향이며 대금제작의 산실로 길이 기억되도록 하겠다”
서라벌경제인협회(회장 이봉관, ·서희그룹 회장)는 지난 3일 경기도 기흥소재 리베라 C.C.에서 골프회동을 가졌다. 전상철(삼덕공사 회장), 손영식(조양 회장), 이상윤(만석산업 회장), 김광평(KP산업개발 회장), 김헌영(보문기공 회장), 박세춘(세진에너지 회장), 최지나(KBS 탤런트), 백승관(경주방송 사장), 김우수(자양건설 대표), 김종화(신두건설 대표), 배준현(수정ENC 대표), 손진호(진호무역 대표), 신현곤(동우설비기술사 사무소 대표), 손형락(우드택 대표), 안경수(이조화섬 대표), 유병석(유은산업 대표), 이재번(정도전기 대표), 이지태(한보산업 대표), 이현세(만화가·세종대 교수), 정연훈(방주광학 대표)
1일 대구시 동구 소재 신라웨딩에서 재구 외동향우회 정기총회 및 회장단 이·취임식이 열렸다. 경주시 외동 출신으로 대구에서 신라천년의 고도 경주 진지촌을 생각하면서 화합과 친목을 바탕으로 출발한 외동향우회는 발전을 거듭하며 오늘에 이르렀다.
재경문화중고동창회(회장 이봉관)는 재경동창회 활성화의 일환으로 대학교 재학생을 중심으로 한 모임을 지난 2일 재경동창회 총무 이상해(한강마케팅 대표)의 주관아래 발대식을 가졌다.
환경·건강 가전 전문 기업인 청호나이스(www.chungho.co.kr)가 선보인 ‘이과수 얼음정수기’가 고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과수 얼음정수기’는 냉수·정수·온수 등 다양한 온도의 물은 물론 깨끗한 얼음까지 함께 사용할 수 있는 차세대 얼음정수기로서 하나의 증발기로 제빙과 냉수를 동시에 실현할 수 있는 시스템이 세계 최초로 정수기에 적용되었으며, 이 기능은 우리나라는 물론, 미국, 일본, 중국에 특허를 출원한 상태이다.
국내 최대 규모의 관광축제인 제20회 한국국제관광전이 마침내 4일간의 대장전에 돌입했다. 국내외 관광산업의 흐름과 현주소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이번 전시회는 지난 7일 오전 11시 삼성동에 소재한 코엑스 대서양홀에서 조배숙 국회문화관광위 원장, 오세훈 서울특별시장, 신중목 한국관광협회중앙회장, 조셉 듀라노(Joseph Durano) 필리핀 관광장관, 백승관 경주방송사장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화려 한 개막식을 가졌다.
찔레꽃 향기 스치고 간 유월이 오면 가슴에 묻어 둔 당신의 이름 불러 봅니다. 모습 보여주지 않아도 당신은 눈부신 햇살로 다가 오기도 하고 산그늘 바람으로 내 뺨을 간지르기도 하지요.
지금은 북한에 거주하는 우용각이라는 사람은 전향을 하지 않으므로 인해 25세의 청년 때 수감되어 42년이나 되어서 석방되었습니다. 그 사람이 왜 전향하지 않았는지는 묻고 싶지 않습니다.
배가 고파 허기진 배를 채우기 위해 동분서주하던 그날들이 지나고 밥만으로는 살 수 없는 배앓이에서 시작된 80~90년 고속 성장! 우리 속담에 ‘사촌이 땅을 사면 배가 아프다’라는 말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