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 안압지 상설공연은 경주시민과 함께 하는 국악 한마당 행사로 국내 최고의 권위 있는 ‘중요무형문화재 제5호 판소리 이수자 김수연 및 국립창극단원’을 초청해 우리 고유의 전통 국악 예술의 진수를 선보여 주말에 경주를 찾은 관광객과 시민들에게 좋은 볼거리가 제공했다.
지금까지 개최성과를 살펴보면 연인원 16,960명으로 1회당 420여명이 참가를 하였고, 대화주제 또한 ‘경주시 상품권 유통 활성화 방안’, ‘경북방문의 해 관광객 유치 방안’, ‘자연재해로부터 시민을 보호하기 위한 대책’ 등 당면 현안사항을 주제로 시민들과 기탄없는 대화를 가졌다.
시는 자체 지도 점검반을 편성해 관내 취약계층 아동급식소 및 무료급식소와 동해안 5개 해수욕장 주변 식품접객업소를 등을 상대로 특별지도 점검하기로 했다. 특히 시는 오는 16일까지 화랑대기 전국초등학교 축구대회 개최 기간 동안 참가한 선수들의 식중독 예방을 위해 숙소인 불국사 인근 숙박업소를 비롯한 보문관광단지 주변 요식업소를 대상으로 대대적인 위생 점검을 실시해 오고 있다.
경주 사적지대주변에 여름 꽃인 황화코스모스와 연꽃이 활짝 피어 관광객과 시민들에게 좋은 볼거리가 되고 있다. 첨성대와 계림, 안압지, 분황사, 황룡사지 등 16만7천여㎡에 조성한 황화코스모스 단지와 안압지 주변 4만1천600㎡에 조성된 연꽃단지에 만개한 꽃들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경주를 찾은 관광객들의 사진촬영장소로 각광을 받고 있다.
경주시는 서천 폐철도 교량인 장군교에 사업비 7억원을 들여 교량길이 390m, 폭 4m의 장군교 상판 측면 조명 232등과 상판 가로등 조명 23등, 상판난간 콜드케소드 300m, 교각 투명조명 114등을 설치해 여러 가지 색상으로 다양한 빛이 연출 되도록 조명을 설치 하였습니다.
경상북도는 향토문화 창달과 지역문화 발전에 기여한 공적이 우수한 사람을 발굴·시상하기 위하여, 제48회 경상북도문화상 시상요강을 확정하고 8월 한달간 후보자를 추천 받는다. 시상은 인문사회과학․자연과학․조형예술․공연예술․문학․체육․언론출판․문화부문 등 8개 분야에 걸쳐 시상하며, 수상후보자의 자격은 각 분야별 향토문화예술 진흥에 기여한 공적이 현저하고 사회적인 덕망과 신망을 갖춘 사람으로서, 공고일 현재 2년 이상 경상북도 내에 거주하고 있거나 경상북도 지역을 관할하는 기관단체에 재직 중인 사람이다.
경북도는 최근 소비자주권의식이 강화됨에 따라 소비자 스스로의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교육교재를 발간· 배부했다. 도 자체에서 운영하고 있는 소비자보호센터의 사례들을 소개하고 합리적인 소비생활을 위한 정보를 제공하는 등 소비자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일반인을 위한 ‘지혜로운 소비생활 2007(좌)’과 자라나는 청소년을 위한 ‘주니어 프로슈머(Junior Prosumer)(우)’를 발간했다.
경상북도 소방본부는 폭염주의보 발령에 따른 ‘폭염안전대책’을 마련, 폭염으로 인한 응급환자 발생과 가축 집단폐사 등 각종 피해를 경감시키기로 했다. 장마가 끝나고 본격적인 무더위로 인한 폭염 및 열대야 현상으로 각종 안전사고(일사병과 물놀이 사고) 등 도민안전과 각종 피해가 예상되어 구조구급종합안전대책을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경상북도는 여름방학기간(7~8월)을 이용해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충효․새마을정신, 전통윤리, 생활예절, 한자 교육 등을 통하여 경북정신을 계승하고 문화시민의식을 함양시켜 나가기 위해 도내 23개 시군, 280개소에 새마을서당을 설치․운영한다.
수도권규제완화 조치에 대응해 국가균형발전을 도모하고자 창립된 ‘지역균형발전협의체’(공동회장 김관용 경북도지사, 이낙연 국회의원)는 계속되는 수도권 집중화를 반대하며, 지역균형발전을 촉구하기 위해 지난 7월초부터 전국적으로 ‘1천만인 서명운동’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지난 30일 대구 시민회관에서 김범일 대구광역시장, 김관용 경북도지사 등 대구․경북지역의 자치단체장, 지방의회 의장, 언론사, 대학교, 기업인, 시민사회단체 대표 등 350여명이 모여 ‘시도합동 서명운동 선포식’을 갖고 분위기 확산에 나서, 연말 대선을 앞두고 수도권 집중화 반대와 균형발전이 새로운 이슈로 등장하고 있어 앞으로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경상북도는 지난 26일 경북도청 회의실에서 다문화 가족 모국방문 환송행사를 개최하고, 도내 거주하며 농업에 종사하는 다문화 가정 중 모범적으로 정착한 15가족 29명에게 김관용 도지사가 ‘모국방문 대상가족 선정증’과 ‘항공 교환권’을 전달했다. 김병화 농협경북본부장은 체제비와 커플티셔츠, 주방용품 등 선물을 전달하고 “우리 농촌에서 가정과 지역사회의 구성원으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결혼이민자가족에게 모국(친정)방문 지원외에도 다양한 사회적인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 며 “앞으로도 다문화 가족에 대한 다양한 정착지원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경북도는 지난 27일 포항 북부해수욕장에서 1천400여명의 도민이 참석한 가운데 동해안 해양관광 활성화를 위한 캠페인을 전개했다. 하계 휴가철을 맞이하여 동해안을 찾는 피서객들이 맑고 깨끗한 동해바다에서 안전하고 즐거운 여름휴가를 지내면서 친철하고 훈훈한 경북사람의 인정을 만끽할 수 있도록 철저한 준비를 하라는 김관용 도지사의 특별지시로 이루어졌다.
경주소방서(서장 정석구)는 지난 3일 대형재난에 대비해 용강공단에 위치한 에코프라스틱 3공장에서 소방본부 평가관이 임석한 가운데 긴급구조통제단 불시출동훈련을 실시했다
학술교류협정 체결 차 일본을 방문한 손동진 경주캠퍼스 총장은 “일본 본토 외 북해도 소재 대학과 학술교류협정을 체결한 것은 동국대 경주캠퍼스가 처음일 것”이라며 “대학 간 상호협력을 더욱 발전시켜 향후 나요료시와 경주시가 교류할 수 있도록 가교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경주시협의회는 지난 3일 보문 아리원에서 제13기 출범식을 개최했다. 자문위원은80명(당연직23명(도의원3명,시의원20명), 직능직57명)으로써 협의회장:김종원, 수석부회장:최 암, 부회장:배용길, 부회장:최병준, 부회장:이진락, 간 사: 김성장, 기획․운영분과위원장:박대근, 교육․홍보분과위원장:김진광, 문화․예술분과위원장:이정우, 여성분과위원장:박복희, 교류․협력분과위원장:김종만, 사회․복지분과위원장:신혜경, 청년분과위원장:이재림 자문위원등이 위촉받아 지난달1일부터 2009년 6월30일까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자문위원으로써, 국가와 민족앞에 헌신․봉사하며,
김경술 부시장이 예산 관계 공무원과 함께 방폐장 유치지역에 지원하는 특별지원사업 내년도 국비 확보차 지난 3일 상경했다. 김 부시장은 이날 오후 기획 예산처를 방문 반장식 차장을 비롯한 예산관련 팀장을 각각 만난 자리에서 ▲ 경주 ~ 감포간 국도건설 사업 ▲ 양성자 가속기 연구센터 및 기반시설사업과 관련한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돼 국가 신 성장 동력산업으로 우뚝 설 수 있도록 국비를 신속하게 지원해 줄 것을 강력히 건의했다.
적조대책 위원회 구성, 적조방제 사업비 1억2천만원 확보 비상용 황토 1만톤, 바지선1척 등 4종 50대 비상대기 들어가 지난달 31일 전남 고흥군과 여수시 연안에 올해 들어 첫 적조가 유해성 적조가 발생되어 현재 그 일대에는 적조주의보가 발령된 상태로 조만간 남해안 전 연안은 물론 동해안까지 확산될 조짐을 보이고 있자 경주시가 연안 예찰 활동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경주시 보건소는 세계모유수유주간(8월 첫째주)을 맞아 지난 2일 오후 2시 보건소 보건교육장에서 관내 임산부 100여명을 대상으로 국제 모유수유 전문가 김미경 간호과장(울산 보람병원)을 초빙하여 ‘엄마젖 먹이기는 우리 모두가 함께 해요!’ 라는 주제로 모유수유의 중요성과 성공적인 모유수유 방법에 대한 특강을 실시했다.
국내 최대 규모의 축구 꿈나무 스포츠 대축제인 ‘2007 화랑대기 전국초등학교 축구대회’가 지난 2일 오후 5시 경주 황성공원 시민운동장에서 백상승 시장을 비롯 정종복 지역국회의원과 지역도․시의원, 기관․단체장과 김휘 한국초등학교 축구연맹회장, 선수단, 임원, 초등연맹 관계자, 시민 등 1만 3천 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한 개막식을 갖고 15일간의 열전에 들어갔다.
안압지를 비롯한 첨성대 등 주요 사적지에 야간 경관 조명을 설치해 관광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어왔던 경주시가 서천 폐철도 교량인 장군교에 다양한 색상을 연출하는 야간경관 조명을 설치해 또 다른 관광명소로 부상하게 됐다. 장군교에 자전거 도로를 개설해 시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시는 올해 사업비 7억원을 들여 교량길이 390m, 폭 4m의 장군교에 상판 측면 조명 232등과 상판 가로등 조명 23등, 상판난간 콜드케소드 300m, 교각 투광조명 114등을 설치해 여러 가지 색상으로 다양한 빛이 연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