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수원(주) 월성원자력 누키봉사대(대장 태성은)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아 가고 있는 지역주민 자녀 대상 프로그램인 ‘영어마을캠프’가 지난해 이어 올해도 많은 관심 속에 진행됐다. 지난해 보다 치열한 경쟁과 엄격한 선발과정을 거쳐 선발된 ‘제2기 영어마을 캠프’ 참가 학생들은 지난 7일 입소식을 갖고 3주간의 교육 일정으로 대구가톨릭대학교 부설 경주 영어마을에서 캠프 생활을 마치고 26일 퇴소식을 가졌다.
재단법인 문화엑스포(이사장 김관용 경북지사) 사무처장에 이태현(55·사진) 전 경상북도공무원교육원장이 임명됐다. 이 신임사무처장은 지난 28일 오전 엑스포 브리핑실에서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대구지검 경주지청 황보 중 지청장, 박종택 사무과장, 최종필 총무계장, 총무계 직원 2명은 지난 24일 성건동 관내 독거노인 2세대를 방문한데 이어 25일에는 박금범 부장검사, 김지완 검사, 총무계장, 총무계 직원 2명이 독거노인 2세대, 어려운 이웃 1세대를 직접 방문해 세대당 20만원의 성금과 쌀20kg, 라면1상자를 전달하고 따뜻한 사랑과 위로의 인사를 전했다.
위덕대학교가 지난 23일, 보건복지부로부터 경상북도 제1호 요양보호사 교육기관으로 선정되었다. 요양보호사는 금년 7월 1일부터 시행되는 노인장기요양보험에 따른 노인케어 전문인력으로서, 사회복지현장에 종사하는 가정봉사원, 노인복지사, 케어복지사 등의 민간자격과는 달리 노인복지법에 입각한 국자자격이다.
시장 이용객들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도모하고 재래시장 이용 확대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기하고자 이번에 조성한 성동시장 대형주차장은 성동시장 인근 구 (주)KT부지 3천306㎡를 매입해 이곳에 차량 110여대를 주차할 수 있는 대형주차장을 조성했다. 지난해 8월 총 공사비 2억3천여만원을 들여
중부동은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맞이하여 지난 24일 오전 11시 통장협의회 외 9개 단체 회원과 공무원 등 100여명이 한겨울 매서운 한파에도 불구하고 다 같이 시가지일원을 중심으로 대대적 환경정비활동을 실시했다.
동천동사무소는 지난 22일 오전 이무근 의원과 통장협의회 이매자 협의회장과 함께 동천경로당 등 16개소의 경로당을 방문해 새해 인사를 했다. 이날 새해인사에서 000동장은 올 한해도 역사문화도시조성, 첨단과학도시 건설 등 시정 주요시책의 홍보와 시정발전의 협조를 당부하고 경로당 운영의 여러 가지 고충과 애로사항 등을 들었다.
2008 그린경주21협의회 정기총회가 25일 오전 10시 경주시보건소 회의실에서 열렸다. 그린경주21협의회는 맑고 푸르고 쾌적한 역사문화도시 경주를 만들기 위해 시민, 사회단체, 기업체 등이 주체가 되어 환경보전 실천운동을 실현하기 위해 2006년도 1월에 창립했다.
경주시는 우리고유의 대명절인 설 연휴를 맞아 귀성객과 시민들이 안정된 분위기 속에서 훈훈하고 인정이 넘치는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설맞이 종합대책’을 수립해 추진하고 있다. 이를 위해 시는 △각종 사건·사고 신속 대응 및 재난예방 △설 연휴 비상진료체계 확립 △물가안정관리 및 생활민원 신속처리 △설맞이 재래시장 활성화 및 환경청결 활동 강화 △이웃과 함께하는 명절 분위기 조성 및 공직자 복무기강 확립 △주요시정 홍보 등에 주력하기로 했다.
운 좋으면 엿 한가락, 풀빵 하나라도 얻어 걸리는 수가 있었으니... 아직도 장에 가면 흥겹고 신난다. 할머니가 손수 알뜰살뜰 기른 각종 채소들은 올망졸망 모여 덤으로 줄 후박한 인심들과 함께 새 주인을 맞이한다.
국립경주박물관(관장 이영훈)은 작년 12월 26일 일본 후쿠야마미술관 관장 나카노마사키 교수로부터 나량육대사대관(奈良六大寺大觀) - 법륭사 등 도서 200여권을 기증 받았다. 이번 기증품에는 나라시의 불교사찰과 조각사, 동경 등의 연구 기초 자료가 포함돼 있어 학자와 일반인들의 관련연구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경주박물관은 지난 5월에도 나카노 교수가 평생 수집한 도서 592권과 자료 40여건을 기증 받은 바 있다.
경주시립노인전문간호센터는 직원 및 종사원들을 대상으로 지난 7일부터 오는 2월 18일까지 총 6회에 걸쳐 사회복지시설의 케어전문가 양성을 위한 위탁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자체평가 할
경주시는 민간위탁관리자에게 관련규정 및 이행사항 등을 주지시켜 관광객들의 불편사항 해소하고 ‘Beautiful Geongju’로서의 이미지를 제고하기 위해 사적지 위탁관리자 교육을 실시했다.
경주시종합자원봉사센터(소장 이주혜)는 지난 사상 최악의 원유유출 사고로 특별재난 지역으로 선포된 충남 태안반도를 방문해 지역주민을 위로하고 피해복구 자원봉사활동을 전개했다.
경주경찰서(서장 하상구)는 최근 경주, 울산, 포항, 경산 등지에서 편의점을 상대로 총12회에 걸쳐 범행을 저지른 배 모씨(30·울산 태화동)를 특수강도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봄바람 타고 오소서/나비처럼 사뿐사뿐 오소서/그대 오시는 봄날/꽃님 되어 마중 하오리다’ 영남지역에 거주하는 야생화 사진 동호회 인디카 회원들의 '제2회 야생화 사진 전시회'가 지난 20일부터 27일까지 국립경주박물관 특별전시실에서 열렸다. 인디카는 I & Dica 즉 ‘나와 디지털 카메라’라는 의미의 야생화 사진 동호회로서 2001년 자연을 사랑하는 사람 10여명이 모여 시작해 작년 12월 현재 4천여명의 회원을 가진 동호회로 성장했으며, 야생화 사진을 통해 자연의 아름다움과 보존의 필요성을 알리고
*1도손상 : 피부는 하얗고 무감각하나 즉시 재가온을 실시하면 정상 됨. *2도손상 : 표재성 동상. 바깥 피부는 단단하게 얼지만 그 밑 조직은 정상. 수포가 형성됨. *3도손상 : 심부 동상. 피부가 푸르거나 얼룩짐. 밑 조직까지 단단하고 매우 차가움.
‘순교란 핍박, 억압, 방해가 있어도 자신이 믿는 믿음을 지키고 충성을 다하면서 죽는 것’이라고 합니다.
재경외동향우회(회장 배신철)는 지난 11일 신촌로타리 웨딩큐에서 총무 홍두표의 사회로 ‘2008년 정기총회 및 신년하례회’를 개최했다. 이른 아침부터 눈이 내리는 악천후임에도 불구하고 김수학 상임고문, 우순곤, 오두필, 임영자 고문, 정용준, 정병호, 권영생 자문위원, 이명자, 홍춘표 부회장 등 80여명의 향우들이 참석했다.
경북도는 DDA/쌀협상 이후 시장개방 폭이 확대되어 쌀 가격이 떨어지는 경우에도 쌀 농가 소득을 적정수준으로 유지하기 위해 작년도에 쌀소득등보전직접지불제사업을 추진하고 10월에 ‘고정직불금’을 도내 177천 농가에 1천8억원을 지급해 어려운 쌀 경작 농업인들의 소득보전에 기여 했다. 올해 ‘쌀소득등보전직불제사업’ 등록 신청은 오는 2월말까지 주소지 관할 읍·면사무소, 동 주민센터에서 실제 경작하는 농업인이 신청을 하도록 하고 있다. 지난해 신청한 농업인은 기 등록된 내용을 전산 출력해 해당농업인이 확인·수정·서명 후 제출로 등록신청서를 제출한 것으로 갈음하며 지난해 미등록 및 신규 신청농업인은 논농업에 이용된 토지임을 증명할 수 있는 서류를 첨부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