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자주 교육의 중요성을 말한다. 이사회의 성장 동력이고, 앞으로 나아갈 인재를 양성하는 인적자원의 능력을 한 일층 높여 주는 것이 교육이라고 한다. 그런 교육의 중요성을 말하며 의도적으로
옛날부터 꿩고기는 겨울철 귀한 음식으로 ‘규합총서’라는 문언에 의하면 “어육장, 완자탕, 쇠곱창찜 등 다양한 요리 재료로 사용됐고 맛이 시고 무독해 몸에 매우 좋다”고 한다. 요즘에는 접할 기회가 많지 않지만 아직도 강원도식 막국수 위에 얹어 먹던 꿩고기의 맛을 잊을 수가 없다. 꿩에 관한 많은 얘기 중 빼 놓을 수 없는 것이 꿩 사냥 얘기다. 꿩 사냥의 으뜸은 단연 매를 이용한 사냥을 꼽을 수 있다. 매를 이용한 사냥은 옛날 기록을 보면 ‘방응(放鷹)’이라 하여 길들인 매를 날려 보내 수렵 활동을 하는 것으로 아득한 고대부터 내려온 전통이다. 그런데 사냥에 쓰는 매는 사람 손으로 정성껏 훈련해 길들인 보라매라야 가능하며 산에서 제풀로 자란 매는 사냥에 이용할 수 없다고 한다.
울산시 중구 성남프라자 앞에 가면 자그마한 사주까페가 있다. 이곳에서 수년동안 명리학을 연구하고 불교에 관한 공부를 하면서 배운 것을 사주명리학으로 오행을 풀어 고객을 상담하는 보명(普明) 백남수(동천, 50) 대표를 만났다. 보명선생은 호텔경영학을 전공해 23년간 호텔에서 일을 해왔으나, 평소에도 남들보다 뛰어난 예지력과 직감력을 느끼며 명리공부를 계속하고 있었다고 한다.
지난 15일 오전 10시 동천동 소재 청담뷔페에서는 (사)경북지체장애인협회 경주시지회(지회장 이운탁)가 주최한 제18회 정기총회 및 지회 창립18주년 기념식이 열렸다. (사)경북지체장애인협회 경주시지회는 1990년 2월 17일 창립해 장애인지도자 수련회, 중증 장애인 배우자 초청, 영호남 친선교류회 등의 행사 주최와 장애인일자리사업, 장애인활동보조사업 등의 수행기관으로 활발한 활동을 해 오고 있다.
하늘 호(昊)는 경주시자원봉사센터와 함께 소외된 이웃에게 사랑을 나누고 있는 자선공연단체로 26일 오후7시 30분 서라벌문화회관에서 1집 음반 출반과 함께 첫번째 콘서트를 연다.
전설 속에 존재하는 황금의 도시 엘도라도. 경주시 하동에 위치한 경주민속공예촌 내 ‘삼선방’은, 금관이 5점, 금귀고리만 해도 700여점이 출토된 동방의 황금나라 신라를 가까이 느낄 수 있는 곳이다. 입구를 들어서면 여러 공예품과 함께 작고 앙증맞은 금관이 눈길을 끈다. 1921년 경주 금관총에서 100여개의 금엽과 곡옥 장식의 순금으로 만들어진 독특한 형식을 갖춘 금관(국보 제87호)이 우리나라 최초로 발견됐다.
25년 역사를 만들어 온 주역들과 다음 역사를 이루어가고 있는 남석회 회원 100여명이 지난 16일 대구광역시 동구 소재 인터불고 호텔에서 2008신년교례회 행사를 가졌다. 박상도 사무국장의 사회로 시작된 이날 행사는 이종준 신임 남석회 회장의 내빈 소개와 인사말로 시작되었으며 경주에서는 최학철 시의회 의장이 참석해 축사를 했다. 또한 멀리 부산의 라경회 김신용
재경외동향우회(회장 우희곤, 한국KDN 원장)는 지난 15일 서소문동에 위치한 ‘깡장집’에서 총무 홍두표(정민목공기계 대표)의 사회로 ‘2008년 임원 이사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권영생, 신용태, 신옥찬 자문위원, 배신철 전임회장, 이명자, 김문조, 이인숙 부회장, 신수근(재경외중동창회장), 이진락(재경연안초등 동창회장), 김영산 사업이사, 최근환 부총무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한국관광협회(회장 신중목) 관계자는 지난 4일 오전 10시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대회의실에서 이명박 당선인 대통령직 인수위, 한나라당 정책위 관계자 등과 간담회를 갖고 한국의 관광산업의 현안과 애로사항을 건의했다. 이 자리에서 이명박 당선인은 협회 관계자들에게 높은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21C 새로운 성장산업으로서의 관광산업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경쟁력 강화를 통해 서비스무역수지개선에 힘써줄 것을 당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법무법인 율촌(우창록 대표변호사<사진>, 재경문화중고 동창회장)은 지난 12일 서울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율촌의 변호사들과 변리사업계의 강자로 알려진 리앤목 특허법인(대표 이영필 변리사)의 변리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율촌과 리앤목이 전략적 업무제휴를 선언하는 조인식을 가졌다.
감포읍은 지난 19일 오후 4시 경주시 수협 회의실에서 감포읍사무소 주관으로 읍장(김태환), 경주시 감포지구대장(박창상) 등 자생조직단체와 육거리 주변상가 30명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2008년 새봄맞이 관광객 유치에 따른 친절교육을 개최했다. 본 교육에서는 육거리 주변의 무질서한 주차와
재경현곡향우회(회장 손원호, 전 영일군수, 포항부시장)는 지난 14일 용산구에 소재한 ‘용사의 집’에서 총무 김병태(남북의료기 대표)의 사회로 신년교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최해규(신명인터내쇼날 회장), 서병운, 이은우 고문, 전경숭, 최병관, 현태자 등 40여명의 향우회원들이 참석했다.
경북도는 최근 고유가가 소비자 물가 상승을 주도하면서 연료비를 절약하고자 하는 소비자들의 염원을 이용한 노상판매 형태의 차량 연료절감기 판매와 관련한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소비자 피해사례 #1=그레이스 차량을 소유하고 있는 성주군의 박모씨(67)는 해질 무렵 도로변에서 매연 검사를 해 준다며 접근한 사업자를 만나 연료절감기를 설치, 무료로 설치해주는 대신 서류상 근거를 남긴다는
한수원(주) 김종신 사장(62)이 원자력발전 등 우리나라 전력산업의 세계화에 기여한 공로 등으로 지난 15일 숭실대에서 명예경영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숭실대는 측은 “한국전력 고리본부장과 한국서부발전(주), 한국수력원자력(주) 대표 등을 맡으며 우리나라 전력산업을 세계적으로 발전시키고, 특히
월성원자력 태성은 본부장은 지난 19일 한전 경북지사(안동 소재)에서 개최된 ‘2008년도 제1차 대구경북지역 전력협의회’에 참석했다. 대구경북지역 전력협의회는 전력 그룹사간 유기적 협조체제를 구축해 전력사업 현안 사항 발생시 공동 대처하고 안정적인 전력공급과 전력사업의 정보공유를 위해 열리고 있다.
정령치 휴게소 샘터에서 시원한 냉수를 한잔 마시고 정신을 가다듬으니, 이곳은 지리산 역사의 첫 장을 연 달궁의 마한 왕조가 펼쳐진 곳으로 급경사 길을 20여분 올라서니 고리봉(1,304.5m)정상에 도착한다. 정상은 삼각점과 정령치 0.8km, 바래봉 8.8km라는 이정표가 세워져 있으며, 길 주의 지점이다.
지금까지는 전복이 생선회 등 타 먹거리에 비해 일반인이 소비하기에는 1kg당 최상품(8~10미) 10만원 선에 거래 되는 등 비교적 높은 가격으로 성수기에 비록 인근 시와 비교해 약 3~4만원 정도 가격이 다소 저렴하지만 소비계층의 한계를 극복하기에 애로가 있었으며 성수기 공급물량을 대량 확보하기에 열악한 직판장의 기능도 한몫을 했다.
동국대 경주캠퍼스(총장 손동진)는 포스코의 퇴직예정자 48명이 지난 14일 사회문화교육원(원장 김세곤)을 방문해 평생교육 프로그램과 2008학년도 봄 학기 개설 강좌에 대한 설명을 듣고 수업을 참관했다고 밝혔다.
국립경주박물관(관장 이영훈)은 국내·외 관람객에게 우수한 우리 문화재를 널리 소개하고,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해당분야에 대한 전문지식과 풍부한 경험을 가진 자원봉사자를 모집하여 기존의 경주박물관 자원봉사자와 더불어 박물관 전시유물 해설과 어린이박물관 프로그램 지도 등의 분야에서 활동을 하게 된다. 모집 시기는 이달 18일부터 26일까지이며 20명 내외로 자원봉사자 지원서와 자격증(해당자에 한함)을 제출하면 된다.
위덕대 영재교육원(원장 이순복)이 지난 14~15일까지 대구에서 개최된 ‘창의력 한국 FPSP의 2007 - 2008학년도 한국결승대회’에 출전해 장려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이번 대회에 위덕대 영재교육원의 교육생 2팀(팀별 4명)이 처녀 출전한 가운데 팀 창의력 FPSP 초등부분 장려상(초등 5학년)과 행위연출부분에 장려상(초등 6학년)을 수상하였다. 이번 FPSP는 Future Problem Solving Program(미래문제해결 프로그램)의 약자로 창의적이고 적극적으로 사고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