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천동은 북천변 산책로를 보다 쾌적한 환경 속에서 시민들이 운동을 할 수 있도록 지난 27일 오후 2시부터 자생단체 및 주민자치센터 회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양동민속마을을 연차적으로 정비해 세계적인 관광명소로 육성하는데 주력해 오고 있는 경주시는 소장 문화유산을 한곳에 모아 관리하기 위한 양동마을 유물전시관 발주에 들어갔다.
가장 살기 좋은 경주에서 소외된 계층에게 선진화되고 고객이 감동해 다시 찾고픈 복지시설, 추천하고픈 사회복지법인 민재, 경주 푸른마을은 장애인의 요양 보호에 관한 복지서비스 사업을 하고 있다.
대구지방검찰청 경주지청(지청장 황보 중)과 범죄예방위원회(회장 김원표)는 지난 27일 경주지청에서 청소년 준법교육을 실시한 후 월성원자력을 견학하는 청소년 초청 행사를 가졌다.
문화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최한 ‘2008내나라여행박람회’에 ‘Beautiful Gyeongju’를 선보여 많은 호응을 받았다.
경주시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엄종규)는 오는 4월 9일 실시하는 제18대 국회의원선거를 앞두고 ‘공명선거 새마음운동’을 전개하기로 했다.
경주시는 21세기 문화 관광 산업의 시대를 맞아 올해 문화예술 진흥과 보전 사업에 41억여원을 투자해 천년고도 경주를 세계적인 문화예술 향수의 도시로 육성시켜나가는데 주력하기로 했다.
경주신문 편집자문위원회(위원장 최석규)는 27일 오후 6시30분 경주신문사 회의실에서 2월 월례회의를 개최했다. 편집자문위는 이날 이성주 편집국장으로부터 △2008 경주신문 주요업무 소개 △경주신문 지역신문발전위원회 우선지원대상 3년 연속 선정 △새로운 편집자문위원 위촉 등의 설명을 듣고 2008년 편집자문위원회 운영방안과 제18대 총선보도 관련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경주시는 동절기 폭설과 한파의 영향으로 동결과 융해현상이 반복되면서 축대, 대형공사장, 건축물 등에서 균열 및 붕괴우려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은 취약 시설에 대해 일제 점검을 실시했다.
산내면 특산품인 곤달비가 봄기운을 타고 소비자들의 입맛을 돋우기 위해 본격적으로 출하되고 있다. 현재 곤달비를 생산하고 있는 산내면 일부리 산채작목반(반장 남일호)은 50여 농가에 6㏊를 재배하고 있으며 올해 첫 출하가격은 2㎏당 3만원으로 작년가격과 비슷하게 출하되고 있어 농가 고소득 품목으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경주시는 공립보육시설 확충을 통해 보다 나은 보육 환경을 제공하고자 올해 사업비 7억9천200여만원을 확보해 공립보육시설 2개소를 확충하기로 했다.
경주시는 국제적으로 보편화된 도로명 방식의 주소체계 구축과 유비쿼터스시대 최적의 위치정보기반 마련을 위해 추진 중인 읍·면 지역 도로명 주소 부여 사업에 박차를 가하기로 했다.
양성자기반공학기술개발사업단이 시행중인 양성자가속기 설계 용역 중간 설명회가 지난 26일 부시장, 국소장 및 관련 실과장이 참석한 가운데 경주시 영상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이어 이날 오후 1시30분에는 경주시의회 소회의실에서 경주시의회에 보고회를 개최했다.
경주시가 신라시대부터 경주지역을 중심으로 살았던 토종개 ‘동경이’의 천연기념물 지정을 위해 본격적인 사업에 들어간 것은 주목을 받을 만하다. 동경이는 경주지역에 사는 개라는 뜻의 ‘동경구’, ‘동경견’, 그리고 꼬리가 마치 사슴처럼 짧다는 의미의 ‘녹미구’라는 이름으로 동경잡기를 비롯한 각종 옛 문헌에 기록되어있는 경주지역의 토종개로 알져지고 있다. 고문헌 외에도 동경이에 대한 사료는 다양하다.
세계 최대 목조 건축물인 황룡사 9층 목탑이 조기에 복원될 것으로 기대된다. 최근 경북도와 대구·경북지역 조계종 5대 본사가 함께 힘을 합치는 등 전략적 접근을 시도하기로 했기 때문이다. 경북도는 ‘이명박 정부’출범과 함께 남북 평화통일과 선진 한국 창조를 위한 범국민적 염원 결집사업으로 올해부터 2015년까지 황룡사 9층 목탑 복원사업을 조기에 추진해 줄 것을 중앙정부에 건의gkrl로 했다.
제18대 총선을 앞두고 경주시의회와 김일윤 전의원의 갈등이 깊어지고 있다. 지난 15일 김 전의원이 총선출마 기자회견을 통해 한수원 본사이전부지 논의에 대한 경주시의회의 태도를 비판한 것에 대해 21일 시의회가 김 전의원에게 내용증명을 보내 시의원들의 명예를 훼손한 명백한 허위사실로 사과를 요구했다. <본지 833호, 2월 23일자 보도> 그러자 김 전의원은
경주경찰서 제62대 신임 서장으로 김석열 총경(44)이 부임했다. 지난 26일 발령을 받고 28일 부임한 김 신임 서장은 경주고, 경찰대(3기)를 졸업했으며 경기청 경무기획계장, 수원남부 형사과장, 수원중부 형사과장, 경기청 생활안정계장, 강원청 생활안전과장을 역임했다.
경주시는 지난 26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관계 공무원을 비롯한 학계, 사육농가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경견’ 혈통고정을 위한 학술연구용역 최종 보고회를 개최했다. 시는 동경견 혈통고정을 위한 학술연구 용역결과를 토대로 본격적인 동경견 혈통보존 육성사업 추진을 위한 발판을 구축하게 됐다.
예부터 오곡밥에 나물을 먹고 부럼과 귀밝이술을 나누며 풍년 농사를 기원했던 세시풍속의 전통을 이어 오고 있는 경주지역에서는 21일 정월대보름을 맞아 경주문화축제위원회를 비롯해 양동민속마을과 지역 읍·면·동 자생단체들이 준비한 다양한 대보름 행사가 열렸다.
술’ 잘 먹으면 약이 되고 잘 못 먹으면 독이 되는 가장 대표적인 음식(?)이다. 알코올 1% 이상인 음료를 술이라고 한다. 에틸알코올은 영양분은 없으면서 1g당 7kcal의 열량을 내고, 무색의 가연성 액체로서 수면 및 마취효과를 내며 습관성, 중독성이 있다. 절주운동을 하는 사람들에 의하면 습관성 약물(향정신성약물)이라고도 한다. 우리나라는 음주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