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의회(의장 이상천)는 지난 13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12월21일까지 39일간의 일정으로 제219회 경상북도의회 정례회를 개회했다. 이번 정례회는 경북도 각 실국 및 사업장에 대한 행정사무감사가 14일부터 10일간 실시되며, 도정질문과 2008년도 경상북도 및 교육청 소관에 대한 예산안 심사, 주민 생활과 직접 관련된 조례안 등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경주시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金埰海)는 오는 12월 19일 실시하는 제17대 대통령선거와 관련해 지난 13일 경주시선거관리위원회에서 매니페스토 ‘참공약선택하기’설명회를 개최했다.
산내면 대현리 대현보건진료소가 새롭게 건립돼 지난 13일 지역 도․시의원, 기관․단체장, 지역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준공식을 가지고 운영에 들어갔다. 지난 80년대에 건립돼 건물이 낡고 협소해 이번에 이전 신축한 대현보건진료소는 대현리 1354-6번지상의 726㎡에 사업비 1억6천
본격적인 단풍 등산철을 맞아 불국 로타리클럽 (회장 정해운) 회원 20여명은 지난 9일 토함산 등산로 및 석굴로 간이 주차장 등의 자연정화활동 및 자연보호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 날 자연정화활동을 마친 후 불국로타리클럽 창립 6주년을 자축하는 케이크 절단식도 함께 가졌다.
지난 9일 최화자(인왕동)씨가 불우한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백미 20㎏ 20포(시가 80만원 상당)를 중부동 사무소에 기탁했다. 평소 사회의 저소득층을 비롯한 불우한 이웃에게 많은 관심을 가지고 쌀 등을 기탁하며 나눔의 정신을 실천해온 최 씨는 이번에도 신광 메뚜기쌀 20㎏ 20포를 기탁함으로써 힘든 여건 속에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는
중부동 중앙지구대 김무환 경위는 지난 8일 황오동에 거주하는 불우이웃에게 전해달라며 황오동 주민센타에 직접 농사지어 첫 수확한 무공해 쌀 20Kg 10포를 기탁했다. 김 경위는 신분을 밝히지 않고 익명으로 기탁했으나 인근 주민센타에도 기증한
지난 12일 일본의 구주(九州)에너지문제간화회(問題懇話會) 회원 14명이 한수원(주) 월성원자력본부(본부장 태성은)를 방문해 김관열 홍보부장의 안내로 홍보전시관과 3호기 주제어실 등 원전의 주요시설을 둘러보고 태성은 본부장과 한국의 원전 정책 등 주요 관심사항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경북도의회(의장 이상천)는 지난 13일 오전11시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12월 21일까지 39일간의 일정으로 제219회 경상북도의회 정례회를 개회한다. 이번 정례회는 경상북도 각 실국 및 사업장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와 도정전반에 대한 도정질문, 그리고 2008년도 경상북도 및 교육청 소관에 대한 예산을 심사하고, 주민 생활과 직접 관련된 조례안 등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월성원자력 인근 지역 어린이들과 직원 자녀들이 어우러져 아름다운 음악의 꿈을 키우고 희망을 싹틔우기 위해 2004년 창단한 월성키즈오케스트라(단장 김장구)가 지난 13일 월성원자력본부 강당에서 네 번째 정기음악회를 가졌다.
지역 혁신역량 강화로 역동적인 지역발전을 이끌고 있는 경주시 지역혁신협의회(의장 임배근, 동국대 교수)는 지난 13일 경주시청 대회의실에서 ‘경주교육인적자원개발/인재양성방안’이란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지역혁신의 방향을 선도하고 있는 지역혁신협의회의 2007년 추진사업으로 변화를 맞고 있는 지역 현안 중 낙후된 교육 분야의 경쟁력을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총장 손동진)는 사범교육대학 수학교육과 김성아 교수가 미국에서 발행되는 세계 3대 인명사전 중 하나인 Marquis Who's Who in Science and Engineering의 2008년도 판에 등재된다고 밝혔다.
동국대 경주캠퍼스(총장 손동진)는 지난 5일 의과대학 앞에서 학생들과 교수들이 참가한 가운데 제2회 의대생 사랑의 헌혈릴레이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전국의과대학학생회 연합과 대한의사협회 공동주관으로 대한적십자사와 정기적인 헌혈 약정식을
‘제6회 청소년 화랑영상제’대상은 다큐멘터리 부문에 출품한 이화여대 병설 미디어고 이영옥 외 6명의 ‘활(弓)을 쏘다’가 수상했다. 경주세계문화엑스포2007 조직위원회는 조직위와 한국광고영상박물관이 공동주최하고 경주대학교가
한국관광협회중앙회(회장 신중목)는 평소 관광산업 진흥을 위한 의정활동은 물론 올 국정감사 때 관광산업 발전을 위해 관광업계의 발전방향을 제시하는 등 선진관광한국을 위해 공헌한 국회문화관광위원회 소속 정종복 의원을‘국정감사 최우수 국회의원’으로 선정, 지난 7일 국회에서 선정패를 전달하고 격려했다.
경주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이만우)는 지난 13일 산업건설위원회실에서 11월 임시 간담회를 개최해 집행부로부터 조류독감 예방대책과 고유가대비 겨울철 시설영농 난방대책 등을 보고 받은 후 경남 사천시 삼천포대교 및 남해군 창선대교의 야간조명시설을 견학했다.
경주시는 올해 학교 급식비로 3억9천700여만원을 지원했다. 성장기 학생의 건전한 심신발달에 도움을 주고자 추진한 학교 급식비 지원 사업은 시가 관내 46개 전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상․하반기로 나눠 품질이 우수한 지역 농․축․수산물을 지원함으로써 지역 농산품 소비촉진과 수급안정에 기여했다. 시가 지급한 상반기 급식비는
백상승 시장은 지난 12일 정교환 경주교육청 교육장을 시청 시장실로 초청해 ‘어린이를 위한 신라역사여행’ 만화책 1천200권을 전달했다. 이 자리에서 백 시장은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신라 역사가 담긴 만화책을 읽게 함으로서 신라의 역사를 올바르게 인식하게 하고 후손으로서의 자부심과 긍지를 갖게 함은 물론 앞으로 경주의 문화․관광 분야의 발전에 공헌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경주시가 970여만원을 들여 구입한 ‘어린이를 위한
좋아하는 음식 재료 활용. 1)좋아하는 음식은 요리솜씨가 별로 뛰어나지 않아도 잘 먹고, 많이 먹는다. 가족이 좋아하는 재료를 활용해 조리법을 다양하게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2)싫어하는 음식은 아무리 요리 솜씨가 좋아도 멀리하므로 재료를 점진적으로 늘려 나가며 식습관의 변화를 유도한다. 영양의 균형 섭취도 중요하지만 스트레스를 받아가면서까지 먹기는 쉽지가 않다. 싫어하는
틈새시장, 틈새투자, 틈새라는 말을 많이 합니다. 모든 것이 막힌 것 같고 답답해도 반드시 틈이 있습니다. 그 틈새를 뚫어서 성공한다는 것입니다. 예를 들면 큰 건물 입구나 안에 조그마한 shop, 흔히 말하는 구멍가게가 있습니다. 물론 다 그런 것은 아니겠지만 그런 곳의 권리금만도 상당하다고 합니다.
우리가 하는 일에 최고가 되기란 그리 쉽지 않다. 하루가 멀다하고 변해 가는 현실 속에서 내가 가지고 있는 이 재능을 가지고 어느 누구도 따라올 수 없는 최고의 권위자가 되기란 그리 쉬운 일이 아니다. 때로는 트릭이 필요하기도 하고, 적당한 타협도 필요하다. 우리는 뉴스를 통해 그런 방법으로 최고의 자리에 오른 사람들의 이야기를 접할때가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