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많은 사람을 만나고 다양한 대화를 나눕니다. 그러면서 저 자신이 느끼고 깜짝 놀라는 것은 대화의 훈련이 되어 있지 않아서 좋은 대화를 하지 못하게 되는 것입니다.
경주공업고등학교 전기과 총동문회(회장 박영규)는 지난 1일 경주교육문화회관에서 정기총회 및 송년의 밤 행사를 가졌다.
‘주부라면 누구나 알약 하나로 하루 식사를 해결 할 수 없을까?’하는 생각은 누구나 해 보았을 것이다. 안타깝게도 인체는 그럴 수 없다.
오늘도 나는 가장 소중한 일을 하고 있습니다. 내가 하는 일이 비록 물건을 나르는 일이지만 말입니다. 내가 건네준 물건을 받는 분이 얼마나 행복해 하는지 모릅니다. 혹여 어떤 이가 불쾌하게 생각할 때도 있습니다.
우리 주변에는 날씨가 추워질수록 겨울나기를 걱정해야 하는 어려운 이웃이 적지 않다. 경주시생활개선회(회장 구영숙)는 지난3~4일 이웃의 겨울나기를 돕기 위한 ‘사랑의 김장담그기’ 행사를 마련해 추운 겨울을 녹이고 있다.
사방초등학교 서울동문회(회장 윤석보)는 지난달 27일 삼성동 탐모리 일식집에서 총무 박동일의 사회로 2007년 정기총회 및 송년모임을 가졌다.
재경안강향우회(회장 심관이)는 지난 29일 강남구 신사동 소재 강남웨딩문화원에서 권혁민 사무국장의 사회로 송년의 밤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황한수(전 국회의원), 전상철(삼덕공사 회장), 박세춘(세진에너지 회장), 신중목(한국관광협회중앙회 회장), 최학철(경주시의회 의장), 안강읍사무소 직원 등 250여명의 회원이 참석했다.
재경 내남향우회(회장 최해성) 정기총회 및 송년회가 오는 21일 오후 6시 장중동 소재 한양원조 족발집 2층에서 열린다.
경총회(재경경주향우회 총무단 모임, 회장 김병태)는 지난 27일 중구 서소문동에 소재한 깡장집에서 총무 이승현의 사회로 정기모임을 개최했다.
“음악만큼 사랑을 전하는 좋은 방법이 또 있을까요?” 이천시청이 후원하고 KOREA2000이 주관한 2007 이천시여성합창단(단장 공봉애, 출향인) 정기연주회가 지난 29일 쌀과 도자기의 고장 이천에서 깊어가는 가을밤을 수놓았다.
지난달 30일 동대구 소재 호텔 제이스에서 경주공업중고 대구동창회(회장 한영우) 제30차 정기총회를 위해 150여명의 경주 그리메들이 뭉쳤다.
위덕대는 지난 30일 대학 본관에서 제9회 전국위덕독서대상 시상식을 가졌다. 청소년들의 독서의식을 높이고자 전국 고교생을 대상으로 10월 1~31일까지 한달간 공모를 한 이번 대회는 김훈의 ‘남한산성’ 등 10권의 선정 도서 가운데 독서감상문을 작성 공모한 것으로 73개교에서 705편을 응모했다.
경주여자중학교(교장 김창수) 관악합주단의 제4회 정기연주회가 지난 4일 오후7시 서라벌문화회관 대강당에서 열렸다.
한해가 저물어 가는 늦가을 저녁 서라벌을 따뜻한 선율로 물들인 클래식 연주회가 지난 29일 저녁 서라벌문화회관 대강당에서 경주지역의 음악 애호가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경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종광스님)에서는 지난 5일 오전 10시 30분에 영상물 시청과 여성장애인의 수화공연을 시작으로 우먼파워 전시회가 실시됐다.
경주교육가족 공동체 감동과 사랑나누기 행사가 최우섭 교육위원, 박병훈 도의원, 이경동 시의원, 정교환 경주교육청 교육장, 교원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일 흥무초등학교에서 열렸다.
경주월성중학교 운동장이 인조구장으로 새롭게 단장돼 지난 3일 개장식을 가졌다.
화강 김정자의 두 번째 개인전이 8일부터 17일까지 경주교육문화회관에서 열린다. 김씨는 한국현대여성미술대전 우수상(2006), 신라미술대전 특ㆍ입선(2005~2007), 경북도미술대전 특ㆍ입선, 무등미술대전 특선(2006) 등 많은 수상경력이 있으며 경북미술협회전, 환경미술협회전, 꽃그림전 ‘축제’, 경북창작미술협회 서울전 등 초대 및 단체 전시회를 통한 많은 활동을 하고 있다.
경주시가 지역 아동들에게 지역문화 체험의 폭을 넓혀주기 위해 지역사회서비스혁신사업중에 하나로 자체개발형 사업으로 시행하는 ‘신바람 신라문화체험서비스’가 지역 아동들에게 큰 인기를 얻자 확대 시행하기로 했다.
“일본에 경북 도자기의 아름다움과 우수성을 알린다” 경북도는 지난 1일부터 6일 동안 일본 오사카 한국총영사관 한국문화원에서 ‘경상북도 우수 도예 오사카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