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학교 사회문화교육원부설 제5기 경주시 여성대학 개강식이 지난 25일 문화복지회관 강당에서 열렸다.
위덕대는 지난 25일 오후6시 정진관(실내체육관)에서 학생 및 지역민 1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학생단체 출범식을 가졌다.
경주대학교(총장 최양식)는 26일 대구지방노동청 포항종합고용지원센터에서 노동부가 주관하는 ‘2008년도 대학 취업지원기능 확충사업’에 관한 협약을 맺었다.
국제결혼으로 인한 다문화가정이 날이 갈수록 늘어나고 있다. 특히 농촌의 경우 총각의 35.9%가 이주여성과 짝을 맺었다는 통계로 보아 연간 출생하는 다문화가정의 자녀수도 급격히 증가해 자녀교육의 어려움이나 심각성이 더욱 가중되어 사회문제로 대두되는 것은 어떻게 보면 당연하다 하겠다. .
지난 25일 오후 7시 경주YMCA 강당에서는 한국 YMCA 목적문이 낭독되면서 경주YMCA 이사장 이·취임식이 시작됐다. 백승인 부이사장의 사회로 진행된 1부 예배는 YMCA어린이회원의 성경 봉독 후 신영균 목사(제삼교회)의 설교와 함께 ‘하늘도 알아주고 사람도 알아주는 이가 되길’바라는 축도가 있었다.
이주의 행사
철새 홀로 살폿살폿 서천 위를 노니는데 잔잔한 물결 살랑살랑 봄이 옴을 알려주네
지난 6일부터 15일까지 바레인, 카타르에서 열린 2008 세계청소년 오픈탁구대회에서 근화여중·고 선수들이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지난 24일, 오후 6시를 지나면서 부터 경주시 봉황대 옆 테라스 레스토랑에는 성장을 한 문인들과 내빈 등 문학에 관심 있는 많은 이들이 속속 모여들었다.
원자력을 올바르게 이해하고 바로 알리기 위해 원전 인근지역인 양남, 양북, 감포 3개 읍면 지역민으로 결성된 ‘월성원자력문화진흥회(회장 김광치)’와 ‘원자력을 이해하는 여성 모임(회장 장숙자, Women Interested In Nuclear : WIIN)’ 회원 110여명이 26일 청송양수발전소에서 ‘2008년 연합 워크숍’을 개최했다.
한국수력원자력(주) 월성원자력본부(본부장 태성은)는 지난 21일 ‘제16회 세계 물의 날’을 맞아 양남면 나아리 해변과 나산천에서 직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사 1하천 정화활동’을 펼쳐 겨울동안 바닷가와 하천에 쌓인 쓰레기를 수거했다.
위덕대 윤문희 선수(23, 사회체육1년)가 지난 21~24일까지 대한수영연맹이 개최한 제3회 제주한라배 전국수영대회 대학부에서 2관왕을 차지했다.
경주지역 부활절 연합예배가 지난 23일 오후 2시 서라벌대학 원석체육관에서 김관용 경북도지사와 1천여명의 신도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학생들이 자신들의 고국인 중국에 돌아가서도 영원히 잊혀지지 않을 추억을 선물하고 싶습니다” 한중여성교류협회 경주지회 한순희 회장과 30여명의 회원들은 정성껏 만든 다식을 차리며 반가운 손님들을 맞았다.
김관용 경북도지사는 백상승 시장과 함께 지난 23일 월정교 복원사업 현장을 방문해 김상구 역사문화도시 조성과장의 현장 브리핑을 듣고 남천에 남아있는 월정교 유지를 답사했다. 이어 안압지를 방문해 월정교 축소 모형을 시찰했다.
천마장애인자립생활센터 후원회(회장 박규현)는 지난 25일 아리원 2층에서 회원, 후원회원, 백상승 시장, 최학철 시의회 의장 등 7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창립총회를 가졌다.
농협중앙회가 전국 52개 시·군 농협연합사업단을 대상으로 ’07년 APC운영 연합사업평가를 실시한 결과 경주시 농산물산지유통센터(APC)를 운영하는 농협경주시연합사업단(단장 이석기)이 가장 우수한 점수를 받아 1위를 차지했다.
경주시는 4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공휴일 제외) 일제시대 강제동원으로 인한 피해 3차 신고 접수한다. 이번에 접수되는 피해신고는 만주사변부터 태평양전쟁에 이르는 시기에 일제에 의해 강제 동원돼 국내 또는 국외에서 군인, 군속, 노무자, 위안부 등의 생활을 강요당한 사람이 입은 생명, 재산 등의 피해에 대해 종전에 신고하지 못했던 사람들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대구지검 경주지청(지청장 장인종)과 범죄예방위원회(회장 김원표) 부설 한마음봉사단(단장 김정석)은 지난 24~26일 사흘간 현곡면 나원2리에서 비가 새고 곰팡이로 얼룩진 방안에서 홀로 생활하시는 현곡면 나원2리에 거주하는 김모 할머니(83세, 독거)를 위한 대대적인 집수리 봉사활동을 펼쳤다.
<시장과의 관계 어떻게 가져갈 것인가?> 정종복 후보, “시장과 국회의원 협력관계유지, 잘하겠다” <고도보존특별법 악법이라고 하는데?> 김일윤 후보, “내가 떠난 후 시행령 제대로 안만들어 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