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의 야구 동호인들의 대축제인 제52회 경주시야구협회장기타기 사회인 야구대회가 지난달 27일 개막 돼 지난 18일까지 경주중고 야구장과 생활체육공원 야구장에서 경기가 진행 됐다.
보이지 않는 곳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아름다움을 행하는 사람이 많아질수록 세상은, 경주는 더 따뜻해진다.
경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종광스님)은 지난 15일 재가장애인 20명과 개인택시운전자 불자회
지난 15일 오후 6시 테라스 레스토랑에서 ‘시와 수필’ 동인 10주년 및 무크지 ‘시와 수필’ 13호 출판기념회 행사가 열렸다.
‘영원한 것은 존재하지 않는 법, 젊음도 사랑도... 내게 주어진 남은 시간을 못다 쏟은 그림에 대한 열정으로 채우고자 한걸음 한걸음 옮기려 한다.
경주문예대학은 스승의 날을 맞아 지난 16일 황오동 명원뷔페에서 뜻깊은 감사의 자리를 마련했다.
“나는 지난 20세기에 69년간을 살아왔고, 또 21세기에 들어와 벌써 8년째에 접어든다”
국립경주박물관(관장 이영훈)은 오는 27일 오전 10시 경주박물관 강당에서 미국 메트로폴리탄박물관의 큐레이터인 드니즈 라이디 박사(Dr. Denise P. Leidy)를 초청해 특별강연회를 개최한다.
경주대학교(총장 최양식)는 지난 21일 오후2시 총장실에서 고려청자, 분청사기 등 40여점의 도자류 문화재를 기증한 조만규(76)씨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하루가 지나는 동안 흙을 밟을 수 있는 시간은 별로 없다. 우리가 편리를 좇아갈수록 자연을 접하는 기회는 줄어든다.
“공부할 고통은 잠깐이요 못 배운 고통은 평생이라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가장 빠른 때이다. 안하는 것보다 늦게라도 하는 게 낫다. 가장 강한 적은 자기 자신이다”
경주시 어린이집연합회(회장 엄필란)는 지난 16일 실내체육관에서 어린이 교사 등4천여명이 모인 가운데 어린이집 한마당 큰잔치를 열었다.
중국 스촨성의 지진을 보면서 우리는 다시 한번 인간임을 생각하게 됨을 깊이 되새겨 보았습니다.
경주시보건소는 이 달 30일 제21회 세계금연의 날을 맞이해 오전 10시 30분부터 보건교육장에서 기념행사를 가질 예정이다
지난 18일 건천읍 단석숯불갈비에서 건천초등학교 제48회 동기 모임이 있었다.
지난 5월 18일 재구양북향우회인 '대종회'(회장 안병호, 총무 류복희) 회원들은 관광버스 편으로 고향을 찾았다.
이동수 구미상공회의소 회장은 지난 15일 오후 구미시 문화예술회관 공연장에서 열린 낙동강운하포럼 정책세미나에 참가해 구미 경제 전반에 관한 입장을 밝혔다.
재경문화중고 동문회(회장 우창록, 법무법인 율촌 대표)는 지난 18일 종로구 교남동에 소재한 대신고등학교 운동장에서 춘계체육대회를 총무 이상해의 사회로 개최했다.
재경감포중·고 동창회(회장 강용웅, (주)옥토 회장)는 지난 18일 경기 하남시에 소재한 광암정수사업소 잔디구장에서
민간친선외교 역할을 하는 (사)경주국제친선교류협의회는 다문화의 만남과 축제의 장을 제공하고 고향의 향수를 달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