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0일 산대리 하키연습장에 마련된 특설무대에 올려진 경주시립극단의 마당극 ‘뛰는 놈 위에 나는 놈’은 문화를 접할 기회가 부족한 안강읍 주민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
지난달 25일 저녁 7시 보문 드림센터에서 경북문인협회 사무국장 정구찬 시인의 첫 시집 ‘외로운 눈’(사진·뿌리출판사) 출판기념회가 열렸다. 1993년 ‘문학세계’로 시 등단, 1995년 신라문학대상 소설 입상 경력의 정구찬 시인은 현재 경주에서
경주세계문화엑스포공원에서 지난 6월부터 7월까지 두 달간만 공연될 예정이었던 세계적 수준의 서커스 공연이 관람객 호응에 힘입어 이달 말까지 1개월 연장됐다.
우리는 어떤 물건의 색깔을 선택할 때 많은 고민을 하게 된다. 어떤 색깔을 고를까 고민하다가 골치가 아프면 아예 검정 아니면 흰 것 이라고 색깔아닌 색깔에 맡겨버리고 만다.
경북도와 경주시가 후원하는 이번 연주회는 대금정악 합주 ‘도드리’, 강태홍류 가야금산조 독주, 단가 ‘사철가’, 김동진류대금산조 제주, 남도민요 ‘성주풀이, 남원산성, 진도아리랑’ 등의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대금과 가야금산조를 함께 만날 수 있는 귀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11일(월) ▶제11회 전국농업경영인대회 개회식(~13/오후7시/전북 무주리조트) ▶경주시도자기협회 회원전(오후5시/서라벌문화회관/~17일)
≫안정한 상태에서 5~10분 후 잰다 -30초 동안 맥박수(?2=1분간 맥박수) ≫두 손가락(검지,중지)을 손목 안쪽(엄지손가락 아래쪽)에 올려놓고 맥박을 느낀다 ≫목에서는 기관지 옆의 경동맥을 부드럽게 누른다 ≫정상 맥박수 : △신생아~12개월 : 100~160회/분
점점 커지는 박수와 웃음소리는 온 몸을 웃게 한다. 동심으로 돌아간 어르신들이 신나는 장단에 못이겨 어깨가 덩실덩실, 엉덩이가 실룩실룩하더니 순식간에 몇 년은 젊어진 듯 훌훌 털고 일어서 내지르는 몸짓이 가벼워보인다. 왕명숙(59)씨와 함께하면 울던 아이도 신나 춤추게 된다.
운동을 하기 전 관절과 근육을 풀어 운동 중에 발생할 수 있는 상해로부터 보호하기 위한 필수적인 운동이 웨이트트레이닝이다.보디빌딩은 기초체력을 단련하는 웨이트트레이닝이면서 신체 부위별 균형을 위한 근력운동으로서 부위별 트레이닝이기도 하다.
백구산악회(회장 강능조, 서울수도사업소 강북소장)는 지난 27일 경기도 광주소재 남한산성에서 7월 정기산행을 가졌다.김국진, 오예근, 김정곤(행림건축 감리단장, 현총무) 등 30여명의 회원들이 참석한 이날 산행은 최근에 새로운 회장단이 출범한 후 첫 행사로써 남한산성 정상에서
내남면 새마을협의회·부녀회(회장 박성수·허순희)는 여름방학을 맞아 지역 초등학생 30여명 및 새마을협의회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내남면 새마을 서당을 개강했다.
동천동 2008 청소년 하계 인성교육이 성균관 유도회 동천동 지회(회장 최찬규)의 주관으로 지역내 청소년 80여명을 대상으로 지난달 23일 일 개강해 오는 20일까지 진행중이다.
당구의 특별한 매력을 함께할 동호인들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방주광학(주) (대표:정연훈) 는 지난 7월 23일 15시에 슬로바키아 슈라니 생산 공장에서 신축 ToC(Touch Of Color) 공장 준공 기념 예배를 가졌다.이 자리에는 김장환 목사(극동방송사장, 수원중앙침례교회 원로목사), 고명진 목사(수원중앙침례교회 담임목사), 주한 슬로바키아 박용규 대사, 슬로바키아 경제장관, 도지사 외 여러 정재계 인사들이 참석했다.
출향인 기업 (주)방주광학(대표 정연훈·사진)은 안경 모양 모니터를 쓰고 고선명 영상을 즐길 수 있는 ‘아이 글래스 디스플레이(EGD)’를 국산화했다.EGD (EYE GLASS DISPLAY·제품사진)는 광학 렌즈를 통해 가상의 확대된 영상을 볼 수 있는 첨단
경주출신 조홍제(70·천북면 동산리 441번지 출생)씨가 부산광역시 동래구 의회 5대 후반기 의장에 선출됐다.조 의장은 문화고등학교를 졸업했으며 부산광역시 동래구의회 5선 의원으로 동래구의회 3대, 4대 후반기 의장, 부산광역시
지난달 27일 일요산악회(회장 조영복)는 하계수련회를 보문에서 가졌다. 90여명의 회원이 참석한 이날 산행대장의 우렁찬 목소리로 산악인의 선서를 하고 8월 산행 안내 후 독도에 대한 일본 만행 규탄 구호를 함께 외쳤다.
경주시여성복지회관(회장 장성희) 회원 350여명 중 우수자원봉사자 35명이 지난달 29일 1박2일 코스로 안보교육을 다녀왔다.이날 봉사자들은 안강 출신 우경하 장군의 초청으로 판문점과 평화전망대, 보문사 등 민
소백산은 국립공원으로 우리나라 12대 명산 중의 하나이다. 특히 이중환의 “택리지”에 보면 조선 명종 때 남사고 선생이 소백산에 올라 ‘이 산은 사람을 살리는 산’이라 하여 감탄했으며, 저서에서도 태백산과 소백산은 병란과 기근을 피할 수 있는 이른바 ‘십승지지’의 한군데로 꼽았다. 소백산 비로봉 커다란 화강암 표지석에는 1천439.5m
평론가이며 동리목월문학관장인 장윤익 선생이 한국문인협회 하계 심포지움에서 주제발표를 한다.11, 12 양일간 열리는 이번 심포지움은 판문점 부근의 대성리에서 열리며 장윤익 선생은 '통일시대 문학의 지향과 평화의식'이란 주제로 발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