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강관리협회 대구지부(동구 신천동), 경북지부(북구 노원 동)는 지난 1일부터 유행성 독감(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실시하고 있다. 유료접종 대상자는 생후 36개월 이상이며 대사질환(당뇨병) 신장질환, 만성간질환, 악성종양자, 면역저하환자, 환자가족, 닭, 오리 농장 등 관련업계 종사자와 50세 이상 고위험군 등 노약자는 접종을 받을 수 있다.
≫깊은 심호흡은 긴장 늦추고 몸을 이완 시킴 ≫무릎을 구부리고 등을 대고 누운 자세가 제일 좋음 *왼손은 배, 오른손은 가슴에 올리고 숨을 내쉴 때마다 몸이 어떻게 움직이는지 느낀다 *항상 코로 들이쉬고 입으로 내쉬며 아래 폐를 가득 채웠다 비웠다를 8~10회 실시한다 *입으로 숨을 내쉬면서 먼저 왼손이 떨어지고 이어 오른손이 떨어지는 것을 느끼며 조용하고 길게 ‘쉿’ 하는 소리를 내어준다-3~5분간 연습한다
8일(월) ▶외동 공공하수처리시설 민간투자사업 준공식 (오후3시/외동공공하수처리장) ▶북부지역발전을 위한 대토론회(오후2시/안동시민회관)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총장 손동진)의 2009학년도 수시 2학기 원서접수가 8일부터 16일(화)까지 진행된다. 동국대는 이번 수시 2학기에서 일반우수자 594명, 지역고교출신자 233명, 불교계 추천 124명, 기초학문육성 75명, 리더십 64명, 외국어우수자 21명, 특기자 13명, 군·경·국가유공자 (손)자녀 19명, 체육기능우수자 10명, 실기·체력우수자 71명 등 전형별로 전체 모집정원의 64.1%에 해당하는 1천224명을 선발한다.
경주시립도서관에서는 21세기 지식기반사회를 맞이하여 시민들의 정서함양과 문화 향상을 기하기 위해 하반기 다채로운 문화강좌를 개설한다.
영유아의 육아와 관련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많지만 영유아의 건강관리와 직접 실습을 하는 마사지 프로그램이 엄마들의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신라천년고도 경주시의 가장 큰 문화축제인 제36회 신라문화제가 내달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경주시내 일원에서 열린다. 찬란했던 신라문화의 재현으로 민족문화를 전승 보전하고 역사문화도시 이미지를 대내외적으로 알리기 위해 개최하는 이번 신라문화제는 경주시가 주최, 신라문화선양회가 주관하며 관내 14개 기관·단체 약 2천여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한수원(주) 월성원자력본부(본부장 태성은)는 1일 서라벌문화회관 대강당에서 열린 경주시 정례석회에서 공기업으로서 지역에서 보인 모범적인 기업 활동과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성실히 수행해 지역발전에 크게 기여한 공로로 경주시로부터 표창패를 받았다.
경주지역 주요축산물 가격 시세 동향을 보면 전년대비 한우수소를 비롯한 한우 수송아지 산지가격은 하락한 반면 소비자 가격은 변동이 없으며 돼지를 비롯한 육계는 산지 및 소비자 가격이 모두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다.
경주시는 1~12일까지를 체불임금청산 집중 독려기간으로 정하고 자체 체불청산 지도반을 가동해 체불임금 청산에 주력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시는 지역경제과장을 총괄반장으로 하고 직업안정담당 등 2개반 4명으로 구성된 자체 지도반을 편성해 체불업체 사업장별 방문 조기청산 지도, 외국인 다수고용사업장 체불예방 지도 감독, 관급공사 현장 근로자 임금을 우선 청산토록 적극 지도함으로써 체불임금 근로자 생계안정에 기여키로 했다.
창립 106주년을 맞은 경주제일교회는 매년 가을에 바자회를 열고 있다. 올해로 세번째 여는 ‘시민과 선교를 위한 바자회’는 오는 10일, 11일 양일간 오전 9시부터 오후 6까지 경주제일교회 마당에서 실시한다.
경주시 보문동(남촌마을) 그린팜하우징 대표 이종만 씨는 추석을 맞이하여 월성동 관내 결혼이주여성세대 등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경주시상품권 1백만원을 전달해 주위의 잔잔한 감동이 되고 있다.
경주시가 추석을 앞두고 서민경제의 중심지인 재래시장 이용운동에 들어갔다. 시는 오는 10일 대구·경주지역 주부 80명을 대상으로 중앙시장에서 장보기 투어를 실시하는 한편 11일에는 공무원들의 재래시장 장보기 및 어깨띠 착용 홍보 캠페인을 전개하기로 했다.
경주시는 우리민족최대 고유명절인 한가위를 앞두고 고향을 찾아오는 귀성객 및 관광객의 안전운행과 깨끗하고 푸근한 고향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추석맞이 도로 환경정비에 들어갔다.
한국여성재단이 경제적으로 힘겹게 살아가는 여성가장들을 위해 담보없이 소액대출을 지원하고 있다. 지원대상은 저소득층 여성가장(최저생계비대비120%~150%)으로 본인 및 자녀의 의료비, 주거비, 소규모창업비에 대해 1인당 500만원 상한범위 내이다.
경북도가 제1회 독도 기념품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국민의 섬 독도’를 소재로 독도의 아름다움과 친근한 이미지를 부각시켜 ‘국민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생활속의 독도 만들기’를 주제로 3개월간(9~11월)의 홍보기간을 거쳐 오는 12월 9일부터 10일까지 이틀간 대구경북디자인센터(대구 동구 신천 3동)에서 접수한다. 접수된 기념품은 심사를 거쳐 12월 18일에 시상 할 계획이다.
경주시는 시민의 안전의식 제고와 선진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재난취약가구인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를 대상으로 맞춤형 안전복지서비스를 실시키로 했다.
경북도의회 도청이전후보지 평가결과 진상조사특별위원회(위원장 황상조)는 지난 1일 간담회와 제5차 특별위원회를 열고 8월 19일 집행부의 자료 미제출에 따라 중단 되었던 특위활동을 재개하고 증인 및 참고인 추가 채택의 건을 의결했다.
역사문화 첨단과학 건설이란 민선 제4기 시정방침을 내건 경주시가 활기찬 시정추진으로 살기 좋은 경주건설을 위해 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08년도 상반기 시장지시사항 추진상황 보고회를 가졌다.
경주관광개발공사 사장 재공모에 30여명이 접수한 것으로 알려져 치열한 경쟁이 불가피하게 됐다. 특히 이번 재공모에는 외부인사는 물론 내부 인사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져 내부 승진 여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