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새마을회관준공식
경주시민 및 관광객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선덕여왕 행차' 가 9월 5일 토요일 오후 3시, 보문단지에서 열린다.
한.중 여성 친선 교류협의회
판소리
경주시 감포읍 감포시장 시설현대화사업 기공식이 지난4일 오후 3시 감포시장 건립 부지 현장에서 백상승 경주시장을 비롯한 이진락 경주시의회 부의장, 지역 도ㆍ시의원, 기관단체장, 감포시장 상인과 읍민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경주시 새마을지도자 한마음수련대회
살풀이
경주YMCA(이사장 박몽룡)는 청소년보호법에 의해 자라나는 청소년의 건강을 위해 지난6월 “청소년 유해식품 모니터링”을 실시해 미성년자 신분 미확인 판매율이 높은 결과 (경주 지역 주류구입:40%성공률, 담배:34%구입 성공률; 성건동, 동천동 일대 판매율多)지역 대형 마트와 주류,담배 판매자를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했다.
가야금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총장 손동진)는 오는 9월 9일(수)부터 16일(수)까지 2010학년도 수시모집 원서를 접수한다.
경주지역 주요축산물 가격 시세 동향을 보면 전년대비 한우수소를 비롯한 한우 수송아지 산지가격은 대폭 상승한 반면, 소비자 가격도 크게 올랐으며, 돼지를 비롯한 육계는 산지 및 소비자 가격이 모두 하락한 것으로 조사됐다.
올해 시정 추진의 최우선 과제를 일자리 창출로 정한 경주시가 글로벌 경제위기를 도약의 기회로 만들기 위해 일자리 만들기에 박차를 가한 결과 올해 1만 100명 목표 대비 8월 말 현재 1만 237명으로 137명 초과 달성했다.
30십년전의 악몽과도 같은 외소 한 두 다리. 글은 볼 줄도 쓸 줄도 모른다. 썩어가는 몸뚱이와 정신은 누구도 치료 할 수 없었다. 하늘에 기대어도 주위에 호소해도 희망은 돋아나지 않았다. 절망의 끝에 죽음의 사자로 나선 나의 손이 잃어버린 다리를 대신하고 있음을 알았다. 그래도 내게는 팔이 있었다. 걷지는 못하지만 길수는 있었다. 나는 결심했다. 내 잃어버린 삶의 희망을 채소밭에서 가꾸기로.
동천동에 위치한 한 아파트 내 보도 블럭 교체 공사가 공지한 기간보다 늦어져 주민들을 불편하게 하고 있다.
경주새마을금고(이사장 김광하(56세))는 금고창립 30주년을 맞아 중부동 자율방범대(대장 전용세)에 순찰차량 1대를 기증했다.
경주보건소는 전세계에서 유행중인 신종인플루엔자A(이하 신종플루)환자가 2명 발생함에 따라 대유행이 예고되고 있는 가을을 대비해 비상체제에 들어갔다. 이는 전국적으로 신종플루 환자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정부에서는 국가전염병 위기단계를 상향조정해 경계단계로 발표하고 개학과 가을철 대규모 행사를 통해 지역사회에 감염이 확산되고 있기 때문이다.
안압지 연꽃단지 주변에서 벼룩시장이 열려 지역주민과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기념품을 판매하고 있지만 신뢰성이 없어 문제가 되고 있다. 이곳은 연지를 둘러보는 길가에 조성되어 관광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지만 가격이 비싸고 상품이 검증되지 않아 관광객들 대부분이 구경만하고 지나치고 있다. 관광 경주의 신용을 위한다면 볼거리와 더불어 신뢰 할 수 있는 상점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경주보문관광단지쪽으로 가는 도로에서 진평왕릉이 있는 보문마을로 들어서 남촌마을 명활산성 어귀에 작은 연못을 품고 있는 경주화조원이 지난 15일 개원했다. 이 화조원은 경주대 황성춘교수가 자비를 들여 10여년간 화조원을 가꾸어 현재 앵무새 200여종 500마리와 관상조 30여종 100마리, 분재 100여종 400그루, 목단 100여종, 국화 50여종 한국토종닭 10여종 50마리, 사슴2마리 등의 동식물을 사육재배 해 개원했다.
경주시 평동 사리마을 주민들은 기존에 건립된 축사가 이미 포화상태인대도 불구하고 마을 입구에 신규로 축사를 승인한 시에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사리마을은 경관이 수려해 별장과 귀농인구가 늘어나고 있는 전원주택단지로 성장하고 있는 가운데 마을 뒤쪽에 위치한 대형 가축축사들로 인해 여름에 냄새와 가축분요로 인한 오염으로 마을 전체의 지가가 하락하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제26회 경북창작미술협회 정기전이 12일 서라벌문화회관에서 오프닝을 갖는다. 이번 정기전은 지난 6월 테마전의 한 주제를 선정해 전시회를 한 것과는 달리 각 작가들의 개성과 그림에 대한 열정을 느낄 수 있는 전시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