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지역 동해안 청정 해수욕장인 나정 해수욕장을 비롯한 봉길․ 관성․ 오류․ 전촌 등 5개 해수욕장이 내달 10일 일제히 개장식을 갖고 본격적인 피서객 맞이 에 들어가 오는 8월 23일경 폐장할 예정이다.
경주시 보건소에서는 자라는 학생들의 체력증진과 범시민 건강줄넘기 운동 확산을 위해 지난 24일 오후 1시 30분 경주실내체육관에서 학생건강증진사업의 일환으로 제8회 경주시장기 초등학생 건강줄넘기대회를 경주교육청과 공동으로 개최했다.
경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이태현)는 가축에 사용하는 각종 항생제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항생제의 양을 줄이고 개체 본연의 면역력을 높일 수 있는 방안의 일환으로 2005년부터 ‘면역증가용 상황버섯균사체 양계사료 개발’ 사업을 추진해 왔다.
경주대학교(총장 이순자) 볼링부가 지난 20일 ‘제20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학생볼링대회’에서 4인조전 3위에 입상했다.
경주대학교(총장 이순자)는 지난 18일 교내 취업능력개발원에서는 모의취업경진대회 시상식을 가졌다.
‘네 속의 나를 찾아가는 하얀 꿈같은 소리’(최진식회장)의 단상을 표현한 부조작품을 만날 수 있었고 특히 경주신문에 연재되는 ‘그림으로 보는 세상’ 코너중‘세상에서 가장 큰소리는 내안의 아우성이다. 너무 시끄럽다’(박수미작가)회화작품의 소리에 대한 단상이 퍽 인상적이었다.
물천초등학교총동창회가 6월 20일 11시 콩코드호텔에서 19차 정기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을 가졌다.
경상북도는 쌀시장 전면 개방에 대비하여 쌀 품질향상과 경영비 절감을 통한 쌀농업 경쟁력 향상을 위해 올해 포항시, 문경시, 고령군 3개소에 개소당 2억원씩 6억원을 투자해「고품질 쌀 우수 공동체 육성사업」을 추진한다.
국제문화관광도시인 경주시는 외국인 관광객 눈높이에 걸맞는 야간조명도로표지판을 설치해 외국인 관광객 유치 증대에 전력키로 했다.
경주시는 산림자원에 대한 각종 정보를 조사하고 DB화하고자 정밀 산림지도 제작 및 활용 시스템 구축 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다.
경주대학교 이서윤(호텔경영학과 4년)학생이 '제6회 전국 장애인과 함께하는 문예 글짓기 대회' 일반․대학부부문에서『장애인과 함께한 가슴 따뜻한 이야기』란 주제로 대상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경주대학교(총장 이순자) 수상스키부는 지난 6~7일까지 전남 영광 불갑지 저수지에서 개최된 제22회 전국 남녀학생종별 수상스키․웨이크보드 선수권대회에 참가하여 준우승을 차지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건설교통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경주시 대체 우회도로(효현 - 내남) 건설현장에 고가도로 지주설치 공사 시 발생하는 진동과 소음, 먼지로 인한 피해를 지역주민들이 호소하고 있다. 이는 고가도로 지주 공사를 하고 있는 현장 3m이내에 중고자동차매매상사 와 축사가 인접해 있어 건설업체와 지역주민간의 갈등이 발생하고 있다.
경주시 보문동 남촌 마을의 산골짜기에 앵무새와 휘귀한 꽃들이 어우러진 공원조성을 목적으로 앵무새 사육장과 꽃을 재배하는 농장이 있어 화재가 되고 있다. 경주화조원은 3000평의 대지에 지구상에 존재하는 앵무새 700여종 중 200여종의 앵무새 500여 마리와 관상조 30여종 100마리, 분재 100여종의 400그루, 목단 100여종, 국화 50여종, 한국토종닭 10여종 50마리, 사슴2마리, 등의 동 식물을 사육 재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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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이야기가 있다. 어떤 착한 사람이 죽어 저 세상으로 갔다. 그 사람도 예외 없이 염라대왕 앞으로 끌려가 재판을 받았는데 염라대왕이 그만 오심(誤審)을 하여 지옥에 떨어지고 말았다. 지옥에서는 이 사람을 위해 성대한 환영만찬을 베풀었는데 그 자리에는 많은 사람들이 참석했다. 음식도 푸짐했다. 사람들은 식탁에 둘러앉아 식사를 하려고 했으나 그곳에 모인 사람들은 아무도 음식을 먹지 못했다. 식탁에 놓인 젓가락이 1미터나 되는 긴 것이어서 도저히 음식을 집어 입에 넣을 수가 없었기 때문이다.
최근 인터넷 자살 사이트를 통한 집단 자살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 한국인의 사망 원인 중 자살이 세계에서 1992년도 10위, 1998년도 7위, 2005년도 4위로 올랐다. 2007년도는 인구 10만 명당 24.8명이 자살을 했다. OECD 회원국 중 자살로 인한 사망률은 1위이며 회원국 전체평균(11.9명)을 두 배 이상 웃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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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총장 손동진)는 지식경제부 주관 ‘2009 이노카페·네트워크허브 운영사업’의 사업자로 경북지역 대학에서는 유일하게 선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