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의회 제1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위원장 정석호)와 제2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위원장 이상득)는 지난 14일부터 경주시 행정전반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 들어갔다. <관련기사 3, 4면>
경주지역 도시가스 요금이 타 지역에 비해 비싼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14일 경주시의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이진락 의원은 경주지역이 타 지자체에 비해 매출이익과 당기 순이익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도시가스 요금은 상대적으로 비싸다고 주장했다.
경주시 서면 도계리 상동경노당(상동 노인회장:황은채) 준공식 지난 12일 오전 11시 박병훈 도의원, 이종근 시의원, 이상노 서면면장, 김태하 변호사, 김형웅 불교방송 동해지사장등 내빈들과 마을주민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경주시태권도협회(회장 김문수) 개소식이 지난 12일 오후 2시에 황성공원 협회 사무실에서최병준 시의장, 김태하 변호사, 경주지역 태권도 관장들, 경주시 태권도협회 고문, 어린이 시범단 학부모 등 약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경주시행정사무감사 때 도마위에 오른 시립화장장
장애․비장애아동과 청소년들에게 방학 동안 지속적인 교육 활동의 기회 제공 및 일상생활에서의 사회 적응 능력을 향상
여름철 피서지의 쾌적한 환경조성을 위해 펼치는 사업으로 외부에서 온 피서객들에게 경주에 대한 좋은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한 노력의 일환
설립 20주년을 맞이한 ‘임마누엘 사랑의 집’후원을 위한 서울 블러스 초청 연주회가 다음달 10일 오후 8시 서라벌 문화 회관 대강당에서 열린다.
경북장애인자립생활센터(센터장 박귀룡)에 부산가톨릭대에 재학중인 이혜정(3학년, 노인요양관리학과)학생이 방문을 했다.
동화를 통해서 어린이들에게 꿈을 전하는 제1회 ‘나라사랑 문화사랑’ 동화구연대회가 지난달 27일 제5회 경북 어머니 동화구연대회와 함께 경주문화원에서 개최되었다.
경북장애인자립생활센터(센터장 박귀룡)는 7월 14일부터 매주 화요일 경주시국민체육센터에서 18명의 중증장애인 및 자원봉사자가 참여한 가운데 자립생활 훈련프로그램인 수영을 실시한다.
모량초등학교 총동창회
2009년 7월 9일 경주교육문화회관에서 경상북도 자연보호 읍ㆍ면ㆍ동협의회 세미나가300여명 참석한 가운데 개최 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김관용도지사를 비롯 하여 경주부시장 등이 참석하였다.
경주여명
안압지 부근 연꽃단지에 연꽃을 보기위해 많은 관광객과 시민들이 모이고 있다. 넓은 부지에 아름다운 연꽃단지를 만들어 천혜의 경주를 더욱 빛나게 하고 있다.
창포향기 풋풋한 머릿결에 꽃 비녀 빼어내고 철혈의 관을 내리니 권좌의 무게는 만백성의 사랑으로 보듬더라. 첨성대에 하늘을 가두고 하늘 뜻 헤아려 백성들에게 베푸니 지귀가 밤새워 흠모하고 만백성들이 우르러 따른다. 여인이기에 힘없는 자의 슬픔을 알고 성품이 선하여 백성의 어려움을 알기에 힘이 필요 했던 여인 선덕여왕.
경주시는 지난 6월 말경에 도심권인 경주경찰서 앞 도로변에 자전거도로를 설치했다. 이 자전거 도로는 청색선으로 차도와 구분이 되어 있을 뿐 별다른 안전조치나 시설이 되어 있지 않아 차량의 주차장으로 사용되고 있어 오히려 도로 통행에 혼선을 주고 있다는 지적이다.
경주소방서는 지난 7일 오후 12시 50분경에 건천읍 4번국도 북건천 IC에서 빗길에 미끄러져 가드레일과 추돌해 화재가 발생했다. 이 사고는 마티즈 운전자 황 모씨(남, 27)가 포항에서 마산으로 운행 중 북건천 IC에서 빗길에 미끄러지면서 가드레일과 추돌하면서 엔진룸에 화재가 발생한 사고이다.
경주시가 서면 시립화장장 건설을 위해 도로 설계를 마치고 도로착공을 계획하고 있는 가운데 서면시립화장장 반대투쟁위원회(이하 반투위)는 지난 1일 오전 11시 30분에 시청 앞에서 운대, 도리, 심곡, 아화4리 주민 25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격렬한 반대 시위를 벌였다. 반투위는 지난달 3일 제1차 청주시민화장장 견학에 대해 시에 참여한 주민들에게 음식제공 등의 불법적 지출은 없었는지 이종근, 백태환 시의원에게 공개적 행정감사를 요구했다. 또 시립화장장 시설 내에 들어서는 꽃집과 식당 등의 운영권도 사라, 운대2리 주민들에게 줄 것을 요구했다.
경주시 양남 환서리 모 업체는 공장부지 조성을 위해 토사채굴을 하면서 발파와 골제선별 크라샤에 의한 분진과 진동에 대한 대책 없이 작업이 이루어지고 있어 모 농장주와 마찰이 심화 되고 있다.(경주신문 899호 6월 29일- 7월5일 게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