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에서는 이봉구(이피부과)원장, 마도훈(경주이비인후과)원장, 백승인(백승인소아과)원장이 동참해 무료 의료 봉사를 하고 있다. 그중 백승인 소아과 원장을 만나 의료봉사의 의미를 점검해 보았다.
베트남에 숨은 의료봉사를 6년째 실시하는 단체가 있다. 그 중에 경주에 있는 의사 3명이 참석해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하고 있고 봉사회의주축이 되고 있어 경주를 빛내고 있다.
'심심하니? 놀러와! 청소년을 위한 놀이터!!' 청소년들의 여가생활 및 문화활동을 돕고자 각 시도별16개 지역에서는 청소년문화존을 운영하고 있다.
경주시내 약 20여개 설치 된 시 지정게시판은 영화포스터나 각종 정보를 제공해주는 중요한 홍보게시판이다.
전국민의 관심을 모으며 지난 25일 발사된 한국형 우주발사체인 나로호(KSLV-1)에 실려 우주로 쏘아 올려진 '과학기술 위성 2호'에 대한 교신이 끝내 무산됐다.
경상북도가 강원도, 울산광역시와 공동으로 입안하는 '동해안권 발전 종합계획안' 의 추진전략과 사업구상안의 윤곽이 드러났다.
경상북도는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700여개의 중소기업에 대해 '추석 경영안정자금' 1,700억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이는 지난해 640개업체 1,441억원보다 60개업체 259억원이 늘어난 규모이다.
경주YMCA는 2009년부터 아동 청소년 보호법이 시행되면서 지난 6월에 실시한 1차 모니터링한 결과에 의해 판매자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경주시 성건동에 대표적인 재래시장으로 자리잡은 중앙시장 활성화를 위한 “제3회 중앙시장 떡과 토종한우 축제” 가 다음달 4일부터 이틀간 중앙시장 앞 광장에서 열린다
경주시 수도사업소에서는 최근 시민들이 자주 찾는 먹는물 공동시설인 관내 15개소 샘터(지정 3개소, 비지정 12개소)에 대한 환경정비의 일환으로 노후화된 안내판을 교체․설치함으로써 이용시민에게 편의를 제공했다.
정부는 신종 인플루엔자의 지역사회 전파 차단으로 국민들의 건강을 보호하고 피해를 최소화 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이와 더불어 우리 국민 모두가 신종 인플루엔자 감염 예방을 위해 다음과 같은 사항을 준수 해야 합니다.
지난 7월 8일(수) 사)한국장애인복지시설협회에서 주관하는 자기표현대회에 참가하여 당당하게 자기표현상을 수상한 지적장애인 김나현(경주푸른마을, 26세)은 지난 8월 21일(금)~23일(일) 일본 기타큐슈 국제회의장에서 열리는 한일장애인국제교류대회에 참가했다.
선덕여중 화랑봉사회(지도교사 정재윤 교감선생)는 방학기간에 평소와 다름없이 행복나눔의 자원봉사를 실천해 화재가 되고 있다. 이번 첫날인 지난달 18일 동리목월기념관에서 환경정화활동을 하고 지역에서 열린 2009 화랑대기 전국초등학교 축구대회, 호수마라톤대회, 경주지체장애자복지시설, 형산강 살리기 등에서 봉사활동을 했다.
분황사에서 보문쪽으로 올라가다 보면 우측 왕경숲이 끝나는 부분과 숲머리 마을 사이에 작고 아담한 공원이 하나 있다. 이 공원에는 가을 여심을 설레게 하는 코스모스가 한창을 이루고 있다.
대한주택공사는 안강읍 산대2리 석정 중마을에 임대아파트를 건설하면서 마을 진입로 폐지를 두고 지역주민들과 갈등이 심화되고 있다. 이는 대한주택공사가 2006년 국토해양부로부터 임대주택건설승인을 받아 석정중마을에서 사용하고 있는 관습도로의 국유지는 수용하고 사유지는 2007년 11월 보상을 완료했으나 주민들은 이에 대한 시와 주택공사로부터 구체적인 협의나 대화 없이 일방적으로 마을 진입로를 폐지한다며 지역주민들이 반발하고 있다.
2009 화랑대기 전국초등학교 축구대회가 18일과 19일 유소년 상비군 및 해외파견 선발전을 끝으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경기는 지난 5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시민운동장외 10개 구장에서 일본 2개 팀을 비롯한 클럽 16팀, 전국 214개 초등학교 352개 팀이 참가했다. 총 789게임을 소화하고 이 중 164게임을 야간에 개최했다.
우남리버빌 임대아파트의 분양을 두고 임대회사와 임차인간에 임대시 설치한 샤시에 대한 비용부담을 두고 갈등 끝에 지난 19일 극적인 타결을 했다. 우남리버빌은 2006년 12월 임대기한 만료로 임차인에게 분양하도록 되어있는 계약조항에 따라 분양을 위한 준비를 하는 과정에서 임차인대표회의 구성을 두고 가짜임차인대표회의를 해산하고 주민회의를 거쳐 임차인대표회의를 구성하는 등 계속된 마찰을 겪었다. 또 분양가 산정을 하는 과정에서 업체의 건설원가서류의 공정성문제로 시에서 서류를 반려하는 등의 사유로 2년이 넘도록 분양이 되지 못했다.
지난 11일 모 대학의 전직 A 교수는 몇 달전 교수직 해임에 대한 앙심을 품고 모 대학의 총장을 살해할 계획을 세우고 실탄사격장에서 총기를 탈취하다 실패해 경찰에 구속되어 지역사회에 충격을 주고 있다. 경찰수사결과 A씨는 지난 11일 오전 11시경 경주시내에 있는 실탄사격장에 들어가 손님으로 위장해 2번의 실탄사격후 전기충격기로 사격장주인 P(60)씨를 위협하고 상해를 입힌후 실탄 10발과 3.8구경 권총1정을 탈취하려고 했으나 사격장주인의 강한 반발로 미수에 그쳤다.
방폐장 건설과 관련해 각종 현안을 해결할 협의회가 구성된다.
2년8개월여 동안 지역사회 갈등과 논란의 중심에 있었던 한수원 본사이전부지는 최초 결정한 양북면 장항리로 마무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