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덕여왕 김아름낭
안강읍과 안강단위농협은 지난 13일 오전 10시 삼덕벼 재배단지에서 관내 기관장과 안강 농협청년부, 새마을부녀회 등 5개 단체 회원 18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삼덕벼 재배단지 자연보호행사를 실시했다.
만물이 약동하는 새봄을 맞아 경로잔치를 겸한 ‘제15회 황오동 민속윷놀이 한마당’이 황오동청년회(회장 최병태) 주최로 지난 11일 오전 9시 한국농어촌공사에서 회원 및 주민 800여 명이 모인가운데 성대히 열렸다.
경주지역 경주공고 동문모임인 석등회에서 주최한 ‘2010년 새봄맞이 환경정화활동’이 지난 10일 오전 10시부터 회원 및 가족회원 등 8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북천 일원에서 열렸다.
김해 김, 김해 허, 인천 이씨로 구성된 ‘가락경주시청년회’의 정기총회 및 제7대 회장단 이·취임식이 지난 10일 오전 11시 숭무전에서 열렸다.
제13회 경주시 궁도협회장배 궁도대회가 지난 10일 황성공원 내 호림정에서 열렸다.
경주시는 지난 15일 시청대회의실에서 보건복지가족부로부터 보육시설 평가인증을 획득한 ‘초록반아이들어린이집’을 비롯한 55개 시설에 평가인증서 및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
경주시종합자원봉사센터(소장 이주혜)는 한화리조트경주(본부장 김병선)의 후원으로 지난 10일 오전 10시 한화리조트 원술랑홀에서 가족봉사단 17세대로 구성된 ‘제3기 가족자원봉사단’ 오리엔테이션 및 발대식을 가졌다.
어지러움은 여러가지 단어로 표현하지만 크게 두 종류 어찔어찔함과 현훈으로 나눌 수 있다.
현행 지방세법을 지방세기본법, 지방세법, 지방세특례제한법으로 나누어 체계를 새롭게 하는 새 지방세 3법이 지난 2월 국회 의결을 통과함에 따라 경주시는 내년 1월 1일부터 전면 시행한다고 밝혔다. 새로 제정되는 지방세법은 납세자의 권익을 보호하기 위한 제도를 대폭 강화 하면서 납세자가 이해하기 쉽도록 편제가 바뀐다.
한국수력원자력(주) 월성원자력본부는 지난 9일 교육훈련센터에서 정효선 본부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선형표준원전(OPR-1000) 시뮬레이터(Simulator) 준공식을 가졌다.
경주시는 축사관련 사업을 다양화하고 예산을 증액하는 등 축산농가의 소득증대를 위한 지원을 대폭 확대했다.
경주시는 3월부터 동부사적지 주변 1,500㎡를 개간하고 사적지 주변에 아름답고 다채로운 꽃단지를 조성했다.
천북농협(조합장 김삼용)과 동국대 의과대학 경주병원이 지난 13일 동국대학교 의과대학 경주병원 8층 화상회의실에서 자매결연 협약식을 갖고 상호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경주시가 아시아태평양도시관광진흥기구(Tourism Promotion Organization for Asian-Pacific Cities, 이하 TPO)와 세계관광기구(United Nations World Tourism Organization, 이하 UNWTO)가 공동으로 개최하는 관광분야 공직자 연수회(공식명칭 : The 4th UNWTO Asia/Pacific Executive Training Program & TPO Tourism School 2010)를 14~ 19일까지 보문단지내 현대호텔에서 개최됐다.
최근 태국 정세 불안으로 오는 10월말 개최 예정인 방콕-경주세계문화엑스포 행사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경주엑스포측은 이미 3월부터 개최 장소 변경방안을 추진하는 등 발 빠른 대응으로 행사 준비에 만전을 다하고 있다고 지난 13일 밝혔다.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 의과대학 예방의학교실 임 현술 교수가 국가 사회 발전에 크게 이바지한 공로로 지난 7일 제38회 보건의 날 및 제62회 세계보건의 날을 맞아 보건복지부에서 개최한 기념식에서 근정포장을 수상했다.
선거구가 조정된 경주시의원 나 선거구(성건·중부)는 경주지역 구 상권이 밀집된 곳으로 지역은 좁지만 주민들의 성향이 강해 어느 지역보다 선거운동이 어려운 곳이라는게 후보자들의 공통된 의견이다. 후보자들은 도심상권 살리기와 고도제한완화, 행정타운 조성 등 굵직한 사업을 공약으로 내 걸지만 이는 시의원 혼자서 해결할 수 없는 경주지역 최대 현안들이다. 지역사회에서 오랫동안 기반을 쌓아온 후보자들이 이번 선거에 나섰기 때문에 치열한 접전이 예상되는 지역이다. 한나라당이 나 선거구에 여성후보를 전략공천을 하려고 했지만 지역 정서 때문에 결국 포기하고 다른 지역으로 선회할 정도로 보수 성향이 강한 지역이다. 후보자 면면을 보면 한나라당 공천자가 확정돼도 박빙의 승부가 예상될 만큼 탄탄한 기반을 갖고 있다..
경주신문이 여론조사전문기관 휴먼리서치에 의뢰해 실시한 6·2지방선거 경북도의원 경주시 제3선거구(안강·강동·천북·현곡) 여론조사에서 최학철 전 시의원이 압도적인 우세를 보인 가운데 이성락 전 박근혜 경선후보 직능특보와 손영섭 민주당 경주시위원장, 최림호 박사모 경주회장이 뒤를 이었다. 단순선호도(지지도)조사에서 최학철 후보는 42.3%, 이성락 후보 16.3%, 손영섭 후보 7.5%, 최림호 후보 4.6%, 잘 모르겠다 29.4%로 각각 조사됐다. 한나라당 후보와 민주당, 무소속 후보와의 가상대결에서는 이성락 후보(한)이 43.7%, 손영섭 후보(민) 13.4%, 최림호 후보 7.2%(민), 잘모르겠다 35.7%로 나타났다. 최학철 후보(한)와의 대결구도에서는 최 후보가 61.0%, 손 후보가 14.1%, 최림호 후보가 7%, 잘 모르겠다 18.0%로 나타났다. 정당지지도는 한나라당 65.6%, 민주당 8.7%, 민주노동당 7.0%, 미래희망연대 6.9%, 지지정당 없음 10.7%로 조사됐다. 이번 도의원 경주시 제3선거구 선거 여론조사는 선거구 거주 만19세 이상 성인남녀 701명을 대상으로 해 ARS전화여론조사방법으로 4월 14일 실시했으며 95% 신뢰수준에 오차범위는 ±3.7%포인트다.
10일 오후3시30분 황성공원 시민운동장 앞 광장에서 2000여명의 청소년과 시민들이 자리해 ‘2010년 경북대표 경주 청소년 문화 존 선포식’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