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성원자력 누키봉사대(대장 정효선)는 올 한해 사회봉사활동에 대한 포커스를 맞춤형 사회공헌활동으로 전환해 봉사 영역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경주시농업기술센터는 늘어나는 다양한 능력의 귀농인들에게 맞는 각종 지원사업을 마련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이는 경기불황에도 불구하고 농림어업 취업자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경영능력이 있고 농촌에 정착할 계층이 점차 늘어나는 추세에 맞추어 지원 사업을 마련하고 있다. 지원사업은 종합적인 정보제공을 위해 ‘경주농업대학 영농창업’ 교육과정을 개설해 귀농인에게 필요한 정보·교육·컨설팅 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영농창업과정은 30명을 2월 5일까지 모집해 주1회, 3월에서 10월 까지 교육을 한다.또 자체예산으로 귀농인 영농애로 사항을 해소하기 위한 ‘귀농인 기술보급 시범사업’을 추진해 귀농인의 안정적 정착을 지원한다한편 시는 귀농인 지원사업을 통해 일자리 창출과 타 산업인력 유입으로 농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활기찬 농촌이 되길 기대하고 있다.
포항해양경찰서 소속 해양경찰 구난헬기가 최근 해상에서 발생한 응급환자를 3차례에 걸쳐 안전하게 구조해 바다를 터전으로 살아가는 경북어업인들의 든든한 안전지킴이로 자리 잡고 있다.이는 지난 19일 8시 55경 축산동방 109마일 해상에서 조업을 하던 G호(40톤, 서귀포선적, 근해연승, 승선원 9명)에 승선하고 있던 김모씨(34세)가 심한 복통을 호소하자 급히 1000톤급 경비함정과 동해지방청 소속 구난헬기(B506호기)를 현장으로 급파해 무사히 환자를 병원으로 후송했다. 또 지난 9일 새벽 감포 동방 90마일 해상에서 손발이 마비되고 의식을 잃은 D호(3만8000톤, 홍콩선적, 화물선, 승선원 26명) 인도인선원 이르판(31세, 인도국적)씨와 17일 정오경 감포 동방 39마일 해상에서 복어를 먹은 후 온몸이 마비된 M호(29톤, 울릉선적, 채낚기, 승선원 3명) 선원 최모씨(53세) 등 2명을 구난헬기로 무사히 구조했다.
경주시는 역점시책사업인 저소득 취약계층에 대한 최저생계보장과 교육·의료복지 등 기초생활보장 서비스 강화를 위해 1670억원을 투자하기로 했다.
위덕대학교 공학교육혁신센터(센터장 김명모)는 지역사회와 지역산업체가 필요로 하는 핵심 기술의 기본이 되는 요소기술강좌를 개설해 재학생들에게 교육하고 있다.이 과정은 위덕대학교 공학교육혁신센터에서 주관하는 ‘요소기술강좌’의 일환으로 지난 11월부터 실시해 첫번째 과정으로 ‘LabVIEW기술강좌’를 5개학과 22명이 등록해 4주간의 교육과정을 마쳤다.또 올해 1월 방학기간에 공학계열 5개학과 16명이 등록해 1주 16시간의 두번째 강좌인 공장자동화의 핵심제어기술인 ‘PLC설계기술강좌’를 개설운영한다.김명모교수(위덕대학교 공학교육혁신센터장)은 “이번에 개설하는 3개 강좌는 우리 재학생들의 산업체 현장실무능력제고 뿐만 아니라 취업역량강화에 큰 도움을 줄 것이다” 라고 말했다.또한 향후 1학기중(4월예정)에 세번째 강좌로 ‘LabVIEW 강좌 응용과정 (지능형 로봇과 그래픽 기반 프로그래밍 언어)’을 개설할 계획이다.
동리목월문예창작대학은 지난 16일 오후 2시 30분부터 동리목월문학관 영상실에서 졸업생들과 내외빈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졸업식을 가졌다.이번에 졸업하는 졸업생은 1년간의 수업을 통해 갈고 닦은 실력으로 2010년 신문 신춘문예에 4명이 당선되어 대학의 명예를 높였으며 졸업생 중 45명이 문단 등단 및 공모전 대상을 받아 짧은 기간에 전국 최고의 성과를 거두는 업적을 쌓았다. 한편 동리목원문예창작대학은 우수한 교수진과 특강 강사진을 통해 우수한 인력을 배출하고 있어 한국문예교육의 산실이 되고 있다.현재 2월 6일 개강을 앞두고 2010학년도 동리목월문예창작대학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다.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총장 손동진) 의과대학(학장 심재철)은 한국보건의료인시험원(원장 김건상)에서 주관하는 2010년도 제74회 의사국가시험에서 의학과 4학년 재학생 55명 전원이 최종 합격했다고밝혔다. 한국보건의료인시험원에서 발표한 이번 제74회 의사국가시험의 전국 평균 합격률은 92.9%로서 지난해의 93.6%에서 0.7% 하락했다. 전국 41개 의과대학 중 4학년 재학생 100% 합격자를 배출한 곳은 동국대를 비롯한 4-5개 대학에 불과한 것으로 파악되었다.특히 올해 의사국가시험부터는 실기시험과 필기시험에 모두 합격해야 최종 합격자로 인정된다.
경주시문학협회에서 활동하고 있는 조동화 시인이 제8회 유심작품상에서 시조 ‘빛’으로 시조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조동화 시인은 “종교적 진리와 가치를 빛으로 형상화시켜 표현했는데 유심작품상에 선정되어 기쁘고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유심작품상은 만해사상실천선양회가 제정해 시행하고 있으며 시, 시조, 평론, 특별상이 있으며 시 부문은 김초혜의 ‘길’, 평론부문은 서준섭의 ‘창조적 상상력’, 특별상은 시인 권기호 경북대 명예교수와 시조시인 김교한씨가 각각 선정되었다. 한편 유심작품상 시상식은 8월 만해축전 기간에 백담사 만해마을에서 시상되며 시상금은 각 부문 1000만원이다.
2009년 겨울방학을 맞아 교사들의 다양한 직무능력 향상을 위해 (사)신라문화원이 경북교육청으로부터 2009 동계 특수분야 직무연수기관으로 지정되어 1차 연수가 지난 11~15일까지 5일 동안 인천, 강원, 부산, 대구 등 전국에서 40여명의 교사가 참가한 가운데 열린데 이어 2차 연수가 지난 18~22일까지 하루 6시간씩 5일 동안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뜨거운 열기 속에 진행됐다.
국립공원인 토함산 지역에 방화로 추정되는 3건의 산불이 잇따라 발생해 경주시를 비롯한 국립공원관리공단 및 관계기관이 포상금을 내거는 등 산불예방에 전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최근 이곳에 발생한 산불은 모두 심야 시간대에 일어나 소방헬기 등 장비동원의 어려움으로 초기진화에 차질을 빚으면서 자칫 대형 산불로 이어질 수도 있어 관계당국을 더욱 긴장시키고 있다.국립공원 토함산지구에는 지난 2일 밤 12시쯤 불국사에서 6.8km 떨어진 석굴로 도로변에서 원인 모를 산불이 발생한 것을 시작으로 지난 8일 밤12시 45분쯤에도 진현동 석굴로 입구 도로 주변에서 산불이 발생해 소방차 3대가 출동해 큰 피해 없이 40분 만에 진화했다.이어 이틀 뒤인 10일 오후 10시 5분에는 경주시 진현동 토함산 자락에서 또다시 산불이 발생해 330㎡를 태우고 1시간 만에 진화되는 등 10일간 모두 3건의 크고 작은 산불이 발생했다. 이들 산불발생 지역은 반경 8km 이내로 특별한 원인을 찾을 수 없는데다 모두 도로에서 가까운 지점에서 심야시간에 발화한 것으로 나타나 방화에 의한 산불로 보고 있다.이에 따라 경주시와 경주국립공원사무소는 순찰강화와 함께 제보자에게 현상금을 내거는 등 방화범 찾기에 전력을 쏟고 있다.시는 토함산지역 산불예방을 위해 방화 제보자에게 최고 500만원의 현상금을 내걸었으며 불국동과 함께 8명으로 순찰조를 구성해 새벽 2시까지 토함산 일대의 순찰을 강화하기로 했다.한편 경주시 산림녹지과에서는 경주경찰서, 경주소방서 및 경주국립공원사무소와 공조체계를 확고히 유지하여 대형산불이나 방화성 산불 발생시 현장감식 등 초동수사 및 주변 탐문수사를 강화해 조기에 산불 방화범 검거에 주력하기로 했다.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법률에는 산림에 방화한 자는 10년 이하의 징역 또는 2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고 과실로 인해 산림을 불에 타게한 한 자는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15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경주시는 한우송아지 가격의 안정을 위한 한우송아지 안정사업을 추진한다.이 사업은 가축시장에서 거래되는 송아지 평균가격이 안정기준 가격 165만원보다 떨어질 경우 그 차액을 최대 30만원까지 보전해 번식농가의 송아지 재생산과 경영안정을 유도하는 사업이다. 한우송아지 생산 안정을 위해 추진하는 이 사업의 신청 기간은 오는 5월 31일까지며 신청 예상 농가는 5000여 호에 3만 여두가 신청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 계약참여 희망 한우농가는 계약자부담금(1만원), 주민등록증, 도장, 본인 명의 통장 및 계약대상우의 바코드귀표번호 9자리와 생년월일 등을 준비해 2010년 송아지생산안정사업 시행기관인 경주축협 본소, 안강, 산내, 외동사업소를 방문해 계약서를 작성하면 된다. 한편 경주시는 최근 한우 사육두수가 지속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산지 소 값 하락이 우려돼 농가 스스로가 송아지생산안정사업에 적극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경주의 A여고 학생이 2주째 행방이 확인되지 않아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지난 19일 경주경찰서에 따르면 A여고 2학년 B(17)양이 지난 5일 오후 3시께 학교를 나간 뒤 연락이 끊겼다.학교 기숙사에서 생활하는 B양은 이날 보충수업을 마치고 장학금 관계로 한 복지시설에 서류를 전달하기 위해 학교를 나선 이후 행방불명된 상태다.경찰은 B양의 인적사항과 사진 등을 담은 전단지를 배포하는 한편 친구 등 주변 인물을 상대로 탐문수사를 벌이고 있다.
경주시는 지난해 사랑의 집짓기 사업을 올해도 연계해 사업비 1억 5000만원을 들여 노후주택 6세대를 선정해 사업을 추진한다.이번 사업은 시가 복지사회를 실현한다는 방침하에 지난 2004년부터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사랑의 집짓기 사업을 추진해 좋은 반응을 얻자 올해도 사업을 계속하기로 결정했다.사랑의 집짓기 사업은 저소득층 및 다문화가정을 대상으로 주택이 노후 되어 보수가 불가능해 신축을 필요로 하는 가구를 선정해 가구당 사업비 2500만원을 들여 50㎡의 판넬 조립식으로 신축한다.또 사업 추진은 지난해 12월까지 읍·면·동으로부터 대상자를 신청 받아 조사한 후 2월중에 지역자활기관협의체 심사를 거쳐 확정되면 경주지역자활센터에 위탁해 3월중에 착공에 들어가 12월까지 준공하게 된다.한편 시는 사랑의 집짓기 사업에 경주지역자활센터가 참여해 직접 사업을 추진함으로써 자활능력 배양 기회를 제공하고 저소득층에 대한 쾌적한 사랑의 보금자리를 마련해 줌으로써 더불어 사는 복지공동체 구현에 이바지 할 방침이다.
경주시는 신라시대 아사달과 아사녀의 애달픈 사연이 깃들어 있는 영지설화공원을 조성하기로 했다.이 공원은 변화하는 관광패턴에 적극 대처하고 테마가 있는 체험관광을 즐기려는 가족단위 관광객들이 날로 늘어남에 따라 영지설화 공원을 조성해 관광경기를 활성화시키기 위해 조성된다. 이번 공원조성사업은 역사문화도시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오는 2016년까지 사업비 100억원을 들여 외동읍 괘릉리 영지 일대 16만5㎡에 아사달과 아사녀를 주제로 한 영지설화공원을 조성할 계획이다.영지설화공원은 영지 못 주변정비와 조경 사업을 추진하고 탐방로와 전망대를 설치하며 아사달과 아사녀의 설화를 스토리텔링한 테마공원을 조성할 계획이다.이에 따라 시는 오는 10월까지 사업비 2억원을 들여 영지설화공원 조성 기본계획 수립과 기본설계를 완료한 후 내년부터 본격적인 사업추진에 들어갈 계획이다.한편 비지정문화재로 아사달과 아사녀의 애달픈 사연이 깃들어 있는 영지는 불국사로부터 서쪽으로 4km 떨어져 있는 저수지로 영지 남쪽에는 아사달이 아사녀의 모습을 조각했다는 영지석불좌상(경상북도 유형문화재 제204호)이 있다.
경주경찰서는 지난해 12월 16일 발생한 경주시 현곡면 관광버스 추락사고와 관련, 운전기사 권모(56)씨를 교통사고처리특례법 위반 혐의로 구속했다고 밝혔다.경찰은 버스 차체에 결함이 없고 운전기사가 실수를 인정한 만큼 병원 치료가 마무리된 권 씨를 안전운전의무 위반으로 구속했다.그동안 권 씨는 당시 사고로 골절을 입고 경주 모병원에서 치료를 받아왔다. 경찰은 버스 탑승객들이 온천 관광 후 찾은 영천 모건강원 대표에 대해서는 식품위생법상 과대광고 혐의를 적용할 방침이다.관광버스 추락사고의 유족과 부상자 가족 20여명은 지난 20일 도청 앞마당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번 사고에 대한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을 요구했다.이날 오전 버스편으로 도청을 찾은 이들은 기자회견을 갖고 “가드레일 부실시공 등 복합적 이유로 사고가 났는데 경북도 등 관계당국은 사고버스 기사의 운전미숙 탓으로만 사고원인을 돌리며 책임을 회피하고 있다”고 반발했다. 이들은 또 “이번 사고는 행정 당국의 관리부실로 발생한 명백한 인재인 만큼 경북도와 경주시는 책임을 인정하고 유족과 부상자 가족이 입은 정신적, 신체적 피해에 대해 합당한 보상과 사과를 하라”고 주장했다.
코레일 대구본부(본부장 이채권)과 경주관리역(역장 김동열)은 ‘우리 모두 함께해 행복합니다. 녹색세상으로 이어지는 GLORY 네트워크’라는 슬로건으로 녹색철도사업 추진과 저탄소 녹색성장을 견인하기 위해 GLORY 네트워크 구성을 시작했다.이번 사업은 정부의 저탄소 녹색성장의 기조에 발맞추어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 달성을 위해 온실가스 배출의 20%이상을 차지하는 교통부문에서 온실가스 감축이 불가피한 실정이다. 녹색교통의 대표기관인 코레일은 녹색생활실천의 선도적 역할을 하고 지속적 활동 전개를 위해 ‘GLORY(green life of railway yearning)네트워크’를 구성하게 되었다. GLORY 네트워크는 지역주민, 고객대표, 오피니언리더, 시민단체, 각 기관단체 등 전국민이 참여하고 녹색생활을 실천 확산하는 조직으로 녹색생활을 실천하고자하는 국민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또 GLORY 네트워크에 참여하면 녹색생활실천(기차 등의 대중교통 이용하기, 에너지절약.자원재활용 실천), 녹색생활 캠페인(탄소상쇄 나무심기 행사), 녹색생활 선도(대중교통 이용개선 방안 제안. 기고), 녹색생활 확산(녹색생활실천 우수사례 발굴 및 아이디어 공유)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게 된다.대구본부 경주관리역장은 “GLORY 네트워크 구성으로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녹색생활실천운동을 전개해 저탄소 녹색성장 정책에 부응하고 녹색교통문화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 며 “ 경주시민들도 많은 참여와 녹색생활을 몸소 실천해 세계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환경오염과 깨끗한 자연을 후손들에게 물려줄수 있도록 적극적인 동참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제64대 김수희 경주경찰서장(50)이 21일 취임식을 갖고 업무에 들어갔다. 김 서장은 “감동 주는 치안서비스와 실제 체감 할 수 있는 치안성과 창출로 경주경찰의 브랜드를 향상시키고, 주민들로부터 신뢰를 획득하는데 중점을 두겠다”며 “이를 위해 완벽한 치안활동으로 주민들의 안정된 생활을 보장하고, 현장중심의 치안활동으로 치안 행정의 생산성을 높여 감동 주는 치안서비스를 제공하며 법질서 확립을 통한 국격을 높이는데 힘쓰는 한편 건강하고 소통하는 조직문화를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청도 출신인 김 서장은 구미·포항경찰서 수사과장, 경북지방청 수사1계장, 경북경찰청 강력계장, 수사과장, 고령경찰서장, 대구지방청 수사과장을 거쳐 이번에 경주서장으로 취임했다. 김 서장은 경주 통합파 조직폭력배 63명을 검거한바 있으며 청도군수, 영천시장 선거부정사건을 수사 지휘했다.
경상북도교육정보센터(관장 이종건)에서는 2010년에도 평생교육분야에서 봉사활동 할 경북금빛평생교육봉사단원(이하 금빛봉사단)을 모집한다.
1994년부터 스리랑카 어린이 돕기 운동을 펼치고 있는 한-스리랑카 불교복지협회(회장 박명숙)는 지난 4, 5일 이틀간 스리랑카 캔디지역과 폴론나루워지역의 두가정에 지붕수리용 스레트와 함석 등을 전달했다.
경주시 산림녹지과는 지난 20일 금오산에서 부시장과 주민생활지원국 소속과장, 산림녹지과 직원, 산불진화대원, 산림감시공익근무요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인년 산불방지를 기원하는 고유제를 지냈다. 이날 행사에는 초헌관에 이태현 부시장, 아헌관에 최병종 주민생활지원국장, 종헌관에 방종관 산림녹지과장이 정성스럽게 마련한 주과포를 금오산 산신께 올리는 고유제를 봉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