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하는 행위에 대해서는 1000만부과되며 원산지 미 표시로 판매징역 또는 1억원 이하의 벌금이 매하다 적발될 시에는 7년 이하 표시하거나 혼합해 위장으로 판한편 농산물 원산지를 허위로 부과 등 행정조치 할 방침이다.경미한 사항에 대해서는 과태료 사법조치하고 원산지 미 표시 등 시로 적발되는 행위에 대해서는 시는 이번 단속기간 중 허위표다.산으로 둔갑돼 판매되는 행위이와 원산지 미 표시 행위나 국내산지 표시 이행 및 적정성 여부단속내용은 농축수산물의 원집중적으로 단속을 실시한다.문어 등 제수용품을 중심으로 늘, 대게, 명태, 김, 갈치, 오징어, 쇠고기, 건고추, 참깨, 생강, 마일, 고사리, 도라지, 곶감, 대추, 래시장 등에서 유통되고 있는 과화점, 대형유통업체를 비롯한 재지도·단속하며 수입업체 및 백품 및 수입농산물을 중심으로 대상 전 품목으로 하되 제수용단속대상 품목은 원산지표시 오는 12일까지 실시한다.단속반을 편성해 설 연휴 이전인 반 28명으로 구성된 합동 지도품질관리원 경주출장소와 3개이번 단속은 시와 국립농산물 들어갔다.농산물 원산지 표시 지도단속에 자, 생산자 보호를 위해 설맞이 와 공정한 거래를 유도하고 소비농·축·수산물의 부정유통 방지경주시는 설을 앞두고 수입산
경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이태현)와 코레일 대구본부(본부장 이채권)는 지난 22일 경주시농업기술센터 농어민회관2층 영상회의실에서 이태현 농업기술센터 소장, 이채권 코레일대구본부장 등 임직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주5일 수업 및 근무제 정착에 따른 농촌체험관광의 수요 증가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경주농촌 체험관광객 100만명 목표 달성을 위해 양 기관 단체에서는 경주의 농촌관광자원 및 축제, 농특산물재배, 제조, 판매 등에 철도관광 상품과 연계해 공동홍보등 효율적 협조체제를 구축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공동으로 기여하기로 했다. 이태현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업무협약 체결로 열차를 이용한 농촌체험 관광객에 대해 최선의 관광이 되도록 노력하고 농촌체험 관광객에게 교통편의제공 및 체험료 할인 등 농촌체험관광에 필요한 제반 사항을 적극 지원 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이채권 본부장은 “경주시가 5개의 농촌체험 마을과 7개소의 농촌교육농장 9개소의 수확체험농장, 6개소의 민박농가, 4개소의 전통체험장 등 30여개소에 농촌체험관광 인프라를 구축하고 권역별로 특색있는 농촌관광 체험마을을 육성한데 대해 깊은 인상을 받았다면서 앞으로 열차를 이용한 농촌체험 관광 상품에 대하여 관광열차 운행 및 관광객 모객에 최선을 다해 협조 하겠다”고 의사를 밝혔다.
경주시보건소(소장 김미경)는 지난 21일 오후 4시 경주시 교육문화회관에서 실시된 경상북도 2009년 건강증진사업 평가대회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모범상을 수상했다.건강증진과 관련된 모든 사업 중 심뇌혈관질환관리사업으로 U-health 혈압·혈당관리서비스사업을 주제로 우수 시범사례를 발표했다. 시는 2007년부터 전국 최초의 U-health 개념을 도입한 시범사업으로 고혈압·당뇨병환자 450여명을 등록관리하고 있으며 2009년 U-health주민만족도 조사결과 전체 84%가 만족한다는 반응을 보였다.이번 평가대회를 통해 2009년 건강증진사업 추진 우수 사례를 발견해 전파하고 정보를 공유함으로써 건강증진사업이 효과적으로 추진될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되었다.
내남면사무소(면장 고해달)와 내남농협(조합장 김상길)은 지난 2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내남면내 결혼이주여성 30명을 초청해 설날맞이 강정만들기 행사를 가졌다.이 날 행사는 다문화가정 어린이들도 10여명이 참석해 설을 맞아 한국의 설 명절을 체험하는 계기가 되었다.베트남에서 내남면 박달4리 고사리마을로 시집온 누웬 티 두엑 능은 “베트남에도 설날을 맞이하면 온동네가 잔치를 하는데 한국에도 고유의 명절을 잘지키는것을 보니 고향마을과 가족들이 생각난다”고 말했다.강정만들기는 내남농협 주부대학동창회(회장 정진갑)에서 2007년부터 내남농협 2층강당을빌려쌀강정,찐쌀강정,깨강정, 땅콩강정등을 4일간 100여명의 회원들이 참여하는 공동작업 으로 손수 만들어서 내남면내 여성농업인의 일손을 거들뿐 아니라 우리 농산물로 만든 강정을 지역주민들에게 염가로 판매하고 있다.이날 행사를 주관한 내남농협 주부대학동창회는 결혼이주여성들에게 직접 만든 쌀강정 한포대와 점심등을 제공하였다.
경주고도 육성을 위한 초청간담회가 지난 16일 경주대명리조트 회의실에서 엄승용 문화재청 정책국장 주제로 경주시 문화재관련 부서장과 시민 문화단체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초청간담회에서는 해외 문화재보존 활용사례와 개발 지역과 보존지역의 자산 가치 격차가 날로 심화되고 있어 해결 방안으로 재개발이나 택지개발지구 등에서 용적률을 높여 개발할 때 개발하지 못하는 지역에서 용적률을 사오도록 해 규제로 인해 자산 가치 손실의 일부를 보전에 주는 용적률거래제에 대한 제안 설명이 있었다. 또 시민단체 대표들은 고도보존지구 주민들의 애로사항과 고도발전방향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제시했다. 엄승용 정책국장은 “국토연구원이 향후 구상하는 고도보존 발전계획에는 산과 하천, 길과 물길, 설화전설의 길을 개발하겠다”며 “발굴공영제를 적극 활성화 해 발굴애로를 타개하고 발굴 후 방치된 지역에는 역사성, 문화성, 예술성을 살리는 사업을 적극 추진해 볼거리가 풍부한 고도경주를 만들어 시민 행복 추구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다짐했다. 엄 국장은 또 “앞으로 문화유산정책 수립시에는 중앙과 시, 그리고 시민문화단체들과의 충분한 소통으로 고도경주 시민에 맞는 정책을 개발하겠다”고 약속했다.
▶ 6급 승진.전보 허남권, 윤병록 자치행정국 총무과, 이택익 건설도시국 지역개발과, 최인석 양남면 담당요원, 유남근 중부동 주민생활지원담당 직무대리, 이경익 감사담당관 감사담당, 최해열 감사담당관 조사담당, 이석준 감사담당관 평가분석담당, 이상영 기획문화국 기획예 산과 예산담당, 김대길 기획문화국 공보전산과 공보담당, 박청애 기획문화국 공보전산과 공보담당, 박청애 기획문화국 문화관관광과 문화예술담당, 박동만 기획문화국 문화관광과 관광진흥담당, 이석훈 기획문화국 문화관광과 관광홍보담당, 이우찬 기획문화국 문화재과 문화재시설2담당, 박정우 주민생활지원국 주민생활지원과 서비스연계담당, 권순복 주민생활지원국 청소행정과 환경보호담당, 현재율 건설도시국 지역개발과 개발지원담당, 정임락 건설도시국 지역개발과 역세권개발담당, 허진철 건설도시국 건축과 시설지원담당, 이희철 건설도시국 교통행정과 교통행정담당, 안동희 건설도시국 교통행정과 교통지도담당, 김경구 건설도시국 교통행정과 차량담당, 이만희 건설도시국 교통행정과 차량등록담당, 서기태 자치행정국 총무과 총무담당, 김칠민 자치행정국 세정과 시세담당, 김재헌 자치행정국 세정과 과표담당, 최재일 자치행정국 세정과 자금운용담당, 박용환 자치행정국 회계과 청사관리담당, 김영주 자치행정국 체육청소년과 국민체육센터운영담당, 남심숙 자치행정국 체육청소년과 청소년수련관담당, 임보혁 자치행정국 지역경제과 상정담당, 정주용 국책사업단 국책사업지원과 대외협력담당, 조학영 사적공원관리사무소 사적관리과 보호담당, 이상기 의회사무국 전문위원, 김창균 수질환경사업소 하수행정담당, 박수현 수질환경사업소 시설담당, 정종화 수질환경사업소 안강하수처리장담당, 윤상훈 수도사업소 기술담당, 정연상 안강읍 담당요원, 김기호 외동읍 담당요원, 이덕희 양북면 담당요원, 김상주 내남면 담당요원, 이영걸 서면 담당요원, 손창수 강동면 담당요원, 박태국 천북면 담당요원, 최봉순 황오동 행정미원담당, 조영호 황오동 주민생활지원담당, 최병률 월성동 행정민원담당, 정상훈 선도동 주민생활지원담당, 예병길 용강동 행정민원담당, 김시락 용강동 주민생활지원담당, 최정순 동천동 주민생활지원담당, 허만대, 최휘동, 전종화, 예병원 자치행정국 총무과, 김수식 (재)문화엑스포 파견 이상 61명 1월 22일 발령. ▶ 승진임용 손종욱 기획문화국 공보전산과, 이승욱 주민생활지원국 청소행정과, 조영화 감포읍, 이상혁 감포읍, 임영애 건천읍, 이은경 천북면, 김준성 외동읍, 한지선 내남면, 정재화 산내면, 황정주 서면, 박현주 황성동, 권영심 황성동, 박진영 동천동, 김정영 보덕동, 박미정 보건소, 김경진 노인전문간호센터, 김만호 수질환경사업소, 임미정 수도사업소, 구수진 외동읍, 이세진 황오동, 남지윤 성건동, 윤현진 황성동, 강호지 불국동, 장락언 건설도시국 토지관리과, 김홍규 내남면, 박상현 (재)문화엑스포 파견 이상 26명 1월 27일 승진발령. ▶전보임용 금대호 감사담당관, 김상태, 박남영, 손진립 기획문화국 기획예산과, 공재경 기획문화국 공보전산과, 최병칠 주민생활지원국 주민생활지원과, 박수대 주민생활지원국 사회복지과, 최근태 주민생활지원국 환경보호과, 김태경 건설도시국 재난안전관리과, 홍기흠 건설도시국 재난안전관리과, 이옥화 건설도시국 교통행정과, 이정우 자치행정국 세정과, 류정희, 최성희 자치행정국 회계과, 김분순 자치행정국 체육청소년과, 정무영, 임자연 자치행정국 지역경제과, 유진미 자치행정국 민원봉사과, 진미현 사적공원관리사무소, 김성희 노인전문간호센터, 김상형 안강읍, 이종완 건천읍, 김선태 양북면, 김정 황남동, 정석기 용강동, 김중재 황성동, 김주영 불국동, 손병필 기획문화국 문화재과, 오민규 건설도시국 건설과, 이정규 안강읍, 박을준 수질환경사업소, 이종찬 수도사업소, 정명희 기획문화국 공보전산과, 송영희 보건소, 박정희 노인전문간호센터, 김수정 기획문화국 기획예산과, 윤병준 기획문화국 문화관광과, 조강석 자치행정국 총무과, 윤총진 의회사무국, 김현리 주민생활지원국 사회복지과, 황지영 건천읍, 이동형 안강읍, 황세욱 불국동, 양재태 자치행정국 체육청소년과, 김민호 자치행정국 회계과, 김익현 주민생활지원국 농정과, 오혁준 주민생활지원국 환경보호과, 권명주 건설도시국 도시계획과, 김도형 건설도시국 교통행정과, 김현아 자치행정국 지역경제과, 정한나 수질환경사업소, 정선주 중부동, 이상륜 성건동, 이진연 선도동, 임남기 건천읍, 강라미 주민생활지원국 축산과, 권한식 자치행정국 체육청소년과, 이규태 자치행정국 회계과, 이상완 평생학습문화센터, 황대형 안강읍, 박영숙 주민생활지원국 농정과, 이영이 건설도시국 재난안전관리과, 이상림 건설도시국 교통행정과, 박선영 자치행정국 총무과, 최백, 이한나 사적공원관리사무소, 남진모 건설도시국 교통행정과, 김종훈 사적공원관리사무소 이상 69명 1월 27일 전보발령.
최규동(50) 농협 경주시지부장이 지난 21일 취임했다. 경주 안강이 고향인 최 지부장은 경주고 경북대 농학과를 졸업 1986년 농협중앙회에 임사에 첫 발을 내딛었다. 최 지부장은 경주시지부 과장(1992년), 경주 환경농업교육원장(2002년), 포항 여신관리단장(2004년)을 거쳤다. 최 지부장은 “농업인 조합원의 소득증대와 지역발전을 위해 제 역할을 다할 수 있는 농협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특히 산지유통활성화 사업을 통해 농업인의 이익증대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가족은 부인 황숙미 여사(51)와의 사이에 2남을 두고 있으며 취미는 등산.
정수성 국회의원은 지난 26일부터 29일까지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의정보고회를 개최했다. 의정보고회는 26일 감포읍사무소 회의실, 27일 안강읍민회관, 29일 양남면 복지회관, 양북면 복지회관에서 각각 실시하고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했다.
경북지구JC(회장 정병태)는 지난 22일 경주 콩코드호텔에서 김관용 경북도지사, 이상천 도의회의장, 백상승 시장등 각 급 기관단체장과 JC임원 등 5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제43대 정병태 지구회장(경주JC) 취임식를 가졌다.청년의 열정으로-비상하는 경북지구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취임하는 정병태 지구회장은 취임사에서 “‘조국의 미래-청년의 책임’이라는 슬로건을 인생의 신앙처럼 가슴에 품고 항상 초심으로 JC할동을
경주시는 한미 FTA 체결과 곡류사료 가격 인상에 따른 축산농가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안정적 축산업 운영을 위해 조사료 생산기반 확충에 100억원을 투자하기로 했다.이를 위해 시는 우선 사업비 14억원을 투입해 조사료 생산기반 확충에 나서기로 했다.시가 올해 조사료 생산기반 확충을 위해 추진하는 주요사업은 조사료 생산기반조성사업, 볏짚수거기, 사료혼합기, 사료절단기, 곤포베일 짚게, 친환경조사료 생산단지 조성, 사일리지 발효제 지원사업 등을 추진한다.또 시는 올해 조사료 경영체에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해 86억원(기금31억, 도비9, 시비20, 융자4, 자담22)을 지원하고 지난해 19개인 조사료 경영체를 6개 늘어난 25개로 늘리기로 했다.조사료 재배면적도 지난해 1980헥타에서 올해 1000여 헥타가 늘어난 3000여 헥타로 대폭 확대하고 원형곤포사일리지 제조생산비(6만원/톤) 및 조사료 생산ㆍ장비를 확대 보급하는 등 조사료 생산ㆍ확대에 총력을 기울여 나가기로 했다.
경주시의회는 2일부터 5일까지 4일간 제154회 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임시회는 2010년도 시정에 관한보고, 국·소별 주요업무보고와 조례 및 일반안건 등을 처리한다.의사일정은 2월 2일 개회식을 마치고 이어 제1차 본회의를 개의해 제154회 경주시의회 임시회 회기결정의 건, 2010년도 시정에 관한보고, 회의록 서명의원 선임의 건, 휴회의 건을 처리한다. 3~4일 이틀간 휴회 기간에는 2010년도 국·소별 주요업무보고와 조례 및 일반안건 심사를 위한 상임위원회 활동을 한다.그리고 5일 제2차 본회의를 개회 해 상임위원회에서 심사한 조례 및 일반안건을 처리하고 4일간의 임시회를 모두 마친다.
경주시는 경주역사문화도시조성 선도사업으로 추진하는 월정교 복원과 연계해 남천을 문화유적과 조화된 자연하천으로 회복시켜 나가기로 했다.이번 사업은 하천정비로 수해를 예방하고 서천둔치 산책로와 연계된 웰빙 공간조성으로 시민의 건전한 여가 활동과 건강증진에 기여하고자 추진하며 박물관 뒤부터 서천합류지점까지 총 5km(양안)를 정비한다.지난 2008년부터 이 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는 시는 오는 연말까지 사업비 150억원을 들여 이 구간에 대한 수로 및 옹벽 740m 철거, 오수관로 500m이설, 한전 및 통신주 2640m 지중화 사업, 양수장1개소 설치, 흥륜보 정비, 용지보상 (7100㎡)등을 추진하고 있다.또 시는 올해 나머지 사업비 76억원을 들여 산책로 및 호안 1225m를 정비하고 자전거도로 및 농로 1544m를 개설하며 용지 7100㎡, 건물13동을 보상하기로 했다. 한편 시는 오는 2012년까지 남천합류점에서 북천합류점인 서천에 저수호안 및 둔치조성, 산책로, 조깅로, 인라인 및 자전거도로와 체육시설을 설치한다.또 북천인 황성대교-경주교-보문교 간 6300m 구간에 저수호안 3050m, 산책로, 자전거도로, 인라인도로 개설과 가로등 130개소를 설치하기로로 하는 등 서천, 남천, 북천과 함께 3대 하천 네트워크를 구축시켜 시민과 함께 살아 숨쉬는 하천을 조성시켜 나갈 방침이다.
경주시의회(의장 최병준)는 지난 27일 오전 10시30분 경주시의회 소회의실에서 전체의원 간담회를 개최했다. 시의회는 이날 간담회에서 국립공원시설물 이관, 경주교육행정 협의 안에 관한 내용으로 간담회를 가졌다.시의회는 특히 경주교육행정 협의안의 경주글로벌타운 조성계획 안, 중학교 학력 향상을 위안 보충수업 실시 계획 안, 학교 상하수도요금 감면 안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경주시는 지난 2009년 11월 12일부터 지난 20까지 건조벼 32만8074포대, 산물벼 1만1750포대 총 33만9824포대(1만3593톤)를 계획대비 100% 공공비축벼 수매를 완료했다이번에 수매한 물량은 2008년도 수매물량 7608톤보다 178.6%가 늘어났으며 수매 품종은 동진1호, 일품, 삼덕벼이며 수매등급별로는 특등 19만3460포대로 56.9%, 1등 14만4627포대로 42.6%, 2등 1,662포대로 0.4%, 3등 75포대로 0.1%로 대부분 특등과 1등급을 받았다. 수매가격은 전국평균 산지쌀값을 조곡으로 환산한 가격으로 지난해 12월 31일 농림수산식품부에서 확정 발표한 가격 특등이 40kg기준 5만1010원, 1등이 4만9390원, 2등이 4만7190원, 3등이 4만2010원이며 수매시 1등급기준으로 포대당 4만9020원을 이미 선지급하고 확정금액 차액 370원은 농협을 통해 농가별로 추가지급 완료했다.또 시는 2009년산 공공비축벼 수매대금으로 총 171억을 농협을 통해 농가별로 지급완료 했으며 산물벼 수매에 어려움이 없도록 3개소(내남, 불국, 현곡)에 총 24억원을 들여 벼 건조장시설을 설치할 계획이며 쌀 소비촉진과 쌀값안정을 위해 쌀 국수, 쌀 막걸리 등 쌀 가공식품산업 육성에도 힘쓸 계획이다.
경주가 가족여행지로 손꼽히고 있는 가운데 주 5일 근무가 확산되면서 테마관광을 즐기려는 가족단위 관광객이 날로 늘어남에따라 경주시는 올해도 테마 있는 체험관광 상품을 개발해 관광객유치를 통한 지역경기를 활성화 시켜 나가기로 했다.이에따라 시는 찬란했던 신라천년문화와 관광지를 소재로 한 새로운 관광컨텐츠를 창출키로 하는 등 문화유적과 연계한 다양한 관광 상품 개발에 전력하기로 했다.
한국수력원자력(주)을 포함한 전력 그룹사는 청년 실업해소와 공공부문 일자리 창출을 위해 청년인턴을 한전 그룹사 선발 인원 총 1635명 중 한수원은 282명을 채용한다.지원서 접수는 한전 채용 홈페이지(http://ibsa.kepco.co.kr)에서 인터넷을 통해 접수하고 접수기간은 지난 28일부터 오는 2월 3일 오후 5시까지이다. 지원 자격은 만 18세 이상 29세 이하(1980년 3월 1일 이후 출생하고 1992년 2월 28일 이전 출생)로 학력 제한은 없다. 특히 본인 또는 직계존속이 기초생활수급대상자인 자를 우선 채용한다.합격자는 서류 및 면접전형과 신원조회를 거쳐 각 회사별 채용 홈페이지에 별도 공지하며 3월 1일부터 5개월간 월성원자력을 비롯한 각 사업소에서 근무하게 된다. 자세한 채용 정보는 한전 채용 홈페이지(http://ibsa.kepco.co.kr)와 한수원 홈페이지(http://www.khnp.co.kr) 또는 월성원자력 총무팀(054-779-3821)으로 문의하면 된다.
경주경찰서는 지난 28일 송유관에 구멍을 뚫고 4000만원 상당의 기름을 훔친 혐의(특수 절도)로 성모(45)씨 등 3명을 구속하고 조모(42)씨 등 3명은 추적중에 있다고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12일부터 24일까지 경주시 외동읍 옛 공장부지 지하에 묻힌 송유관에서 기름 3만4000ℓ를 훔친 것으로 들어났다.또 이들은 송유관 인근 폐가를 빌려 땅을 파고 송유관에 구멍을 뚫어 기름을 훔쳤다.밤에 폐가에 화물차가 자주 출입한다는 제보를 받고 매복을 하던 경찰에 붙잡혔다.
경북관광개발공사는 2009년 경주시 방문 관광객과 보문관광단지 관광객을 분석해 통계자료를 발표했다.이번 자료에 따르면 2009년도 경주를 방문한 관광객은 2008년 808만명 대비 3%증가한 828만명으로 조사되었으며 이중 95%인 784만명이 보문관광단지를 다녀가 경주를 방문하는 대부분의 관광객들이 보문관광단지를 방문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외국인 관광객은 52만명으로 전체관광객의 6.28%로 2008년 48만명에 비해 7.7%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범인 검거에 비상이 걸렸다.500만원을 내거는 등 산불예방과 는 산불이 발생해 시에서 현상금 10일 사이에 3건의 방화로 의심되한편 토함산에서 지난 2일부터 했다.록 시와 국립공원, 불국사에 건의요 목과 도로에 CCTV를 설치토경찰도 형사활동을 강화하고 중기로 했다. 을 위해 순찰활동을 더욱 강화하금 제도를 도입하는 등 산불예방별도로 방화범 검거를 위해 현상또 국립공원 측에서도 시와는 해 적극 대처하기로 했다. 별로 산불예방 및 범인 검거를 위다는데 다 함께 공감하고 각 기관산림이 더 이상 훼손돼서는 안 된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요문화재와 사 관계자와 과학수사팀 등 10여 방서, 경주국립공원사무소, 불국린 이날 회의에는 경주시, 경주소김수희 경찰서장 주관으로 열2시 경주경찰서에서 열렸다.기관 대책회의가 지난 26일 오후 방화범 검거를 위한 경주지역 관계생한 산불(본지 1월 25일자 보도) 국립공원 토함산에서 잇따라 발
방폐장 안전성검증조사단(단장 김준경 세명대 교수)이 지난 13일 검증조사 중간보고에서 동굴처분방식으로 건설 중인 경주방폐장 사일로의 규모와 형상, 위치 변경이 필요하다는 분석을 내놓아 논란이 된 가운데 당초 1월말로 예정됐던 최종 검증 조사결과 발표가 더 늦어질 전망이다. 한국방사성폐기물관리공단은 지역공동협의회 방폐장 안전성 검증조사단이 요구한 추가 자료인 사일로 주변 14공에 대한 추가 시추자료를 27일 제공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검증조사단이 자료를 분석하는 시간과 조사결과 보고서를 작성하는 기간을 감안 할 때 당초 예정된 1월말은 사실상 불가능해 빨라야 이달 중순경에야 최종 발표할 것으로 예상된다. 지역공동협의회는 조사단과 자료 분석 및 보고서 작성에 필요한 기간을 협의해 최종 조사결과 발표 시기를 결정할 방침이다. 한편 지난 1월 13일 검증조사단이 중간보고에서 밝힌 내용에 따르면 암반분석 결과를 수치화 하는 과정에서 한수원 보고서는 암반 등급을 과대평가해 신뢰성이 낮으며 사일로 즉 처분동굴 시공의 추가 안전성 검토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또 일부 처분동굴의 규모, 형상, 위치의 변경이 필요한 것으로 판단되며 사일로 설계시 대수층에 대한 상세 조사가 이뤄졌다고 판단하기 어렵고 해수 침투에 대한 관측망을 광역적으로 설치할 필요가 있다고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