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규호 패널 현재 관광객이 동부사적지 일원에는 교통 혼잡문제가 발생할 정도로 많은 관광객이 방문하고 있는데 반해 중심상가를 비롯한 도심지역으로 관광객이 유입되지 않고 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대안은? ▶임배근 후보 지금 도심이 쇠퇴해가고 있다. 시내 중심상가를 보면 상점들이 비어있는 곳이 많아 점점 늘어나고 있다. 또한 상점들도 계속 주인이 바뀌는 모습을 보면 가슴이 아프다. 도심이 살아야 경주가 살고 원도심이 중심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현재 불필요한 규제가 있다면 과감하게 풀고 도시에 사람이 넘쳐나는 거리문화가 돼야한다. ▶주낙영 후보 가장 심각한 것이 교통난, 주차난 아니겠나. 시민들도 그렇지만은 관광객들도 주말에 오면 주차할 곳이 없다. 주차난을 근본적으로 해결해야 한다. 월 300대 씩 차가 늘어난다. 주차장을 아무리 많이 만들어도 경주는 감당하기 어려운 것이 현실이다. 기본적으로 주거지역에 주차공간을 2배로 확대하겠다. 교외지역에 대규모 환승 주차장을 만들어, 관광객들이 시내로 진입시에는 셔틀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 지역의 교통체계를 대중교통중심으로 바꾸겠다. 버스의 노선에 대한 근본적인 용역을 새로 실시해서 합리적으로 노선체계를 계승하겠다. 경주시내 중심가를 돌아보면 낙후화 돼있다. 이것이 한국의 관광도시의 모습일까 할 정도로 낙후되어있다. 문재인정부의 도시재생사업을 받아내서 대규모 도시재생사업을 하겠다. 있는 것을 리모델링하고, 거리를 더 예쁘게 하고, 관광객 및 시민들이 불편함이 없는 문화관광 도시재생사업을 하겠다. ▶손경익 후보 경주 역사가 폐쇄 되면서 활용도에 대해서 여러 분야의 전문가들이 의견을 제시했다. 한마디로 경주역사는 상업적, 시내 도심원 발전 등의 논리로 경주에서 가장 중심에 있는 상징성 있는 자리다. 많은 분들이 행정복합타운에 대해 논의를 하고 있는데 이 자리에 경주의 상징성 있는,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지역의 이해관계가 얽매이지 않는 타운이 들어서야 한다. 행정복합타운이 단순히 행정만의 타운이 아니라 이곳이 경주의 상징성 있는 자리기 때문에 동부사적지에 왔던 관광객이 경주를 상징하는 경주역사를 방문하는 등 시청사나 그에 부대된 모든 문화 시설이 있으면 통로가 연결된 관광 코스라고 생각을 해야 된다. 그렇게 타운이 형성되더라도 주변 여건과 관련해서 설립이 돼야 한다. ▶박병훈 후보 질의한 내용은 앞으로 경주시가 굉장히 조심스럽게 또 철저한 준비를 통해서 폐선부지에 대한 이용과 활용을 잘 해야한다. 이 부분은 매우 중요하고 경주지도를 바꿀 수도 있다. 한편 더 어려워질 수도 있고, 난개발도 될 수 있다. 이원식 전 시장 때 대표적인 예가 도심을 지나가는 폐선부지를 전부 분양했다. 분양한 이후 현재 나타나는 도시의 모습을 봤을 때 대표적으로 이것은 잘못되지 않았나를 시민들은 타산지석으로 삼아야 된다. 무절제한 난개발이나 상업개발과 같은 부분들은 영원히 잊어서는 안 된다. 우리가 철저히 검증하고 거기에 대한 준비를 해야 한다. 지금까지 철로로 인해서 시민들이 어려움을 겪어 왔다. 시민들에게 다시 한 번 어려움을 가중시켜서는 안된다. 시민들에게 폐선부지에 대해서는 앞으로 좋은 방향으로 돌려 줘야한다. 생태형 도시공원 확충이라던지 지역관광 활성화에 적극 활용하고 복원하는 대원칙의 결단이 분명히 있어야 한다. 광역교통은 ktx와 내부교통망을 연결하는 부분으로 경주헤리트레인을 도입해서 이것을 관광자원화한다면 앞으로 경주가 완전히 달라 질 수 있다. 이 부분을 제가 준비를 하고 있다. 예를 들어서 지금 현곡역에서 구 철로를 이용해 보문단지 컨벤션센터까지 연결을 한다. 중간역을 세무서 근처로 만들어 그쪽은 모노레일이 올라가고 강변을 따라서 올라가게한다. 거기까지 철로를 이용하고 그 외에는 모노레일로 강변을 이용하기 때문에 부지 매입하는 비용은 거의 없다. ▶최양식 후보 그간 도심이 활성화 되지못하고 공동화 현상을 보인 것은 기본적으로 관광객감소와 인구의 감소 추세로 돌아선 것이 원인이라 생각한다. 도심공동화는 취임 당시 안압지에서 하던 뮤직스퀘어 공연이 도심 경제에 전혀 영향을 미치지 못했다. 봉황대뮤직스퀘어로 가져오면서 도심 활성화에 기여했다고 생각한다. 그간 관광객 800만명 정도에 머물렀던 것이 1300만명으로 증가했고 신라왕경복원사업이 진행되면 관광객이 2000만명에서 많게는 3000만 명 정도로 증가할 것으로 생각한다. 도심공동화를 초래하는 원인들을 하나하나 제거한다면 극복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철로 관련해서는 경주 발전에 영향을 미치고 좋은 결과로 이어질 것으로 생각한다. 도심활성화와 재생 뉴딜 정책은 현재 개발 관련해 용역을 맡긴 상태로 좋은 결과가 나올 것이라 생각한다. ▷김규호 패널 ‘황리단 길’의 지속적인 활성화를 위해 소위 젠트리피케이션 현상을 방지하기 위한 대책은? ▶임배근 후보 기존에 살고 있던 주민들이 자꾸 임대료가 올라 쫓겨나는 현상이 가슴 아프다. 여기에 대해선 시민단체도 관심을 가지고 있고 시민단체의견, 주민 의견을 잘 받아들여 젠트리피케이션으로 인해 기존에 살고 있는 사람들이 떠나야하는 것을 막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주낙영 후보 젠트리피케이션 방지조례를 제정하겠다는 공략을 제시했었다. 주차시설, 화장시설 등을 기본적으로 갖추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손경익 후보 황리단길은 행정이 개입되지 않고 자연적으로 상권이 형성된 경주의 첫 번째 대표성 케이스라고 생각한다. 행정 주도적이 아닌 민간위주로 형성이 됐는데 그러다보니 임대료 등 사적인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 경주시가 행정 차원에서 임대료 부분까지 과연 조정을 하고 상관을 맘대로 할 수 있는지 현실적인 부분하고 행정적인 부분을 전문가와 의논을 거쳐 합리적인 방안을 도출해야 한다. ▶박병훈 후보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 수제화 거리를 만들 때 그 현상이 발생한 것으로 알고 있다. 특히 황남동의 황리단길도 지금 그런 모습으로 가고 있는 것이 아닌가 상당히 염려스럽다. 이것이 개발되기 전에 중소상인들이 운영하다가 개발되고 발전되고 활성화되면서 돈 있는 사람이 들어오면서 거기에 대한 임대료가 높아짐으로써 문제가 발생한다. 그것을 조례안 개정을 통해서 발생하는 문제들을 해소해야 될 것 같다. ▶최양식 후보 황리단길 생성은 직접적 정책 효과라 볼 수 없다. 부수적인 정책효과로 나타난 것으로 많은 젊은이들이 도전적으로 참여해 이뤄졌다. 하지만 임대료 상승으로 젊은이들 창의력이 손상될 수 있다. 또한 붐비는 길에 비해서 인도가 제대로 마련돼 있지 않아 불안한 상태다. 용역을 통해 그 일대를 일방 통행조성, 플레이스, 소규모 주차장을 조성한다면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것이다.
출마의 변 저는 외동의 가난한 농가에서 태어나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대학진학은 포기한 채 병영의무를 마치자마자 생업에 몰두했습니다. 당시 영세기업을 운영하던 저는 IMF로 모두가 힘들어 하던 그 시절 환란을 이기지 못하고 그만 파산하고 말았습니다. 살고 있던 집마저 경매처분 당한 채 쫓겨났습니다. 당시에는 법을 잘 몰랐던 저는 살고 있던 집의 싱크대를 가구라고 생각하고 들고 나왔던 것이 절도죄가 되었습니다. 검찰 약식명령 100만원의 벌금형을 받았습니다. 검사에게 억울함을 호소도 해 보았습니다. 파산지경에 이르러 변호사를 살수도 없는 입장에서 원상복귀 명령정도로 충분할 것 같은 고의성 없는 실수를 했습니다. 법은 결코 약자의 편이 아니라는 것을 그때 깨달았습니다. 정식재판이라도 청구했더라면 무죄나 가벼운 처벌을 받을 수도 있었을 겁니다. 그때는 너무도 몰랐습니다. 전과자이기 때문에 두렵고 힘들기는 하지만 아무리 생활이 힘들어도 남의 집 담장을 넘어 들어간 사람이라면 제가 지금 정치인을 지망하려 하겠습니까? 아무튼 죄송스러울 따름입니다. 노무현 대통령님을 만나 새로운 삶을 살고 있습니다. 그 모든 것이 저에게는 쉽지가 않았습니다. 생활고를 이기지못한 아내도 저의 곁을 떠나고 말았습니다. 남겨진 2명의 자식들과 아웅다웅 살지만 여전히 가난의 굴레를 벗지는 못하고 있습니다. 저에게는 우리사회가 너무도 불공정하고 가혹했습니다. 기득권을 가진 자들의 횡포를 뼈저리게 경험했습니다. 그러다가 노무현 대통령을 만났습니다. 상식이 통하는 사회, 공정한 나라, 사람 사는 세상을 만들자고 외치시는 노대통령님을 보고 눈물이 났습니다. 저의 가슴속에 맺힌 응어리를 풀어주셨습니다. 그 길로 노사모가 되고 열혈 민주당원이 되었습니다. 노무현 대통령님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20여 년 가까이 줄기차게 경주민주당을 지켜오고 있습니다. 시민운동단체의 회원이 되어 탈핵과 평화통일 운동에 누구보다 더 열성적으로 참여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살아온 저 한영태가 이제 집권 민주당의 시의원 후보가 되어 경주시민의 마음을 훔치는 의적이 되어 보고자 합니다. 분수도 모르고 무슨 벼슬이 하고 싶은 게 아닙니다. 지금까지 어렵고 힘겹게 살아왔지만 불의와 타협하거나 양심을 저버리지 않았기에 감히 가장 어렵과 약한 서민들과 경주시민의 심부름꾼이 되고자 합니다. 작지만 제가 쌓아온 모든 정치역량을 모아 서민의 애환을 달래고 가려운 곳을 긁어드리는 친구가 되어보겠습니다. 부패세력, 보수일색인 경주를 사람 사는 세상으로 바꾸어가는 민주시민의 희망이 되어보겠습니다. 주요공약 동천동 철길구간 철거 후 주민공청회를 거처 소공원화, 자전거 도로, 기적의 놀이 주민편의시설 마련/경주시 초중고생 무상급식 조례안 추진/GMO, 방사능 안전 유기농 급식추진/경주시 고교 평준화 추진/고준위 핵폐기물 저장고 반대 조례안 마련/탈핵 탈원전 정책과 지진대책에 필요한 조례안/경포산업도로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구간단속화 추진/경포산업도로 방음, 방진 숲 확대/초미세먼지 정밀측정 감시기 설치
▷김규호 패널 동해남부선 경주구간(외동~강동) 50km, 중앙선(건천~금장) 경주구간 20km가 이설될 예정. 동해남부선 이설 후 활용에 대해 전체 또는 구간별 어떤 구상을 갖고 있다면? ▶임배근 후보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해 지역발전에 도움이 되도록 하고, 예컨대 서울 경의선 숲길 조성 같은 철도여행상품 지역관광상품 개발도 검토하겠다. 주민들과 관계전문가의 여론을 종합적으로 수렴하되, 경주지역 특색을 살린 종합테마파크 개발 및 문화휴식 공간으로 개발도 가능하다. 경주지역의 관광상품과 연계해 경주를 문화역사도시로 신라천년역사의 숨결을 느낄 수 있고, 바쁜 현대인에게 깊은 휴식과 힐링을 겸할 수 있는 삶과 여유를 제공하는 ‘워라밸(Work & Life Balance) 경주’로 만드는 장소로 개발하겠다. ▶주낙영 후보 폐철도 부지 활용방안은 도심지와 도시외곽지역을 구분해서 생각할 필요가 있다. 경주역 인근의 남북방향 도심철도는 모두 걷어내고 동서간 관통도로를 개설하여 경주고 인근 낙후지역의 발전을 촉진해야 한다. 인구밀집지역의 철로는 산책로와 도심공원으로 아름답게 꾸며 시민 휴게 공간으로 활용하고 문화유적지를 지나는 철도는 민족정기 회복차원에서 걷어내어 역사문화성을 회복해야 한다. 도시외곽지 철도는 도로부지로 활용하거나 장기적으로 도입될 신교통수단(모노레일 또는 트램) 용지로 활용할 수 있고 레일바이크 등 관광자원으로도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 이설 부지에 대한 구간별 구체적인 활용방안은 기존의 연구용역결과를 토대로 추후 시민사회와 공청회, 토론회 등을 거쳐 만들어 나가겠다. ▶손경익 후보 이 구상은 이미 오래전부터 좋은 방안들이 지속적으로 거론되어왔고, 또한 지난 10여 년 전부터 구체적인 대안이 마련된 상태다. 경주시의 가장 큰 이슈가 경주역사 및 폐철로 부지 활용에 대한 것이었기 때문이다. 선거 때마다 이를 활용해 당선되고 당선되면 미루고 하다가 지금까지 오고 말았다. 이제 시민들이 떠나간 경주시 한복판에 자리한 경주역사부지에 행정복합타운을 만들자는 주장은 지역이기주의쯤으로 치부하며 주거인구가 많은 지역구 시의원과 주민들 사이에서 반대하고 있는 실정이다. ▶박병훈 후보 폐선부지는 그 동안 피해를 입었던 시민들에게 고스란히 돌려줘야 한다. 이를 위해 폐선부지를 경주의 시가지에 부족한 생태형 도시공원을 확충하고 지역 관광활성화를 위해 활용해야 한다. 먼저 폐선에 대한 활용적인 측면에서 복원 또는 활용이라는 대원칙에 대한 선택이 있어야 한다. 만약 시민들이 활용을 찬성한다면 폐선을 이용해 지역의 광역교통망인 KTX 내부교통망과의 연결로로 활용하는 것이 가장 현실적인 대안이라고 생각한다. 그 대안으로 가칭 ‘경주 헤리트레인’건설을 제안한다. ▶최양식 후보 폐철도 부지 활용은 지역균형 발전과 관광객 편의제공을 고려해 부지활용은 권역별로 지역특성을 살려서 계획을 수립하며, 검토된 내용을 보면 (1)신경주역-시내-보문단지: 신교통 수단검토 (2)보문단지-불국사 (3)구역별 활용방안 등 다각도 재검토 (4)기타구간: 간선 도로, 로깅 코스, 자전거 도로 등으로 검토되고 있으나 시민의 다양한 의견이 상충되므로 시민의 공감대도출을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 ▷김규호 패널 황남초가 2019년 용황도시개발지구로 이전하게 된다. 이전 후 부지 활용에 대한 계획은? ▶임배근 후보 다양한 관계전문가들의 의견수렴과 경주시민을 대상으로 아이디어 공모전이나 의견조사 등을 통해서 구상해 나가겠다. 시립도서관/연극, 뮤지컬, 음악공연 등 콘서트장/컬링, 스케이트장 등 동계올림픽 체험 실내 아이스링크장/고령화사회 대비 노인놀이터장 또는 실버레저타운/청소년 체험교육 학습장/대형주차장, 지하공간 활용, 관광객 편의시설 확충 등을 계획하고 있다. ▶주낙영 후보 교실과 체육관은 경주형 테크노파크로 조성해서 기업지원기관과 젊은 기업가들의 창업공간, 예술인들의 창작공간으로 제공하겠다. 이 지역 일대가 젊은이들의 열정과 창의적 발상이 넘쳐나고 다른 분야의 아이디어들이 소통 융합되는 지역으로 변모시키겠다. 인근의 황리단길이 핫플레이스로 떠오르고 있고 황남동, 인왕동, 사정동 일대에 전통한옥마을을 조성하고 있는데 주말이면 관광객이 몰려들어 주차난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 황남초 운동장을 우선 대규모 공영주차장으로 활용하고 공중화장실, 상설 야외공연장 등 기반시설을 설치해 관광객들의 편의를 도모하겠다. ▶손경익 후보 이곳은 학교가 이전되는 곳이라 예산이 적절하게 사용되면서 큰 효과를 거둘 수 있는 활용방안을 마련해야 한다. 실리콘헤리시티 경주구상에 포함되어 있지만 신라통일역사관, 신라무예원, 신라전통식품연구원 등이 설치돼 다양한 문화체험연구 공간으로 거듭나서 관광객은 물론 시민들이 수시로 드나들며 모임과 교육이 이루어져야 한다. ▶박병훈 후보 주차장 등 관광기반을 조성하여 방문객편의를 제고하는 방안도 좋은 대안될 수 있지만, 지역적 중요성 및 파급효과를 고려해 신라문화콘텐츠개발센터 건립도 하나의 대안이 될 수 있다. 신라문화콘텐츠개발센터는 문화콘텐츠기술(CT)중심지로 경주 지역 역사문화 콘텐츠의 산업화 거점 지역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문화관광콘텐츠 개발연구원을 건립해 경주 문화원형 보전 및 문화관광콘텐츠 개발 소스 DB구축 등 경주문화관광 아카이브를 구축하는 방안이다. ▶최양식 후보 현 과학발명 교육센터를 확충
출마의 변 텅빈 도심, 손님 없는 빈 가게, 도심 공동화현상으로 죽어가는 중심상권을 이대로 보고만 있을 수 없습니다. 아파트촌으로 빠져 나가는 도심 인구, 줄어드는 학생 수, 죽어가는 상권, 건축규제, 고도제한 언제까지 한숨만 쉬시고 계실겁니까? 시의원이 무슨 큰 공약, 지킬 수 없는 공약을 합니까? 지역주민들이 무엇을 원하고, 우리 동네에 무엇이 필요한지를 귀담아 듣고, 발로 뛰며 실천할 수 있는 사람이 진정한 지역일꾼입니다. 말로 하는 정치, 말만 앞세우는 정치인! 아직도 그 말에 현혹되십니까? 시의원은 정치인이 아닙니다. 참된 지역일꾼이어야 합니다. 말없이 발로 뛰는 일꾼! 믿음과 신뢰를 주는 일꾼! 능력과 소신이 있는 일꾼만이 우리지역을 발전시킬 수 있습니다. 재선의 경륜과 강한 추진력을 갖춘 인물! 항상 낮은 자세로 말없이 실천하는 서호대가 지역발전에 앞장서겠습니다. 주요공약 철도이설 후 경주역사부지 행정복합타운 건립/성건 보우, 주공아파트 고도제한 완화 지속 추진/전통시장, 동국대 주변 주차장(공용) 건립
▶임배근 후보(기호1·더불어민주당) 경주시민 여러분 더불어 민주당 기호1번으로 출마한 임배근 동국대 교수입니다. 오늘 이 자리를 마련해주신 경주신문사와 패널분에게도 감사를 전합니다. 이번 지방선거는 경주의 생존을 가름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입니다. 경주는 보문단지 개발이후 40여 년 흘렀지만 별다른 획기적인 발전 계기 없이 조용하고 잠잠했습니다. 발전의 기회가 있었다면 방폐장 유치로 3000억이 경주에 들어오면 변할 것으로 예측했지만 그렇게 되지 못한 것이 경주시민의 평가입니다. 그동안 태권도 공원, 경마장 등 유치가 경주의 주된 일이었습니다. 경주가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중앙에 건의하고 그런 일들이 중앙에서 받아져서 경주에서 새로운 사업이 이뤄져야하지만 지금까지 구태의연한 방식으로 경주 이끌어 온 것으로 생각합니다. 저의 공약 가운데 첫 번째가 경주를 ‘경주문화특별자치시’로 만드는 것입니다. 경주는 전국 260여 개 기초자치단체 가운데 하나로 머물러 있습니다. 경주는 유네스코 지정한 세계유산도시의 수도로 정한 세계에서 보기 드문 도시입니다. 이런데도 불구하고 경주의 위치는 매우 낮은 상황입니다. 고구려시대에 평양이 수도로 대접받고 조선시대 서울이 수도로 대접받고 백제의 부여, 세종시도 자치시로 대접받는 상황인데 경주는 천년도시임에도 중소 도시로 머물러 있습니다. 이제 바꿔야 합니다. 우선 경주를 광역시대, 도청에 버금가는 도시로 승격시키는 것이 목표입니다. 이것을 위해 경주 시민모두의 힘을 모으고 중앙정부와 국민을 설득하겠습니다. 이것이 실현된다면 제가 공약한 정부사업 10조 유치도 가능하리라 생각됩니다. 세종자치시의 경우 10년 동안 50조원이 투자됐습니다. 경주의 가치를 생각하면 경주문화재보호법의 피해를 생각한다면 10조 사업비 유치는 문제없습니다. 저는 이 두 가지를 중심에 두고 문재인정부가 내세운 신북방 정책권과 시진핑 중국 수석이 말한 육상·해상실크로드를 연결시키는 정책을 구상하겠습니다. 이것이 새로운 실크로드의 시발점으로 경제적으로 매우 활성화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이 세 가지를 위해 노력하고 경주시민의 선택 속에 경상북도에서 민주당의 교두보 마련에 노력하는 경주 시장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시민분들의 큰 성원을 바라고 압도적인 승리를 이뤄내겠습니다. ▶주낙영 후보(기호2·자유한국당) 경주의 위기의 바람이 예사롭지 않습니다. 인구는 계속 줄어 경산에도 뒤지는 25만의 4위 도시로 전락했습니다. 기업과 젊은이들은 더 좋은 환경을 찾아 경주를 등지고 있습니다. 더욱이 느닷없고 대책 없는 탈원전 정책 때문에 원전에 의존해온 경주지역의 경제가 위험에 처해있습니다. 이러한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하고 천년고도 경주가 미래 천년을 위해서는 새로움이 필요합니다. 독선과 아집, 불통과 무능으로 점철된 시정을 끝내고, 새로운 혁신의 리더십으로 경주를 바꾸어야 합니다. 저는 자타가 공인하는 지방행정의 전문가, 지역경제의 전문가입니다. 35년 공직생활을 통해 쌓아온 지식과 경험, 네트워크, 또한 경주를 사랑하는 정열과 마음을 다 바쳐, 경주를 새롭게 변화 발전시키겠습니다. 경주의 수많은 현황과제가 있습니다. 시민들의 먹고사는 경제문제가 있습니다. 경주의 10년 20년 먹거리를 준비해야 합니다. 경주가 관광산업도시이지만 제조업기반을 튼튼히 하지 않으면 경주의 미래는 없습니다. 관광문제만 하더라도 관광객이 정체상태에 있습니다. 낡은 관광인프라를 새롭게 리모델링하고, 새로운 콘텐츠를 개발하고, 먹거리 볼거리 즐길거리를 새롭게 보완해서 내외국인 관광객들이 즐겨 찾을 수 있는 경주를 만들어야 합니다. 주말만 되면 심각한 교통난으로 시민들이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이것에 대한 대책도 찾아야 합니다. 농어업 위기의 파도 속에서 새로운 경쟁력을 갖춰야 합니다. 경주는 우리나라 세 번째 경북 1위의 농업도시입니다. 농업의 경쟁력을 높여야 합니다. 원전안전에 대한 대책도 필요합니다. 경주는 안전문제에 있어서 행안부 발표 4등급에 해당하는 아주 취약한 비안전도시입니다.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것이 우리 행정의 가장 큰 책무라고 할 때에 이런 부분에 있어서도 시장이 조금 더 신경을 써서 안전한 도시를 만들어야 합니다. 또한 교육도시의 명성으로 경주를 새롭게 부활시키고, 일자리를 만들어 젊은이들이 고향을 떠나지 않고 여기서 교육도 시키고, 일자리도 가질 수 있는 변화와 도약의 씨앗을 심어 경주발전의 큰 그림을 그리고, 시민들과 한 발 한 발 함께 걸어 나가겠습니다. ▶손경익 후보(기호3·바른미래당) 항상 고마우신 경주시민 여러분 바른미래당 경주시장 후보 기호 3번 손경익 입니다. 저는 경주발전과 시민의 진정한 행복을 위해서 실리콘 해리시티 경주, 스마트 역사 문화도시 경주, 복지 책임행정 실현을 위해 경주 시장에 출마하게 됐습니다. 저는 지난 8년간 경주시 의정생활을 해오면서 경주시의 많은 현황과 문제, 그 대책에 대해서 서로 논의하며 지역에서 생활을 해왔습니다. 경주시는 역사문화도시 등 여러 가지 표방하는 정책을 많이 펼쳐왔습니다. 그중 특히 역사문화에 대해서는 현 국회의원님이나 현 시장님이 많은 역할을 해왔습니다. 그러나 우리 경주시가 추구하는 역사문화의 부분에서 경주 시민들의 현실적인 삶이 많이 소외 시 된 상태에서 정책이 진행돼 왔습니다. 좋은 장점도 실제 많이 있었지만 시민들의 만족도는 그리 높지 않았습니다. 저는 경주시의원 출신으로 경주시 기초살림을 살아오면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많은 아쉬움을 가지고 살았습니다. 경주시의 발전이나 행복이 실적위주나 수치위주가 아니고 시민들이 직접 느낄 수 있는 부분이 우선되는 시정이 돼야 한다고 항상 생각을 했습니다. 행정가 출신 등 많은 후보자들이 계시지만 누구보다도 제가 가장 그런 문제에서는 시민들과 함께 체험할 수 있는 후보자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지금은 가장 어려운 경제 난국의 상황입니다. 이 어려운 상황에서 미래지향적인 시정도 중요하지만 현실적으로 사는 시민들의 생활에 보탬이 되면서 동시에 미래지향적인 시정이 이뤄져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경주시장에 당선 된다면 시민들에게 가장 가까이 다가설 수 있는 내실적인 친한 행정을 반드시 실현하겠습니다. 그래서 시민들이 항상 그 자리에서 체감할 수 있는 살림살이로 시민 만족에 최우선을 두겠습니다. 경주시장이라는 직책이 시장의 혼자만의 직책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항상 많은 분들이 소통이라는 용어를 강조해 왔고 말씀을 해왔습니다. 진정한 소통이란 과연 어떤 소통인지, 소통만 하고 싶다고 소통이 되는 것인지, 각 분야에 대해서 소통을 할 수 있는 지방 생활 체험하고 그것을 평소 주장해온 후보자가 가장 소통을 잘 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여러 분야에 많은 현안이 있습니다. 경주시장 혼자서, 혼자의 생각만으로는 경주시가 제대로 나아갈 수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항상 시민들과 소통하면서 각계 각 분야의 전문가들 의견은 존중하고 따라가면서 시정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박병훈 후보(기호7·무소속) 경주에서 태어나 지금까지 경주에서 줄곧 활동하면서 경주의 여러 가지 현황문제나 정책 사업문제에 청년으로서 시민으로서 의원으로서 여러 일들을 처음부터 끝까지 참여해 왔습니다. 저는 경주에 대해서는 현장중심으로 지금까지 줄곧 달려왔습니다. 특히 도의회 의결 위원장을 할 때에는 도의회 전반적인 살림을 살면서 효율성을 기할 수 있는 부분도 경험해봤습니다. 예산편성에서 감사, 결과 분석까지 꼼꼼히 챙겨보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도의회 운영위원장으로서 도 전반에 감사, 감시, 견제, 협조를 통해 운영전반에 대한 도와의 관계를 적립해봤습니다. 경주에 대한 행복한 삶과 지속 발전 방안에 대해서 전문가와 밤을 지새워가며 고민도 해봤습니다. 오십년 넘게 경주시민과 희로애락을 같이하며 울고 웃고 어려울 때 함께 나누며 살아오면서 경주시민들이 희망하고 바라는 것이 무엇인지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봄에 모내기철에는 모판을 나르는 등 모내기 현장에서 농민들과 함께 해왔고 또 쟁이 끄는 노인분을 대신해 쟁이를 끌면서 밭을 갈아도 보았습니다. 그리고 사업을 하는 사람들이 사업에서 어려움을 겪어 어두운 사무실에서 힘들어 할 때 함께 새로운 출발을 고민하고 미래에 대한 희망을 만들어 내기 위해 같이 고민도 했습니다. 청년들이 일자리가 없어 힘들어 할 때 희망의 끈을 놓지 않도록 같이 의논도 하고 고민도 했습니다. 그동안 수많은 일들 속에서 현장에서 답이 있다는 신념을 가지고 항상 현장중심으로 달려왔습니다. 앞으로도 경주에 대한 중장기 발전이나 시민을 행복하게 하고 경주시를 획기적으로 발전시키는데 대해서 모든 것을 던지겠다는 것에 대해서는 변함없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경주시민들과 더더욱 함께하면서 경주시민 우선 정책을 중심으로 경주발전을 선도해가겠다는 각오로 열심히 달리겠습니다.
출마의 변 저는 경주시 시래동 토함산 시골마을에서 가난한 농부의 장남으로 태어나 오늘날까지 근면·성실·자립으로써 자수성가했습니다. 어려운 집안 경제를 타파하고자 근면·성실·자립이라는 좌우명을 스스로 정하고 어린 나이부터 일찍이 사회에 뛰어들어 궂은일도 마다하지 않고 최선을 다해 인생 공부를 충실히 해왔습니다. 그리고 제가 이렇게 될 수 있었던 것은 지역민과 지역사회의 도움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해 어떻게 하면 사회에 봉사를 할 수 있나 하는 고민을 했습니다. 경주 토박이로서 경주를 위해서 봉사해야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젊은 시절부터 20여 년을 여러 봉사 단체 및 사회단체에 가입해 열정을 쏟아왔습니다. ‘하면 된다’라는 신념과 불도저 같은 추진력을 바탕으로 한번 결심한 것은 반드시 해내고야 마는 성격으로 지금껏 투철한 프로의식을 가지고 살아왔으며 이런 저를 좋게 봐주신 각 단체의 회원님들 덕분에 봉사·금연·안보·애국·문중·문화·사회단체 장으로서 중요 직책을 두루 역임하게 됐습니다. 저를 믿고 도와주시는 회원님들을 리드하며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토론회, 안보대회를 개최하기도 하고 불우이웃, 소년소녀가장, 노인, 청소년들을 위한 봉사활동 및 환경보호 활동 등을 주도적으로 이끌어오며 지역사회에 이바지할 수 있다는 것에 보람을 느껴왔습니다. 저의 모든 남은 인생도 여러분들과 사회에 받은 은혜에 보답하기 위해 지역사회에 봉사로서 이 한 몸 바치고 싶습니다. 이제는 남들보다 더욱 앞장서서 봉사를 하고 싶습니다. 저는 4년 전 낙선의 경험을 통해 더욱 철저하게 이번 선거를 준비할 수 있게 됐고 그 시간동안 제 자신과 주변을 되돌아보고 성찰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였습니다. 제가 여러분들의 성원에 힘입어 경주시의회에 입성할 수 있게 된다면 시민들을 위한 올바른 행정과 정책을 수행하도록 봉사인으로서의 마음가짐을 잊지 않을 것입니다. 반드시 여러분들의 기대와 격려에 부응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주요공약 <황오동>도심상가 거리 아케이드 설치, 가로등 LED로 교체 <중부동>먹거리타운 조성, 중심상가 거리 예술 공연장 설치 <성건동>북부시장 현대화, 성건동 고도제한 완화, 경주여고~황성공원 교량건설
출마의 변 경주 중심상가 지역인 성건, 황오, 중부동은 도심의 중앙에 위치해 다른 특정지역보다 공업시설도 없고 내세울만한 큰 것이 없습니다. 작은 공간이 도심의 발전을 저해하면서 재래시장의 기능마저 상실한지가 오래 됐습니다. 변화와 개혁이 빠른 속도로 도시의 기능을 발전시키고 있지만 시 외곽지에 고층 아파트 등 주거시설이 늘어나면서 지역의 상권, 문화적·산업적인 경제 모두 옮겨 가는 실정이라서 도심기능 역할을 하지 못하고 있으며 도심재생기능의 활력을 가질 수 있는 다변성을 갖추어야 합니다. 주변상가의 개혁과 주택의 시장 활성화로 젊은 사람이 거주할 수 있도록 여건 조성하는 일을 우선으로 해야 행복하게 살아가는 길이라 생각합니다. 주요공약 황오지하도 사거리 철도관사 지하차도매립/황오상가, 봉황상가, 중심상가, 중앙상가를 연계한 도심상가 재생사업협의체 구성 추진/중앙시장 청년회의소~충효 다리추진(사천강변다리)/봉황상가 연중활성화 방안 : 시장형 공연 개방식 프리마켓, 먹거리·특산명물·수제전문제품 등 특화지역 추진/고도제한 완화 및 해지요구안/주택밀집지역 주민불안해결방안
출마의 변 제가 시의회 의원이 되고자 출사표를 던지게 된 이유는 성건동과 구 도심권을 대표하는 중부·황오동의 새롭고 진정한 일꾼이 되고자함입니다. 지금 경주에는 산적한 과제들이 많습니다. 성건동과 중부동·황오동의 구 도심권은 고도제한 등 각종 규제로 인해 도시 발전이 저하되고 인구공동화 현상이 계속 이루어져 주민들의 이탈이 가속화 되고 있습니다. 이제 구도심은 새로운 도시에 걸맞은 교육과 시민들의 쾌적한 도시 환경을 새롭게 만들기 위한 특별한 노력이 필요합니다. 저는 이러한 주민여러분들의 요구를 겸허히 받아들이고 주민들의 곁에서 주민들 마음의 소리에 귀 기울여 주민을 위한 의정활동을 펼치겠습니다. 이로써 주민 한 분, 한 분이 행복한 성건·중부·황오동을 위한 일꾼이 돼 살기 좋은 경주시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지역과 주민을 위한 준비된 일꾼이 되겠습니다. 주요공약 성건동 동대사거리 주차 공간 확보/경주역사 이전 후 조기 행정복합타운건설로 중심상가 발전과 정체된 황오동 지역 발전/봉황로 51번길(옹기골)을 패션 문화의 거리와 연계해 유명 먹거리촌 형성
▶▶ [경주시장 후보자 정책토론회] 배너를 클릭하시면 경주시장 후보 정책토론회 영상 및 관련기사를 자세히 보실 수 있습니다.
출마의 변 저는 경주의 한 지역을 대표하는 진짜 일꾼, 진짜 머슴이 될 수 있는지 없는지, 여러분의 엄중한 선택을 받고자 출마를 결심했습니다. 경주청년회의소(JC)에 입회해 2008년 경주JC 회장을 역임하며 한국JC 전국회원대회 경주 유치 성공을 통해 지역에 약 100억원의 경제적 파급효과도 이뤄냈습니다. 또 ‘방폐물관리공단 경주사수범시민연대’ 공동대표로서 경주지역으로 유치확정 짓는데 역할을 했습니다. 다양한 사회단체 경험을 하면서 ‘경주에서 최재필이 모르는 사람 없다’ ‘재필이한테 물어보면 뭐든지 잘 통하더라’라는 평을 듣기도 했습니다. 사랑하고 존경하는 주민 여러분, 저는 지역사회와 주민들의 어려움을 풀어드리는 진짜 일꾼다운 일꾼이 되고자 이 자리에 섰습니다. 목에 힘주고, 완장차고, 갑질하는 시의원이 아니라 소신과 강단으로 정정당당하게 일하는 진짜 일꾼이 되겠습니다. 우리 지역은 경주를 지탱해온 뿌리입니다. 지역 상권을 회복하는 일이 가장 급선무입니다. 관광객들로 북적이는 활기찬 경주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우리 지역에 필요한 환경정비, 특화된 시장 활성화, 문화콘텐츠와 연계된 마을 만들기 등 발상의 전환을 통한 지역 재정비를 해야 합니다. 저는 어떤 일이든, 어떤 문제든 간에 지역주민들과 함께 논의하고 의견수렴을 원칙으로 해서 가장 합리적인 상생의 해법을 도출해 낼 것입니다. 이를 반드시 시정에 반영하고 결실을 이룰 수 있도록 할 것입니다. 지역주민의 뜻을 온전히 담아내는 것이 지방자치 풀뿌리 민주주의의 진정한 가치이기 때문입니다. 전 세계에서도 몇 되지 않는 천년고도 경주는 우리의 큰 자산이고, 무궁무진한 잠재력입니다. 이제 우리는 무한한 가능성의 도시, 경주의 미래를 준비해야 합니다. 미래를 향한 그 시작은 우리 마을에서, 우리 일터에서부터 변화하고 새로워져야 합니다. 저는 부족한 것이 많습니다. 지역 어르신들의 오랜 경험과 지혜를 구하겠습니다. 지역 상인들의 생생한 현장의 이야기를 듣겠습니다. 지역 학부모님들, 선생님들의 의견과 비전을 나누겠습니다. 흔들림 없는 알차고 탄탄한 지역 기반을 만들 수 있도록 제가 앞장서 심부름하고 일 하겠습니다. 경북도와 경주시의 확고한 정책지원이 이어져서 지역 경쟁력을 한층 더 높일 수 있도록 제가 앞장서겠습니다. 주요공약 전통시장(중앙, 성동, 북부) 활성화에 최선-전통시장 조직역량 강화 및 공동 마케팅 지원 강화/문화와 관광이 살아나는 도심 재생 사업 추진-황리단길과 연계한 제2황리단길 조성사업 추진, 경주역사 부지 ‘행정복합타운 및 시청상징광장 조성’ 추진/주민 숙원 사업 조속 추진-서천 둔치 방범등 및 CCTV 설치/시민들과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상시 시민정책자문단 통해 소통
출마의 변 희망경주, 행복경주, 안전경주를 슬로건으로 경주시의회의원 선거 가선거구에 입후보한 무소속 남우모 후보입니다. 요즈음 경주가 어떻습니까? 아시다시피 경기침체와 일자리 감소로 경제활동 인구는 경주를 떠나고 있으며 지진 및 관광형태의 변화로 인한 관광객 감소는 도시 활력을 떨어뜨리고 인구의 감소로 이어져 장기불황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고 경주발전의 새로운 전기를 만들기 위해 시의원에 출마함에 있어 막중한 책임감과 도전의식을 느낍니다. 지금 경주는 새로운 활력을 필요로 합니다. 이권과 청탁에 개입하고 않고 깨끗하게 끊임없이 공부하고 시정에는 치열하고 주민에게 헌신하는 제대로 된 시의원상을 정립하겠습니다. 상임위원회활동, 조례입법, 시정질문, 행정사무감사 등 기본에 충실하여 집행부를 견제하고 정책과 대안을 제시하며 일자리 창출, 골목경제활성화 등 서민경제 살리기와 장애인, 노약자, 다문화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복지강화를 통해 서민의 웃음이 퍼져나가는 경주를 만들겠습니다. 경주변화는 시의원혼자 만드는 것이 아닙니다. 정치인, 경제인, 시민이 모두 함께하여야만 제대로 된 경주발전을 이룰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 길에 남우모가 앞장서겠습니다. 주요공약 경주지역 고교 평준화 조례발의, 황성동과 현곡면의 교통체증해소를 위한 제2금장교 신설을 위한 시의회 추진위 구성, 황성동, 현곡면 주차난 해소를 위한 주차 공간 확보.
경주시장 후보자 프로필
한현태 후보(기호10·무소속)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후보자 각종 통계자료 등에 따르면 경주시장 선거 6명의 후보 가운데 지방선거 입후보횟수는 박병훈 후보가 4회로 가장 많았다. 이어 손경익, 최양식 후보가 각각 2회였고, 임배근, 주낙영, 최길갈 후보는 이번에 첫 출마했다. 전과기록은 2명의 후보가 각각 1건씩 신고했다. 재산신고액은 자유한국당 주낙영 후보가 29억4400여 만원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무소속 최양식 12억1700여 만원, 더불어민주당 임배근 5억6700여 만원, 바른미래당 손경익 4억4100여 만원, 무소속 박병훈 3억4800여 만원 순이었다. 대한애국당 최길갈 후보는 0원으로 신고했다. -도의원 2명 무투표 당선···2곳은 여·야 후보 맞대결 경북도의회 의원 선거 제2·제3선거구는 후보자등록수가 선출할 의원정수와 같아 무투표실시 지역으로 확정됐다. 이에 따라 자유한국당 박차양, 최병준 등 2명의 후보는 무투표 당선이 사실상 확정됐다. 제1선거구와 제4선거구는 여야 후보 각각 2명씩 입후보 해 맞대결을 벌인다. 중앙선관위 후보자 통계 등에 따르면 도의원 출마자 6명 가운데 입후보횟수는 박승직, 최병준 후보가 4회로 가장 많았고, 배진석 후보는 1회였다. 김동선, 박차양, 김상연 후보는 처음 선거에 도전한다. 전과기록은 2명의 후보가 각각 1건씩 신고했다. 재산은 자유한국당 배진석 후보가 12억1200여 만원으로 가장 많았고, 박차양 후보 5억8700여 만원, 박승직 후보 4억4000여 만원, 최병준 후보 3억8100여 만원, 더민주당 김상연 후보 3억5800여 만원, 김동선 후보 2억1600여 만원 순으로 신고했다. -시의원 48명 등록… 평균경쟁률 2.7대 1 9개 선거구에서 18명을 선출하는 시의원 선거에는 모두 48명이 등록했다. 평균 경쟁률은 2.7대1. 9개 선거구 가운데 가 선거구(황성·현곡)가 9명이 등록해 경쟁률 4.5대 1로 가장 높았다. 이어 자 선거구(선도·황남·월성)가 7명으로 3.5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이어 나 선거구(성건·중부·황오), 라 선거구(불국·외동), 바 선거구(안강·강동), 사 선거구(용강·천북)는 각각 5명씩 등록해 경쟁률 2.5대 1을 기록했다. 다 선거구(동천·보덕)와 마 선거구(양남·양북·감포), 아 선거구(건천·서면·내남·산내)는 4명씩 등록, 2대 1의 경쟁률로 가장 낮았다. 입후보횟수는 손호익(무소속), 이달(무소속) 후보가 각각 6회로 가장 많았으며, 이종표(무소속), 김승환(무소속), 이만우(자유한국당), 이철우(자유한국당) 후보가 각각 4회로 뒤를 이었다. 이번 선거에 처음 출마하는 후보는 총 26명이다. 49명의 출마자 가운데 정당별로는 더불어민주당 4명, 자유한국당 18명, 바른미래당 1명, 민중당 2명이 등록했으며, 무소속이 23명으로 가장 많았다. 성별·연령별로는 남성 43명, 여성 5명이 출마했으며, 50대가 23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40대 12명, 60대 8명, 30대 3명, 70대 이상 2명 순서로 연령분포를 보였다. 학력은 대졸 18명으로 가장 많았고, 전문대졸 12명, 고졸 4명, 대학원졸 3명, 대학원재 2명, 미기재·초졸·고퇴·대퇴 각각 1명씩이었다. 전과는 48명 중 절반이 넘는 26명(54.2%)이 음주운전 등 위법사실로 1건 이상의 전과기록이 있었다. 재산은 44억여 원을 신고한 손호익(무소속) 후보가 가장 많았으며, 김승환(무소속) 후보가 -5억5000여 만으로 가장 낮았다.
출마의 변 저는 이번 지방선거에 정당이 아닌 시민의 선택을 받고자 무소속으로 출마하게 되었습니다. 나라가 힘들고 경주가 힘들 때마다 항상 그 앞에는 청년들이 있었습니다. 독재정권과 맞서 민주주의를 이끌어 낸 것도 청년들이였고 경주가 지진으로 인해 관광객들이 찾지 않을 때도 청년들은 sns를 통해 다시 한 번 경주에 관광객을 유치하였습니다. 청년들의 역할이나 필요성은 누구나 잘 알고 계실 겁니다. 그리고 청년은 경주의 미래입니다. 이제는 세대교체가 필요할 시기입니다. 경주는 이제는 바뀌어야합니다. 저는 정당에 끌려가고 국회의원에게 끌려가는 그런 사람이 되지 않겠습니다. 오직 시민만 바라보며 활동하겠습니다. 머리가 아닌 가슴으로 말보단 행동으로 실천하는 그런 사람이 되겠습니다. 지켜봐주십시오. 주요공약 마을회관과 기업 or 사회단체간의 MOU체결, 현곡지역 119안전지원센터 유치, 지역 초중고 학생들이 안전하고 좋은 환경 속에서 공부할 수 있는 여건 마련(유림초 강당증축사업, 현곡지역 초등학교 인조잔디구장 설치, 전문어학실 설치, 강당 증축해 지역주민들의 체육시설확보, 교통체증 주차문제 해결,
출마의 변 시민들과 소통, 소탈, 소신(3소)하겠습니다! 중-고등학교 시절 인근 울산, 포항 등지에서 유학 오고 경상북도의 수많은 시, 군이 부러워하던 문화와 역사와 전통이 살아 숨 쉬던 경주가 지금은 지방의 영세한 도시로 전락해가고 있습니다. 이에 감히 젊은 패기와 열정으로 경주를 다시 일으켜 세우는 젊은 일꾼이 되고자 합니다. 뿌리박힌 학연, 혈연, 지연으로 해야 할 말 한마디 못하는 그런 시의원은 되지 않겠습니다. 현곡과 황성을 위해서 필요하다면 쓴 소리도 하겠습니다. 건전한 비판을 통해 경주발전을 저해하는 적폐는 반드시 지적하고 고쳐나가려 애쓰는 시의원이 되겠습니다. 오늘 당선되고 내일 다음선거 당선을 걱정하는 비굴한 사람은 되지 않겠습니다. 현곡, 황성 시의원은 동네를 대표하는 이-통장의 자리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의 영리나 영달을 목적으로 나서는 자리가 아니라 주민들과 함께 많은 의견을 소통하며 소신 있게 일하고 소탈하게 어울려야 합니다. 항상 열린 사고와 부지런한 몸으로 주민들과 함께 하겠습니다. 현곡, 황성 더 나아가서는 경주시의 발전을 위해 결정을 내려야 할 때는 대승적인 차원에서 다소의 마찰이 있더라도 과감하게 결정하겠습니다. 무슨 일을 시작하든 전부가 찬성하고 찬동하는 일은 없다고 생각됩니다. 시의원이라는 자리는 가장 합리적인 방법을 찾아 가장 마찰이 적은 방법으로 집행부와 시민들을 어우르는 자리이고 그 역할을 하겠습니다. 시의원 본연의 임무는 집행부의 감시와 견제입니다. 집행부의 잘못된 판단을 질타하고 민의를 모아 강력하게 요구하고 이겨내겠습니다. 적당히 타협하고 적당히 눈감아주고 적당히 손들어 주는 그런 시의원은 되지 않겠습니다. 항상 절대다수 민의의 편에 서서 민의를 대변하는 정의로운 대변인이 되겠습니다. 또한 소수의 민의라도 놓치지 않고 귀담아 들어 작은 오류도 없는지 두 번, 세 번 확인하는 세밀한 시의원이 되겠습니다. 주요공약 <경주시>경주만의 특색 있는 관광 콘텐츠 개발 및 세계적 축제 개발과 육성 <현곡> 제2금장 대교의 빠른 착공과 준공 및 서경주역-동국대 도로 확포장으로 교통난 해소 <황성> 공동묘지의 조속한 이장 후 타워주차장 건립과 계림중 네거리에서 청우아파트 도로 일방통행화 및 철길 부지 활용으로 교통 분산
출마의 변 지난 2017년은 민주주의를 파괴하고 차별과 불평등을 조장해온 적폐를 청산하고 사람이 존중받고 노동이 존중받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촛불을 들었습니다. 정권이 교체되었고 적폐청산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지역정치는 어떠합니까? 기존 거대정당이 유리한 선거제도로 정치적 변화를 가로막고 있으며 이번 선거구획정도 대선거구제의 요구에도 지역을 2인 선거구제로 획정하여 소수 정당과 무소속 정치신인들은 의회 진출조차 하지 못하게 하는 시대에 역행하는 행위들을 하고 있습니다. 경주시의회는 일당이 독식하는 구조입니다. 그렇기에 경주의 변화와 발전은 제자리걸음입니다. 정치지형을 바꾸고 기울어진 운동장을 바로 잡는 일 다양한 의견과 정책들이 반영되어야만 경주는 더 나은 발전과 행복한 도시를 이룰 수 있습니다. 지난 의정활동들을 통하여 무엇이 경주를 위한 일이고 시민을 위한 일인지 저는 알고 있습니다. 그동안 보내주신 지지와 사랑 아직도 가슴속에 벅찬 감동으로 남아 있습니다. 이종표가 희망이고 변화를 만들 수 있고 경주시의회 변화하지 않으면 희망도 없다고 진심어린 말씀에 다시 한 번 용기를 낼 수 있었습니다. 여러 분야의 시민들이 지금까지도 경주를 위해 일해야 한다고 전화를 주시고 만나는 분들도 저에게 힘과 용기를 주셨습니다. 그래서 다짐을 했습니다. 이번에는 꼭 당선되어 시민들의 희망과 경주의 변화를 위해 열심히 뛰겠다고 존경하는 경주시민 가선거구 주민 여러분 저 이종표에게 힘이 되어 주십시오. 반드시 여러분의 희망이 되겠습니다. 행복한 경주! 사람중심 소통하는 경주!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경주! 교육하기좋은 도시 경주! 복지도시 경주 만들겠습니다. 안전한 도시 경주 만들겠습니다. 골목골목 행복이 가득한 경주 만들겠습니다. 주요공약 <황성, 현곡 공약>황성철교에서 금장교 우회전 차선 연장/동해남부선 이설 후 공용 주차장 확보/현곡 푸르지요 아파트 시내버스 노선 증설/황성공원 무선 와이파이 존 설치/황성동 공동묘지 공원화 및 주민 편의시설 설치/서경주역(금장역) 복합문화센터 설립/강변 금장대간 산책로 정비/현진에버빌 금장교간 산책로 설치/주요지점 지진 감지기 및 경보기 설치/20년 이상 아파트 안전진달 실시/공기 청정기전학교(전 학급)설치/공부보다 더 재미있는 주민 주도형 생활공부방/아파트 작은 도서관 설립/마을 단위 어르신 여가지원사업/동사무소, 면사무소 인문학 강좌 개설
출마의 변 광장의 촛불을 시의회로 박근혜정권 퇴진을 위한 위대한 촛불은 한국사회의 오래된 적폐를 청산하고 새로운 사회로 나가고자 하는 용광로 같은 국민들의 염원이었습니다. 지역적폐청산! 주민여러분들의 절실한 요구 잘 알고 있습니다. 무임승차 안됩니다. 의석만 채운다고 바뀌지 않습니다. 주민 여러분의 요구에 부응하는 시의원. 노동이 존중받는 사회! 청년들에게 희망이 되며 여성과 아이가 행복한 세상! 주민들과 함께 만들어 갈 시의원이 필요합니다. 오만한 정치를 심판하고 경주의 미래를 열어가겠습니다. 주민들을 귀중하게 여기며 촛불의 염원을 시의회에서 만들어 낼 수 있는 확고한 신념과 소신을 가지 사람이 필요합니다. 삶은 거짓말을 하지 못합니다. 감히 저는 20년간 오직 경주의 진보와 주민들을 위하여 쉼 없이 달려 왔다고 자부합니다. 정치의 주인은 바로 여러분 자신, 주민분들입니다. 저는 군림하려는 정치인이 아니라 주민들을 주인으로 정중히 모시고 크고 작은 요구를 나의 일처럼 해 내겠습니다. 지역적폐 청산과 새 시대에 맞는 새로운 정치를 열어가겠습니다. 일하는 노동자가 가장 존중받는 노동정치, 수많은 소외계층에게 가장 우선하여 손을 내밀어 주는 진보정치 실현에 앞장서겠습니다. 여성과 아이가 행복한 정치, 일자리가 없어 고통의 나날을 보내면서 절망에 늪에서 헤어나지 못하는 미래의 희망 청년들에게 꿈을 함께 찾는 정치를 함께 만들어 보고자 합니다. 주요공약 노동존중 지자체 건설/노동조합 할 권리가 적극 보장되며 경주부터 비정규직 없는 지자체 실현/여성과 청년, 아이들이 행복한 동네-여성차별금지, 여성과 아이가 행복한 ‘마더센터’ 설립-청년일자리 보장을 위한 경주 청년의무고용제 5%이상 확대 실시/황성동-현곡면 도심지 교통대란 전면 해소-제2금장교 조속한 추진과 안전하고 완전한 주차문제 해결
출마의 변 대한민국은 고도의 성장을 거듭해서 세계 최고 선진국의 문턱까지 도달했으나 예나 지금이나 변함없는 경주! 보존과 개발의 절묘한 기술이 필요한 경주! 특별한 구조적 문제와 특성을 안고 있는 경주에 대해 누구보다 잘 알고 있고 해결방법을 알고 있다고 감히 자부하기에 제가 가진 모든 것을 고향발전에 기여하고 헌신해 보고자 경주시의원에 다시 한 번 더 도전하게 되었습니다. 주요공약 황성, 현곡지역 폐철로를 대도시처럼 도시 고속도로화, 교랑화 해 경주도심 전체의 교통난 해소 기여/경주 주요지역(인구밀집지역(아파트 단지), 주요 관광지 등)등에 무료 공용 와이파이구역 조성해 시민들의 휴대폰 요금 절약과 생활의 편리성 기여/마을버스(미니버스)제도 도입-대중교통을 이용하기 어려운 노약자 배려, 등하교시 대중교통이 어려운 학생들 배려/황성, 현곡지역에 잘못된 도시계획 인해 생겨난 인도 없는 도로, 어두운 골목길 등에 새로운 도시재생화 사업 실시 및 공용주차장 등을 조성해 주민 불편 해소
출마의 변 이번 6.13 지방선거에는 꼭 우리 지역구를 대변하고 지역의 화합과 발전, 변화를 시킬 수 있는 믿음직한 일꾼이 있어야 한다는 간절한 소망을 가지고 출마를 했습니다. 우리 지역구에는 2019년 3월초까지 대규모 아파트단지들의 입주가 예정되어 있어 지금도 황성, 현곡간 심각한 교통체증이 더욱더 심각해 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교통문제와 주차문제에 불만의 목소리가 터져 나오고 있는 지금 지역구의 현안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해결해나갈 적임자가 바로 저 김수광이라고 생각합니다. 여러분이 소중한 한 표, 한 표를 저에게 모아주신다면 참된 심부름꾼이 되어 보답할 것을 약속드리며 지금까지 지역사회에서 봉사하고 경험한 지식을 발판삼아 맡겨주신 일에 소신과 성실함을 다해 일을 하는, 부족함 없는 시의원이 되겠습니다. 꼭 당선되어 교통체증, 주차문제 해결해 나가겠습니다. 주요공약 <현곡>현곡 교통대란에 대한 방안 : 상구 <=> 충효간 도로 조기완공/유림대교(제2금장교) 조기착공/동대석장~상구~충효 도시계획도로 조기 추진/소현에서 금장초 앞 2차선 도로 확장, 세한아파트 뒤 하천부지를 이용한 주차장확보 등 <황성> 황성 주민 편의시설 확충 : 강변도로 확장(터미널~현진에버빌)/고수부지 정비사업(체육시설 및 주차장 부지안) 추진(예술의전당→현진에버빌)/철도 이설 후 체육시설 및 주차장 부지방안 추진/공동묘지 조기 이장하고 시유지를 활용한 주차장 부지 확보 <지역>농촌 작목반의 특성화된 브랜드 가치를 축제로 발전시키고 농산물 직판장을 개설해 농가소득 증대/다문화 가족들과 지역주민과의 유대강화/황성공원을 이용한 주민 편의시설 프로그램 발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