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라벌대학 처장단은 지난 8일 회의를 열고 전체 교수 및 교직원을 비상소집 한 후 현 학장의 비리를 탄핵 한다는 서명을 받아 성명서를 발표했다.
열린 사고로 일관된 최훈식회장의 감동어린 인사말에 이어 선출된 임원진을 소개한다. 자문위원에는 이태희님(이하 존칭 생략), 고문 김영찬, 장용호, 정광화, 김경수, 부회장 김동삼, 이혜영, 사무국장 김성수, 한국화분과장 최영조, 서양화분과장 배복임, 공예분과장 최진식미술가 등이다.
국환경자원공사(사장 고재영)는 재활용산업 육성을 위해 융자예산 650억원을 확보하고 2007년 1월3일~12월7일까지 자원의 절약과 재활용촉진에 관한 법률 제31조 1항 및 환경개선특별회계법 제4조3항의 규정에 의거 융자지원 신청접수를 실시한다.
경주시가 도심을 휘감고 흐르는 형산강의 서천과 북천에 시민과 관광객들이 즐겨찾는 친수놀이 공간을 조성해 좋은 반응을 얻자 북천에 겨울철 놀이공간 조성을 위해 스케이트장 5개소를 조성했다
이번 일정은 오전에 석굴암, 불국사를 방문하여 석굴암 통일대종 타종과 공양을 마치고 오후에 양성자가속기 연구센터 예정부지 현장을 방문하여 양성자가속기사업 및 화천리 KTX 역세권 개발 현장을 둘러보았다
중부동 청년회(회장 전성환)는 지난 8일 관내 독거노인 및 소년소녀가장 6세대와 경로당 4개소를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했다. 중부동 손상규 동장과 함께 어려운 이웃을 방문한 중부동청년회는 이날 귤 1상자 및 내의, 쌀10kg, 라면1상자, 참치선물세트를 전달하면서 새해 신년인사와 함께 추운 겨울을 이겨낼 수 있도록 위로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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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물떼새 발자국 안테나처럼 찍힌 해변가 모퉁이 외딴 집 한 채 대문 푸른 그 집의 적막을 떠밀자 능소화 꽃잎마다 출렁! 노을이 밀려든다 「자는 방 잇섬」 걸어놓고 주인은 종일 갯바위 너머 일 갔는지 마당엔 젖은 파도소리만 무성하다
지역을 이끌고 있는 30여 단체의 회장단과 읍민 등 10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가득 채운 이날 행사에는 정종복국회의원, 박병훈도의원, 이종근시의원, 백태환시의원 등 여러 내빈들이 지역민의 화합과 발전을 비는 축사를 하여 분위기가 고조되었다.
깊은 곳에 뿌리를 둔 나무가 잎도 무성하듯이 내실을 다져온 남석회는 회원 상호간의 결속은 말할것도 없거니와 고향 경주에 대한 애정으로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 이날은 투병중이던 이수환회원이 건강한 모습으로 참석해 주위를 즐겁게 했으며 신입회원으로는 박재환(모량초등학교총동창회장)회원, 박덕상(대구은행 부행장)회원이 남석회에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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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 경주캠퍼스 전 부총장을 역임한 고복현(의과대학 의학과)교수가 1월 6일 새벽 4시경에 별세하셨기에 삼가 알려드립니다.
JCI코리아 경주는 지난 12월 8일 현대호텔 컨벤션홀에서 회장단/감사 이/취임식을 열고 JCI의 정신에 대한 결의를 다졌습니다.
서울에 살고 계시는 출향인들이 정혜년을 맞이 해서 고향의 선후배들, 그리고 경주시민들을 위해 신년인사를 저희 경주방송으로 보내 왔습니다..
백상승 경주시장은 신년사를 통해 금년도 시정 추진방향을 21세기 동북아 중심도시로 자리메김 할 수 있도록『세계역사문화도시 경주! 최첨단과학도시 경주! 웰빙․스포츠도시 경주!』를 건설하는데 혼신을 다 바치겠다는 새해 포부를 밝혔다.
경주시는 오늘 비공개로 긴급대책회의를 열고 한수원이 보낸 공문의 내용을 밝혔습니다 한수원이 보낸 공문은 동경주 4곳 양북면 장항리와 어일리2곳, 감포리 중 한곳을 경주시가 선택하라는 내용이였으며...
(주)신라밀레니엄과 경주시종합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9일 오전 11시 보문 콩코드호텔 회의장에서 ‘자원봉사 파트너싑 협약식’을 갖고 지역문화예술분야의 봉사활동을 통해 효과적인 목적 달성을 위한 긴밀한 협력이 필요하다는 데에 인식을 같이하고 상호간의 활발한 지역봉사활동을 벌이기로 협약했습니다.
150여명이 참석한 정상에서의 행사에는 천석보건천읍장, 백태환시의원, 김원헌서경주국책사업단장을 비롯한 읍민들이 한해의 무사함과 지역발전을 기원하는 제를 올리고 갓 솟아오른 해처럼 환한 마음을 나누기도 했다.
007년 정해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여느해처럼 일출을 볼 수는 없었지만 토함산 정상에는 수많은 해맞이객이 행여나 하는 마음으로 산정상을 가득 매우며 서로의 온기를 느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