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의 미래는??           미래성장동력인 첨단과학도시 건설       백상승 경주시장은 신년사를 통해 금년도 시정 추진방향을 21세기 동북아 중심도시로 자리메김 할 수 있도록『세계역사문화도시 경주! 최첨단과학도시 경주! 웰빙․스포츠도시 경주!』를 건설하는데 혼신을 다 바치겠다는 새해 포부를 밝혔다.        이를 위해 백 시장은 금년도 역점 시책을  ▲ 미래 성장동력인 첨단과학도시 건설과 활력있는 선진경제 실현 ▲ 역사문화도시 기반조성과 차별화된 문화관광 레포츠 인프라 확충 ▲ 농산물시장 개방에 대비한 경쟁력 확보로 풍요로운 농어촌 건설 ▲ 저출산 고령화시대에 대비하고 더불어 사는 따뜻한 복지사회 구현 ▲ 인간과 자연이 어우러진 아름답고 푸른 생태환경도시 조성 ▲ 역동적인 지역균형 개발 촉진과 골고루 잘사는 도시건설 ▲ 변화와 혁신으로 시민에게 감동주는 일류시정 구현 등 경주발전을 위한 7개 항목의 청사진을 제시했다.  첫째, 미래 성장동력인 첨단과학도시 건설과 활력있는 선진경제 실현 위대한 시민의 힘으로 유치한 3대 국책사업 본격 추진으로 가시적인 성과를 거양하고 첨단과학기술혁신 클러스터를 구축할 수 있는 초석을 다져나가는 한편 기업하기 좋은 도시 조성과 재래시장 활성화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주력키로 했다.  둘째, 역사문화도시 기반조성과 차별화된 문화관광 레포츠 인프라 확충 문화유적의 원형보존과 천년고도 경주의 정체성 확립을 위한 경주역사문화도시 조성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문화예술회관 건립, 차별화 된 문화관광축제 및 2007경주세계문화엑스포 성공적인 개최로 천년고도 경주를 세계적인 역사문화관광 메카로 육성하고 대단위 스포츠 유치로 지역경기를 활성화하고 각종 체육시설 확충으로 시민건강 증진과 지역화합을 도모해 나가기로 했다.  셋째, 농산물시장 개방에 대비한 경쟁력 확보로 풍요로운 농어촌 건설키로 고품질 친환경 농산물 생산 확대로 새로운 소득사업으로 발전시키고 농산물 공동브랜드인 ‘이사금’을 전국적인 명품으로 육성하고 수도권에 경주천년한우의 우수성을 홍보하는 한편 연안정비사업과 감포해양관광단지 및 참전복 특산화단지를 조성해  농어업 경쟁력 강화시켜 나가기로 했다.  넷째, 저출산 고령화시대에 대비하고 더불어 사는 따뜻한 복지사회 구현 출산장려를 위한 종합적인 대책을 수립하고 노인생활안정과 행복을 위한 경로당 지원 및 노인 일자리 창출, 기초생활수급자 및 장애인 지원, 건전한 청소년육성과 보건의료서비스를 향상시켜 나가기로 했다.  다섯째, 인간과 자연이 어우러진 아름답과 푸른 생태환경도시 조성 도심을 휘감고 흐르는 3대 하천 친수공간 조성과 사적지 꽃단지 확대조성으로 시민과 관광객이 즐겨찾는 장소로 조성하고 음식물 쓰레기자원화시설 설치, 생활폐기물 소각장 확충 등 환경기초시설을 확충하고 외동․건천․양남 하수종말처리시설과 하수관거 정비사업을 통한 체계적인 수질관리에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여섯째, 역동적인 지역균형 개발 촉진과 골고루 잘사는 도시건설 경주시 장기종합발전계획과 도시기본계획 재정비를 통해 경주발전의 구체적인 방향과 미래지향적인 청사진을 그려나가는 한편, 경부고속철도 신경주역세권 개발과 양성자 가속기 관련 첨단산업클러스터를 구축하고 국도4호선 확장을 비롯 흥무로, 알천북로 및 감포․안강 도시계획도로 조기 개설로 지역균형개발을 앞당기기로 했다.   일곱째, 변화와 혁신으로 시민에게 감동주는 일류시정 구현 경주의 대외 인지도와 도시 이미지를 높일 수 있는 “브랜드 슬로건”을 개발하고 행정조직을 민선4기의 새로운 비전에 걸맞게 유연하고 효율적으로 개편하고 변화와 혁신을 통한 시정추진에 경쟁력을 불어넣고, 시민의 편익을 최우선하는 열린행정을 구현해 나기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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