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포읍에서는 지난 17일 경주시수협 회의실에서 경주경찰서 감포지구대장과 경주수협 공동 주관으로 육거리 주변 상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손님맞이 분위기 조성을 위한 회의를 개최하였다
금번 초등학교 경주 수학여행시 부실한 식단배식에 관한 인터넷 게제에 대하여 경주시와 불국사 학생단체 숙박업소업주(회장 김정자) 모두는 17일 오후 9시 불국사숙박협회 회의실에서 불굴사 인근 숙박업소 대표자를 참석시킨 가운데 긴급 대책회의를 가졌다.
유치지역지원위원회는 위원장인 한덕수 국무총리가 회의를 주재하였으며 지원사업 관련부처 장관과 경상북도지사, 경주시장 등 위원 20명이 참석하여 경주시가 지원요청한 118개 사업에 대해 지난 3. 30일 실무위원회에서 검토 조정된 양성자가속기 배후단지 조성(1,480억원), 첨단 신라문화체험단지(800억원), 한옥 보존지구 정비(500억원) 등 60건, 4조 2,343억원 사업과 경주시가 관련부처와 협의하여 추가로 지원받게 된 에너지박물관 건립(2,000억원), 컨벤션센터 및 다목적시설 건립(1,280억원) 등을 포함 경주시가 요청한 사업비 기준으로 총 62건 4조 5,623억원을 확정하였다.
경상북도는 한․미 FTA타결로 인삼산업에 미치는 간접적인 영향을 극복하기 위하여 도내인삼의 경쟁력을 위한 안정된 인삼생산기반구축 사업에 집중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도청이전이라는 공동의 현안과제를 안고 있는 경상북도와 충청남도가 도청이전의 성공적인 추진과 지역균형발전을 위해 지난 12일 도청 회의실에서 ‘(가칭) 도청이전을 위한 도시건설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 제정의 공동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 지난 16일 오후 한덕수 국무총리와 김영주 산업자원부장관을 방문하여 면담하고 그 자리에서 경주시가 요청한 방폐장 유치지역 지원사업에 대해 그 동안 많은 노력을 해주신데 대해 감사의 뜻을 전하고 국무총리가 위원장인 유치지역지원위원회를 앞두고 실무위원회(위원장 산자부 제2차관)에서 선정된 사업과 추가 요청한 사업이 확대 지원됨으로서
콘서트는 장애 전담 어린이집 ‘아이꿈터’를 운영하고 있는 사회복지법인 자연복지재단이 제안한 ‘장애인식개선 캠페인’의 전개를 위한 기반을 다지고, 이번 행사에 공동으로 참여한 사회복지법인 ‘민재’, 사회복지법인 ‘예티쉼터’, 장애인교육원연대 및 경주자활후견기관 등 경주 지역의 장애인 관련 사업을 수행하는 복지 시설 및 단체들이 하나 된 힘으로 캠페인을 추진하기 위해 월성원자력 누키봉사대와 뜻을 같이하여 이루어지게 되었다.
조선조 오백여년을 이어온 전통적 반촌(班村)마을인 양동민속마을 소장 문화 유산을 한곳에 모아 관리하기 위한 양동마을 유물전시관이 건립된다.
경주시는 쾌적하고 깨끗한 도시미관 조성과 시민들의 통행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중심시가지인 성동시장 주변에 지난 1일~ 10일까지 휀스설치 및 인도정비 공사를 완료했다. 그 동안 도로변 무질서한 노상적치물과
전국 제일의 체육도시로 새롭게 부상하는 문화․관광도시인 경주시가 한국일보와 스포츠한국이 주최하고 문화관광부, 국회문화관광위원회, 한국관광공사, 국민체육진흥공단, 대한체육회, 국민생활체육협의회가 후원하는 ‘2007 대한민국 스포츠․레저 문화대상’에서 스포츠 경영부문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경주경찰서(서장 하상구)는 최근 봄철을 맞아 관광버스 등 행락차량의 교통사고로 대형 인명피해가 전국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지난 17일 경주지역 관광버스ㆍ시내버스업체 약 20여개소를 대상으로 ‘안전띠착용 생활화’에 대한 서한문을 발송하여 안전띠의 필요성과 중요성에 대해 홍보하고 차량 내 안전띠를 사전 정비ㆍ점검하고 안전띠를 착용하도록 당부했다.
경주소방서(서장 최원석)는 지난 14일~19일까지 열린 ‘2007년 경주 한국의 술과 떡 잔치’ 행사장에 구급차량 근접 배치하고, 행사장을 찾은 경주시민 및 관광객 1천여명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CPR) 체험장을 운영했다.
재울 경주향우회 정기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이 지난 12일 오후 7시 울산 문수컨벤션센터 베르사이유홀에서 열렸다. 이날 문수컨벤션홀에는 105개 축하 화환의 향기에 휩싸여 긴 복도가 거대한 성의 화단처럼 흩날렸고 1천100여명이 넘는 경주인들은
“장인의 혼이 담긴 도자에 만화의 상상력으로 새 생명을 불어넣을 수 있을 겁니다” 경주출신 만화가 이현세(사진·한국만화가협회 회장)씨가 오는 5월 5일~6일 양일간 열리는 ‘2007 제4회 경기도 세계도자비엔날레’에서‘도자와 만화의 만남’기획전에
김 사장은 한옥이 실패한 것은 미학적인 문제가 아니라 기본적인 기능, 내구성, 새로운 공간에 대한 요구 등 미학 외적 요인을 충족시키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했다. 또한 한옥의 습기와 구조 불안정 문제, 단열성의 문제는 심각했다고 말했다. 하지만 요즈음에는 건축자재의 발달과 단열성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요소들이 많이 있기에 앞으로 한옥이 발달될 것이라고 했다. 또한 주택, 아파트 등 서양식 건물에서 밀려 차츰 주거공간에서
경주기독교연합회(회장 허상수 장로)가 주최하고 포항기독교방송국, 포항극동방송국, 경주시목사회, 경주시장로총연합회, 경주기독실업인회가 후원하는 2007부활절연합예배가 지난 8일 서라벌대학 원석체육관에서 3천여명의 성도들이 참석한 가운데
경주문화원이 주관하는 안압지 상설공연은 천년고도 경주를 찾아오는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살아있는 한국문화를 소개하고 체험관광 기회를 제공하며, 계층과 나이를 뛰어 넘어 모두가 함께 어울릴 수가 있는 전통국악과 대중가요가 조화롭게 어우러진 열린 문화예술 공간으로 꾸몄다.
하늘이 비취 같고 따스한 햇빛이 입김처럼 서리는 경주. 토함산 위로 떠오르는 동해의 아침햇살로 신라의 정기를 비축하니 과거와 현재 미래가 열린다. 아득한 세월 저 편으로부터 날아든 신라의 미소. 물 오른 청산과 잘 정돈된 황룡 들판으로 훨훨 날개짓하며 살아가는 신라사람들
최근 경주의 아동수가 급감하고 있다. 물론 해가 갈수록 고용의 불안정, 여성의 사회진출 등으로 인해 저출산의 시대가 다가 왔음을 감지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타지역을 포함해 경주 또한 저출산의 확산을 피할수 없는 건 당연지사이지만 중요한 것은 경주에 거주하고 있는 아동수와 젊은 층이 타지역에 비해 턱없이 부족하다는 사실이다
소금 하면 한국인의 식단에서는 빼 놓을 수 없는 필수적인 요소가 되어 있다. 한국인의 식단에서 소금을 많이 사용하게 된 이유는 농경문화를 가진 우리 조상들은 육체노동이 많았고, 우리나라 지역에서 가장 좋은 에너지원인 탄수화물을 밥이나 국수 등을 많이 먹는 것으로 해결하여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