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소방서(서장 최원석)는 지난 14일~19일까지 열린 ‘2007년 경주 한국의 술과 떡 잔치’ 행사장에 구급차량 근접 배치하고, 행사장을 찾은 경주시민 및 관광객 1천여명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CPR) 체험장을 운영했다. 응급구조사를 포함한 운영요원은 “호흡이 없거나, 심장박동이 정지되어 생명이 위험한 환자에게 신속하고 효과적인 인공호흡 및 흉부 압박을 실시한다면 소생율을 높일 수 있다”며 일상에서 필요하고 비교적 배우기 쉬운 응급처치법을 자세히 설명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