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는 시가지 도로망을 정비하고 협소한 도로를 확·포장해 교통소통에 원활을 기하고자 알천북로 개설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시가 알천북로를 개설해 동천동과 황성동간 지역균형 발전을 도모하고자 지난 2001년도부터 추진해 오고 있는 이 사업은 오는 2009
이일동우회(회장 최영복 54세)는 지난 26일 어려운세대 4가구에 쌀 20kg씩 80kg을 전달했다. 천군, 손곡, 암곡, 북군, 덕동, 황용, 아동 등 법정7개동이 친목을 목적으로 구성된 이일동우회는 회원 23명이 96년 7월부터 현재까지 매년 쌀 1가마를 지역의 어려운 가정에 지원해 오고 있다.
농촌마을 소득기반조성과 경관개선으로 살고 싶은 농촌을 만들어가기 위한 농촌마을 종합개발사업 주민설명회가 지난 23일 손상규 산내면장을 비롯해 지역유지들과 주민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일부리 아림농원에서 열렸다.
출향인 이주태 박사(52, 무역위원회 위원)가 이십여년 간 무역회사를 경영하면서 지난 10여년 간 쓴 논문, 주제발표, 특강 및 기고문을 발췌하여 기업경영과 한국경제에를 제언한 ‘무역과 투자 그리고 성장’을 펴냈다.
이봉관 회장(서희건설)이 지난 21일 순천향대학교에서 명예경영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이 회장은 남다른 리더십과 박애정신으로 공동의 선을 실현하고 윤리경영으로 우리나라 경제발전에 크게 기여했으며 사회와 국민에 이익을 줄 수
빨리 아이스팩을 대고 다친부위를 심장보다 높게 한다 맥이 뛰는 것이 느껴지는 강한 통증일 경우 손발톱에 구멍을 뚫어서 피를 뽑아 통증을 감소시키는 방법도 있다
경북관광개발공사(사장 김진태)는 지난 21일 경주 모자보호시설(경주 애가원) 어린이 22명을 초청해 고령지역 체험 관광을 실시했다. 개발공사는 작년 8월 16일~17일 청소년 사회복지시설
지난 23일 오후 동부사적지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검은 외투를 걸친듯 시커멓게 타버린 동부사적지의 모습을 보며 지역의 문화재는 과연 화재로부터 안전한 것인지 걱정이 앞선다.
잘 정돈된 무대위의 통기타를 바라보며 잠깐 추억에 잠겨본다. 경주에 살고 있는 나에게 콘서트라는 단어는 생소하기만 하다. 지난 26일 오후 7시 30분 서라벌문화회관에서 하늘호(昊)의 첫 콘서트가 열렸다. 단지 대학을 경주에서 나왔다는 이유로 또 경주와의 작은 인연 하나만으로 경주를 사랑하고 사랑을 전하는 사람들이 있다. 이정훈, 김기범, 이순석, 이선경 그들이 바로 하늘호(昊)이다.
지난 19일 개막해 22일까지 열린 제89회 전국동계체육대회에서 유림초등학교 컬링부(지도교사 전진숙, 사진)가 경북대표로 출전해 우승의 영광을 안았다. 올해 동계체전은 서울, 부산, 강원에서 분산 개최됐으며 빙상, 컬링, 아이스하키, 스키, 바이에슬론 등 5개 종목으로, 컬링경기는 19일부터 4일간 부산 북구 문화빙상센터 실내빙상장에서 시작됐다.
‘어린 시절 꽃을 꺾으며 놀다 언덕 위 코스모스 사이로 들어가 누워서 보는 청명한 하늘, 코스모스를 좋아했고 강아지풀을 꺾어 물들였다. 산과 들, 자연이 나의 스승님이다’ 간혹 오래된 삼베 무명천을 바라보면서 예날 사람들의 노고와 일상생활의 멋이 보인다. 우리 옛 여인네들은 식구들의 옷 또는 품 삭을 벌기 위해 삼베와 목화를 심고 실을 만들어 옷을 만들기도 입기도 하고 팔기도 하였다.
경주경찰서는 인터넷 채팅을 통해 알게된 부녀자에게 향정신성의약품을 커피에 타서 마시게 한 뒤 성폭행하고 알몸사진 촬영해 금품을 갈취하려던 범인을 검거했다. 경찰에 따르면 피의자 이모씨는 이미 특경법(횡령)죄로 체포영장이 발부된 자로, 오랜 도망생활로 경제적으로 궁핍한 처지에 처하자 범행을 저지른 것.
경주시 청소년수련관에서는 봄학기를 맞아 다채로운 취미·교양 프로그램을 마련함으로서 청소년들이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하여 건전한 여가선용은 물론 심신단련과 개인의 잠재능력을 계발하고자 지역청소년 및 성인을 대상으로 봄학기 프로그램 수강생 모집에 들어갔다.
한국문인협회, 국제펜클럽 한국본부, 경주시가 공동주최하고 동리목월문학관과 경주박물관대학 동문회가 주관하는 전 문화부장관 이어령 교수의 문학강연회가 오는 15일 오후 5시부터 서라벌문화회관에서 개최된다.
(재)동암장학회(이사장 손경호)는 지난 23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08년도 1학기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 19회를 맞이하는 이번 장학금 전달식에는 이재웅 부시장, 동암장학회 손경호 이사장을 비롯한 장학회 관계자와 내빈, 학부모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학업성적이 우수한 경주출신 대학생 28명에게 총 5천25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국립경주박물관(관장 이영훈)은 경주 및 인근지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오는 5일부터 26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4시부터 90분간 어린이박물관 강당에서 ‘알쏭달쏭 호기심 박물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지역 문학의 발전을 위해 앞장 서 온 김종섭 시인의 어깨가 한층 무거워 졌다. 김종섭 시인은 지난 23일 포항시립도서관 회의실에서 개최된 2008년도 경북문인협회 정기총회에서 회원 직접 투표를 통해 제9대 경북문협 회장으로 당선됐다.
경북관광개발공사(사장 김진태)는 지난 21일 경주 모자보호시설(경주 애가원) 어린이 22명을 초청해 고령지역 체험 관광을 실시했다. 개발공사는 작년 8월 16~17일 청소년 사회복지시설(안동 경안신육원) 어린이 40명을 초청해 경주지역을 중심으로
동국대 경주캠퍼스(총장 손동진)는 지난 25일 교내 문무관에서 2008년 봄 학위 수여식을 가졌다. 동국대 임영배 이사장, 오영교 총장, 전순표 총동창회장, 이득원 직할 경주동창회장 등이 참석한 이번 학위수여식에서는 학사 1천670명, 석사 34명, 지도자과정 30명 등 총 1천734명이 졸업했다.
경북도와 도내 시·군은 제15회 방재의 날(5.25)을 맞이하여 오는 10~28일까지 자연재해예방에 관한 주제로 표어·포스터를 공모한다. 공모 참여자는 초등부, 중·고등부, 대학·일반부로 구분해 초등학생 이상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응모자가 직접 또는 우편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