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가정 지원사업 활발 이일동우회·손곡노인회 등 【보덕동】 이일동우회(회장 최영복 54세)는 지난 26일 어려운세대 4가구에 쌀 20kg씩 80kg을 전달했다. 천군, 손곡, 암곡, 북군, 덕동, 황용, 아동 등 법정7개동이 친목을 목적으로 구성된 이일동우회는 회원 23명이 96년 7월부터 현재까지 매년 쌀 1가마를 지역의 어려운 가정에 지원해 오고 있다. 손곡노인회(회장 박종동)도 어려운 이웃 5세대에 쌀 20kg씩을 지원하고 80세 이상 노인 16명에게 김16박스를 전달했다. 심야전기보일러 설치로 손곡경로당에는 보건소에서 실시하는 매주1회 건강체조가 실시되며 매일 30여명이상 경로당을 이용하며 즐겁고 활기찬 노후생활을 하고 있다. 주민간 서로 돕고 화합과 정이 넘치며 이웃주민의 어려움은 우리 손으로 해결한다는 마음으로 주민을 서로 살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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