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가원 어린이 초청 체험관광
소외계층 어린이에게 꿈과 희망 전달
경북관광개발공사(사장 김진태)는 지난 21일 경주 모자보호시설(경주 애가원) 어린이 22명을 초청해 고령지역 체험 관광을 실시했다.
개발공사는 작년 8월 16~17일 청소년 사회복지시설(안동 경안신육원) 어린이 40명을 초청해 경주지역을 중심으로 체험관광을 실시한 적이 있으며 이번에는 애가원 어린이 22명을 초청, 경주를 출발해 고령의 대가야박물관을 견학한 후 지산동고분군, 왕릉전시관, 우륵박물관에서의 가야금 따라 배우기, 전통마을인 개실마을로 이동해 엿 만들기, 떡메치기 등 다양한 체험을 제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