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이면 누구나, 언제․어디서나, 원하는 데로 학습하자. 경주시가 시민들에게 다양한 학습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평생교육 기반을 마련하는 등 평생학습도시 조성에 박차를 가하기로 했다.
위덕대 외식산업학부(서봉순 교수)가 올해 세 번째로 실시되는 대한민국 창작 떡 만들기 대회를 경주 한국의 술과 떡 잔치 추진위원회로부터 위탁받아 대회 홍보는 물론 참가자 신청 접수, 본선 진출자 선발, 본선예비심사 등 행사 전반의 운영을 책임지고 있다.
지난 3월 하순 부산 수봉산우회(경주중고 동문 산악회) 회원들과 함께 오랜만에 단석산에 올랐다. OK그린에서 출발하여 정상에 오르고 방내 쪽 길을 따라 내려가다가 장군바위 능선을 거쳐 건천IC까지 가는 종주산행이었는데, 종일 비가 오는 중에도 계획대로 산행을 마쳤다. 산행 중에 생각났던 몇 가지를 적어본다.
경주는 울산의 경제동향에 상당히 민감하다. 그럴 수밖에 없는 것이 울산에 비해 주거여건이 좋은 경주에서 출퇴근을 하는 근로자들이 많은 한편, 외동을 비롯한 각 농공단지에는 현대 계열 납품업체가 주를 이룬다.
지난 14일 대구시 수성구 소재 '아서원'에서 남석회 월례회가 열렸다.
지난 13일 오전 9시. 울산광역시 문수월드컵 축구장 보조구장에서 제 4회 재울 서라벌 직장 연합회체육대회가 열렸다.
경북도는 지난 14일 영천시청에서 경상북도체육회장인 김관용 경상북도지사와 도의회 의장, 도교육감, 영천시장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6회 경북도민체육대회 D-30일 준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경주시에서 직영하고 있는 경주시 결혼이민자가족지원센터가 지난 3월부터 실시하고 있는 결혼이주여성과 그 가족을 위한 한국어 교육 및 사회적응교육 사업이 대상가정 뿐 아니라 유관기관, 민간단체 등으로부터 짧은 기간에도 호평을 받고 있어 사업에 청신호를 켜고 있다.
경주시와 동국대 산학협력단은 지난 16일 오전 11시 동국대 학생회관에서 주민생활지원국장, 동국대 경주캠퍼스 총장, 산학협력단 단장, 아이돌보미사업단장, 아이돌보미 등 70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주시 아이돌보미사업 위탁기관 개소식을 가졌다.
동국대 경주·포항병원 노동조합은 지난 13일 영지에서 가족나들이 행사를 가졌다.
관악기와 타악기만으로 연주하는 실내악적인 합주단이라 일컬어지는 관악합주단이 지난 11일 오후 7시 서라벌문화회관에서 창단연주회를 준비해 첫선을 보였다.
요즈음의 신록은 그 어떤 화려한 꽃보다도 아름답다. 연초록 생명의 손짓, 그 여린 속살 마주하고서야 한 계절이 또 다시 시작됨을 실감한다.
지난 17일 오후3시 현곡농협 금장지점 2층에서는 대구경북지방통계청 경주출장소(소장 성상복) 개소식이 있었다.
그린경주21협의회 주관하고 경주시․경북의제21․경북지역환경기술개발센터 주최하는 ‘제3기 그린경주 환경지킴이단’ 환경체험기행 입단식이 지난 12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경북산립환경연구소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양동마을 보존의 기본방향을 역사문화 경관 수복을 중심으로 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지난 12일 경주시 농업기술센터에서 열린 하회․양동마을 세계유산 등재를 위한 학술회의에
지하 송유관에서 기름을 몰래 빼내려고 땅굴을 판 40대 남자가 무너진 흙더미에 깔려 숨졌다.
경주경찰서는 16일 초등학생 4명을 성추행한 혐의(성폭력 범죄의 처벌 및 피해자 보호에 관한 법률위반)로 김모(71)씨를 붙잡아 조사를 벌이고 있다.
신라 왕궁인 월성을 연결하는 통로였던 월정교(사적 제457호)가 오는 28일 착공식을 갖고 복원 공사에 들어간다.
경북도가 주최하고 경북도 기능경기위원회가 주관한 2008년도 경상북도기능경기대회에서 신라공업고등학교(교장 손수혁)가 종합우승을 차지하면서 3년 연속 종합우승과 함께 자동차 부문 18년 연속 금메달 수상과 전기과 옥내 배선 부문 13년 연속 금메달 수상의 쾌거를 이룩했다.
다양한 식재료를 자연 그대로 먹기에는 힘든 것이 많다. 예를 들어 브로컬리가 매우 좋기는 하나 독특한 향기가 나기 때문에 먹기가 쉽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