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YMCA는 한국YMCA전국연맹, 재외동포재단과 공동주관으로 ‘재외동포 청소년 모국방문 행사’를 지난달 28일부터 이달 2일까지 8일간 일정으로 개최했다.
대구지방검찰청 경주지청(지청장 장인종)과 범죄예방위원회(회장 김원표)는 연일 계속되는 폭염속에서도 ‘법질서 바로세우기 운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한수원(주)(사장 김종신)은 지난 1일 본사 회의실에서 지식경제부, 경주시 및 경주교육청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학교설립 및 지원에 관한 종합검토용역(이하 학교검토용역)’착수회의를 개최했다.
경주제일교회(담임목사 정영택)는 지난달 29일 수련회 참가자 120여명이 서천과 북천일대에 쓰레기 줍기 행사를 가졌다.무더운 날씨 속에 열린 이날 행사는 깨끗하고 아름다운 관광도시 경주를 가꾸기 위해 성도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봉사정신을 실천했다.
경주소방서는 5일 병마와 싸우고 있는 동료 직원에게 자체 모금한 성금을 전달해 미담이 되고 있다. 지난 5월 악성 뇌종양이 발병하여 병마와 힘겹게 싸우고 있다는 안타까운 소식을 접한 직원들은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모금운동을 전개해 2천85만원을 모금했다.
소는 가족이었다. 논일도 밭일도 함께 했고 가끔 뒷동산으로 소풍도 함께 갔다. 우리가 먹던 음식을 싱싱한 풀과 섞어 먹었고, 그래선지 오랜 기억속의 소는 싫지 않은 냄새를 가졌다. 하지만 지금은 아니다. 마을에 축산농가가 들어온다 하면 온동네 사람들이 발 벗고 나선다, 파리와 악취는 기본이니까. 예전의 방식으로 소를 키워서는 안되는 세상이 되었다.
414페이지에 이르는 이 책은 윤기일 시인의 ‘양남, 꿈과 희망이 빛으로 솟는’ 이란 제목의 축시, 백상승 시장과 정종복 전 국회의원, 정상수 양남면장의 축사를 서두로 경주시와 양남면의 연혁으로 이어진다. 양남면 각 마을의 발자취와 유적 및 명승지, 기관과 학교, 향우회, 지역의 민속과 상식 등이 세밀하고 성실하게 기록돼 있다.
지난 30일 산대리 하키연습장에 마련된 특설무대에 올려진 경주시립극단의 마당극 ‘뛰는 놈 위에 나는 놈’은 문화를 접할 기회가 부족한 안강읍 주민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
지난달 25일 저녁 7시 보문 드림센터에서 경북문인협회 사무국장 정구찬 시인의 첫 시집 ‘외로운 눈’(사진·뿌리출판사) 출판기념회가 열렸다. 1993년 ‘문학세계’로 시 등단, 1995년 신라문학대상 소설 입상 경력의 정구찬 시인은 현재 경주에서
경주세계문화엑스포공원에서 지난 6월부터 7월까지 두 달간만 공연될 예정이었던 세계적 수준의 서커스 공연이 관람객 호응에 힘입어 이달 말까지 1개월 연장됐다.
우리는 어떤 물건의 색깔을 선택할 때 많은 고민을 하게 된다. 어떤 색깔을 고를까 고민하다가 골치가 아프면 아예 검정 아니면 흰 것 이라고 색깔아닌 색깔에 맡겨버리고 만다.
경북도와 경주시가 후원하는 이번 연주회는 대금정악 합주 ‘도드리’, 강태홍류 가야금산조 독주, 단가 ‘사철가’, 김동진류대금산조 제주, 남도민요 ‘성주풀이, 남원산성, 진도아리랑’ 등의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대금과 가야금산조를 함께 만날 수 있는 귀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11일(월) ▶제11회 전국농업경영인대회 개회식(~13/오후7시/전북 무주리조트) ▶경주시도자기협회 회원전(오후5시/서라벌문화회관/~17일)
≫안정한 상태에서 5~10분 후 잰다 -30초 동안 맥박수(?2=1분간 맥박수) ≫두 손가락(검지,중지)을 손목 안쪽(엄지손가락 아래쪽)에 올려놓고 맥박을 느낀다 ≫목에서는 기관지 옆의 경동맥을 부드럽게 누른다 ≫정상 맥박수 : △신생아~12개월 : 100~160회/분
점점 커지는 박수와 웃음소리는 온 몸을 웃게 한다. 동심으로 돌아간 어르신들이 신나는 장단에 못이겨 어깨가 덩실덩실, 엉덩이가 실룩실룩하더니 순식간에 몇 년은 젊어진 듯 훌훌 털고 일어서 내지르는 몸짓이 가벼워보인다. 왕명숙(59)씨와 함께하면 울던 아이도 신나 춤추게 된다.
운동을 하기 전 관절과 근육을 풀어 운동 중에 발생할 수 있는 상해로부터 보호하기 위한 필수적인 운동이 웨이트트레이닝이다.보디빌딩은 기초체력을 단련하는 웨이트트레이닝이면서 신체 부위별 균형을 위한 근력운동으로서 부위별 트레이닝이기도 하다.
백구산악회(회장 강능조, 서울수도사업소 강북소장)는 지난 27일 경기도 광주소재 남한산성에서 7월 정기산행을 가졌다.김국진, 오예근, 김정곤(행림건축 감리단장, 현총무) 등 30여명의 회원들이 참석한 이날 산행은 최근에 새로운 회장단이 출범한 후 첫 행사로써 남한산성 정상에서
내남면 새마을협의회·부녀회(회장 박성수·허순희)는 여름방학을 맞아 지역 초등학생 30여명 및 새마을협의회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내남면 새마을 서당을 개강했다.
동천동 2008 청소년 하계 인성교육이 성균관 유도회 동천동 지회(회장 최찬규)의 주관으로 지역내 청소년 80여명을 대상으로 지난달 23일 일 개강해 오는 20일까지 진행중이다.
당구의 특별한 매력을 함께할 동호인들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