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개인택시조합 경주시지부는 2008년 11월 13일 개최된 경주시 종합교통발전위원회에서 택시부제를 법인택시 6부제에서 5부제로 개인택시 6부제에서 4부제로 변경 올해 7월 1일부터 시행하기로 한 결정안의 취소를 위해 행정심판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주소방서에 따르면 불을 사용하는 설비의 관리기준과 화재로 오인할 만한 우려가 있는 행위 등의 신고의무 위반시 과태료 부과등을 내용으로 하는 ‘경북도 화재예방조례’가 지난 9일부터 시행되었다.
국립경주박물관(관장 이영훈)은 외국인 관람객을 대상으로 ‘토요 뮤지엄 투어(Saturday Museum Tour)'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외국인에게 영어로 전시품을 해설하는 이 프로그램은 21일부터 11월 28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1시30분에 박물관 정문 앞에서 시작한다.
수난구조요원과 수변안전요원 분야로 모집하며 수난구조요원의 경우 수난구조관련 자격증 소지자 수난구조관련 업무 1년 이상 종사자 수상구조 및 응급처치과목 이수자 등을 대상으로 지원을 받는다.
경주시는 동학의 창시자인 수운 최제우 선생의 탄생지로 무극대도를 한울님으로부터 받아 포덕을 시작한 경주시 현곡면 구미산 기슭에 자리잡은 용담정 주변을 동학의 발상지로 성역화 하는 사업을 추진한다.
사업비 5억 4000여만원을 들여 추진하는 2차 숲가꾸기 사업은 천연림 개량사업을 비롯해 고사목 제거 형질 불량목 제거 솎아베기 가지치기등의 작업을 시행하고 있다.
시는 불법 주․정차로 인해 민원 발생이 잦은 화랑로와 외동읍 입실 소재지 2곳에 사업비 9000여 만원을 들여 불법 주정차 단속(CCTV) 시스템을 구축해 원활한 교통 소통과 올바른 주차문화 정착에 기여할 방침이다.
국립경주박물관(관장 이영훈)은 통일신라조각전(3.24~5.10)의 개최에 맞춰 3월 28일 오후 1시에 국립경주박물관 강당에서 강우방 전 국립경주박물관장을 초빙해 ‘불교미술 새로보기’ 강연회를 개최한다.
김 예비후보는 이날 식목행사에서 참가자들에게 지난 1월 30일 의성문화회관에서 열렸던 의성군사과생산자연합회원 사과재배기술교육에서 한 농민이 자신에게 “후보님 교육감선거도 교육감직도 우리가 사과나무 키우듯이 하면 됩니다”고 충고했다며 “지금 이 나무를 정성들여 심고 물 주는 마음으로 교육감에 당선되면 경북교육을 소중하게 가꾸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총장 손동진)는 지난 17일 교내 진흥관에서 ‘산업경영대학원’ 개원식을 가졌다
정수성 예비후보 “무소속으로 출마해 심판 받겠다” 이순자씨 “이번 재선거 새로운 변수 많을 것이다”
국회의원 재선거가 임박하면서 그동안 경주시의회 무소속 5인방으로 부리던 의원들이 각각 선거 캠프에 합류할 것으로 예상돼 귀추가 주목된다.
2008 한국을 빛낸 자랑스런 한국인 대상을 수상한 박수관 명창의 동부민요가 오는 3월 14일과 15일 ITB BERLIN 2009(베를린 국제관광박람회장) 메인 스테이지와 3월 19일 독일연방의회에서 공연을 하게 된다.
명활산성에서는 신라인의 함성이 손에 잡힌다. 안개처럼 드리워졌던 긴 시간의 간격이 성을 쌓고 왜구를 막으려 했던 산정에 나뒹구는 돌들에 의해 벗겨진다.
재매정에서는 물을 한 잔 마시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재매정 터 밖의 어느 지점에 우물을 재현해서 물을 한 병씩 팔면 어떨까. 경주시의 수입에 앞서 이 또한 즐거운 체험관광이 될 것이라 여겨진다.
경주소방서 지난 12일 10시 본서 대회의실에서 지역의용소방대장 32명이 한자리에 모인가운데 봄철소방안전대책의 추진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교원그룹 경주드림센터는 희귀동물 체험관에서 세계 희귀 개구리 특별 체험전을 진행하고 있다.
경주경찰서(서장 김석열)는 12일 동천초등학교와 13일 모화초등학교를 방문해 어린이 530명을 대상으로 교통안전 교육을 실시했다.
최근 경상북도는 경주엑스포공원 내 국립문화복합체험단지 조성을 중점사업으로 하는 ‘경주세계문화엑스포 중기 발전 비전’ 계획을 발표했다. 2012년까지 총 3000억원의 정부예산이 투입되는 대규모 프로젝트로써 주로 경주엑스포공원 내 문화관광테마시설을 확충할 계획이다. 이번 계획을 통해 상설개장 2주기를 맞이하는 경주엑스포공원의 적자운영 문제를 해결해야하는 경상북도의 고뇌를 느낄 수 있다. 경주엑스포공원의 작년 상설개장 방문객은 30만 명에도 못 미친 것으로 알려지는 데 5~6000원대의 공원 입장료를 감안할 경우 공원 운영관리비를 충당하기도 어렵다. 따라서 매년 상당액의 공적자금이 투입돼야 하고, 이로 인해 엑스포공원은 ‘돈 먹는 하마’로 전락할 위기에 처해 있다.
경주시는 연안 수산자원 증강과 어업인 소득 증대를 위해 지난12일 오후 1시 감포 오류 앞 바다에 10cm크기의 어린 넙치 7만미를 방류했으며 17일에도 전복치패 10만미를 추가 방류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