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애인복지시설협회 회원시설 및 임직원은 8월 초 “장애인복지는 국가가 책임져야 합니다.”를 주제로 국민께 드리는 호소문을 발표하였다.
지난 7월 30일 경주시 대회의실에서 열린 방폐장 공사지연조사결과 설명회는 시종일관 고성이 오갔다.
화랑대기 축구대회
8월 둘째 주부터 ‘선덕여왕의 흔적을 따라서...’라는 주제로 본격 시작 된 이번 프로그램은 경상북도의 지원으로 신라문화원에서 주관하며 상시 20명 이상의 참가자가 모이면 언제든지 출발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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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의회가 지난 3일 경주역 광장에서 우여곡절 끝에 천막시위를 시작했다. 당초 시의회는 7월 27일 방폐장 공사현장 인근에 천막시위를 하기 위해 7월 24일 집회신고를 하고 천막까지 쳤으나 동경주 주민들과의 마찰로 철수했다. 그리고 그 파장은 시의회의 부담으로 돌아왔다.
방폐장 공사 중단을 촉구했던 경주시의회가 우여곡절 끝에 경주역 광장에 천막을 치고 지난 3일부터 시위에 들어갔다. <관련기사 2면>
연약지반으로 완공이 늦어진 방폐장의 안전성 논란이 더욱 확산되고 있다. <관련기사 3면> 방폐장 공사지연진상조사단은 지난달 30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경주시의회 원전특위 위원들과 지역 시민사회단체 대표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방폐장 공사지연조사결과 설명회를 개최했으나 방폐장의 안전성에 대한 논란을 잠재우기는커녕 반발만 확산시키는 결과를 초래했다.
올해는 일본 2팀, 클럽 16팀과 전국 214개 초등학교에서 저학년 148개팀, 고학년 186개팀 등 총 352개 팀이 참가해 총 789게임
연약지반으로 인한 방폐장 안전성 논란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최근 방폐장 공사지연조사단이 공사 지연에 대한 조사결과 설명회를 가졌다.
더위에 늘어진 초록의 가로수를 건너 도착한 대구고등법원장실은 매우 넓고 정갈했다. 법률서가 진열된 서고와 책상, 창이 열려있는 컴퓨터, ‘런던 자연사 박물관’이라는 책표지가 눈에 들어왔다. 여름에도 선풍기만 사용하는데 고향에서 온 방문객을 위해 냉방을 시작했다며 웃으시는 황영목 대구고등법원장. 그분에 대한 무거운 선입견을 내려둔다면 따스하고 편안한 자연인의 모습이었다.
순리대로 걸어가는 길, 정직한 여정이란 이 땅의 자연을 받아들이고 닮아가는 삶이며, 그런 시간들을 유유히 끌고 온 정상화 전 대구문화방송 보도국장을 만났다. 정상화 국장은 대구 출향인 향우들의 대표 모임인 남석회 초대회장으로 10여 년 간 선후배간 화합의 문화를 만들어 존경받고 있으며 그 이미지가 매우 강하다. 이에 이하 호칭을 정상화 회장으로 쓰기로 한다.
김홍만 관장은 근무자 위주가 아닌 이용자를 위한 도서관이 되어야 한다는 신념으로 운영해 남부도서관장 재직 시에는 ‘한국도서관장상’을, 중앙도서관에서는 ‘도서관운영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교육 행정 공무원으로서 최고 기록을 세운 6년이 넘는 도서관장 재임기록을 보면서 김홍만 관장의 일에 대한 열정을 가늠할 수 있다.
계속되는 경제불황과 입시위주의 학교 교육으로 인해 21세기 문화의 시대를 맞이했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청소년들이 꿈을 찾지 못한 채 방황하는 일들이 잦아지고 있다.
지난 26일 새마을교통봉사대(대장 최성환)는 월례회를 겸한 회원 단합 야유회를 강원도 영월에 위치한 동강으로 래프팅을 다녀왔다.
마지막왕자는 신라시대 마지막 왕자는 마의태자에 관한 이야기로 지금까지의 마의태자 이미지를 탈피하여 신라 유민들과 함께 신라부흥운동을 모색한 인물로 새롭게 그려낸 책으로 경주시민들이 읽어보면 많은 공감대 형성
10여년전 지방선거를 앞둔 어느 날 자원봉사자의 만남이 있은 후 이들은 선거가 끝난 후 봉사를 하면 어떻겠냐는 생각으로 새로이 모임을 시작 하게 됐다.
경주고 · 경주여고 학생들로 구성된 영어연극 동아리인 ECC(지도교사 김석조. 신천규선생님)는 지난 1일(토)오후 6시 서라벌회관에서 정기 공연을 가졌다.
제 28회 경주 일요화가 회원전(회장 이중원)의 개막식이 지난 1일 오후 7시 경주교육문화회관 전시관에서 최용석 지부장(한국미술협회 경주지부)과 이재근 화가와 회원, 내빈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