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바다의 꽃이라 불리우는 꽃게. 알고보니 영양분이 다양하다. 게다가 어획량이 많아 저렴한 가격에 손쉽게 접할수 있다. 싼 가격에 푸짐하게 먹을 수 있으니 일석이조 금상첨화다.
흔히 풍요 속에 빈곤이라는 말을 합니다. 사실 지금 우리는 풍요 속에 살아가고 있습니다.
석재 사업에 뛰어 들어 38년 동안 석재와 더불어 살아온 사람으로서 최근 경주의 몇 몇 작품이 안타깝게 변해 간다는 생각에서 여기 몇 자 적어 본다.
경주시는 보문동 산 79-2번지 총 면적 909만 852㎡, 높이 108m로 사적 제163호로 지정된 야산인 경주 낭산 종합정비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자문회의를 지난15일 오후 2시 경주시청 영상회의실에서 가졌다.
매년 봄 노란 물결이 장관을 이루어 동부사적지를 찾아오는 관광객들에게 인기를 독차지했던 유채꽃 단지에 내년부터 새로운 유채꽃을 감상할 수가 있게 돼 경주를 찾아오는 관광객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총장 손동진) 사회문화교육원(원장 장영길) 소속 원화예술단(단장 김형순)이 가정형편 때문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고학생들의 장학금을 마련하기 위해 자선바자회 및 아나바다 나눔의 장터를 열었다.
경주시민 및 관광객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선덕여왕 행차'가 10월 17일 토요일 오후 3시, 경주시내에서 열린다
영화 '패왕별희'로 우리에게 잘 알려진 중국 전통예술의 정수 '경극(京劇)'이 오는 17일 오후 3시 경주세계문화엑스포공원 무대에 올려 진다.
경주고 선.후배 11개기수 70여명이 지난 9일 북천체육시설 족구장에서 추계체육대회를 가졌다 .
경주시는 이 달 14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2009년산 공공비축용 산물벼 수매에 들어갔다.
경주시 평생학습문화센터 소속 경주시 여성자원활동센터(회장 장성희)는 '2009년 여성자원봉사자 워크숍'을 지난12일 오전 10시 보문 청소년 수련원에서 여성자원봉사자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했다.
동국대학교 에너지 환경대학(이중재 학장)은 지난 14일 오후 2시에 한국원자력연구원 양성자기반공학기술개발사업단(최병호 단장, 이하 양성자사업단)과 학, 연 협동 석사학위 과정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다.
얼마 남지 않은 수능시험으로 조급해하는 학생들이 많다. 남은 시간은 누구에게나 동일하다. 많은 점수가 오르지 않는다고 좌절하지 말고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전략적인 학습을 한다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경주시립도서관에서는 도서대출 및 독서 상담을 통해 주민들의 독서 욕구를 충족시키고 독서 인구 저변확대를 위해 일부 지역을 지정하여 정기적으로 순회하는 이동도서관을 운영하고 있다.
경주 동천초등학교(교장 이춘휘) 6학년 주세은 학생(지도교사 박젬마)은 지난 10일 '2009 KBS 창작동요 대회'에서 이수영 요 김미은 곡 “ 아낌없이 주는 나무”를 불러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
화랑 교육원(원장 서정하)에서는 지난 13일부터 1박 2일 과정으로 지역교육청과 학교의 추천을 받은 중등학교 140여명의 학모들이 화랑 체험 교육을 했다.
경주대학교(총장 이순자) 박물관은 10월 16~18일까지 3일간 서울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신라 속 선덕여왕이야기’라는 주제로 체험부스를 운영한다.
역사문화 첨단과학 스포츠 도시 천년고도 경주 이미지를 국 내 외적으로 널리 알리기 위한 '동아일보 2009 경주국제 마라톤대회'가 오는 18일 황성공원 시민운동장에서 열린다.
지난 10일 세심마을에서 하객과 500여명의 축제 참석자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다문화 가정 2쌍의 신랑∙신부가 전통혼례식을 치렀다.
경주시 와 경상북도는 고려제강(주)와 13일 오후 1시 30분 경주 현대호텔에서 백상승 경주시장, 김관용 도지사, 이이문 고려제강(주)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제강업 공장 신설에 대해투자협정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