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와 경주시, 대한육상경기연맹, 동아일보사(사장 김학준)가 공동으로 주최해 열리게 될 동아일보 2009 경주국제마라톤대회는 국내외 선수 및 마라톤 동호인 등 1만 여 명이 참가해 천년고도 숨결을 만끽 하면서 젊음과 건강을 다지는 힘찬 레이스를 펼친다. 이번 대회 참가부문 및 규모를 보면 엘리트 부문에 국제 남자부 부문에 개인최고 2시간 06분 30초를 기록한 이디오피아 예마인티스게이(28)외 18명과 국내 남․여자부 60여명이 출전한다. 또한 1만여 마라톤 동호인들이 출전하는 마스트 부문에는 풀코스, 하프코스, 10km로 나누어 열리는 이번 대회는 시민운동장을 출발해 천년 고도의 얼과 멋이 서려있고 역사문화 도시의 향기가 피어나는 시가지 일대를 돌아 시민운동장으로 골인하게 된다. 특히, 이번 대회 참가자에 대한 특전으로 아식스 런닝용 상의 1벌 △ 사우나 시설 이용할인 (30%~50%) - 참가번호표 지참자 : 경주조선온천호텔, 대명콘도, 한화콘도, 경주교육문화회관 △엑스포공원 무료입장 : 참가번호표 지참자 및 동반자 2인 △ 신라밀레니엄파그 30%할인 : 참가번호표 지참자 및 동반자 2인 △ 경주월드 자유이용권 할인 (3,000원~5,000원) : 참가번호표 지참자 및 동반자 2인에게 주어진다. 시는 대회 당일 오전 7시 30분부터 오후 1시 30분까지 행사구간 내 교통통제에 따른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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