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강을 사랑하는 모임(안사모. 회장 서성순)와 동국대 한의학대학 의료봉사동아리 한맥회는 지난 달 28일부터 이달 1일까지 안강문화회관에서 무료 한방의료 봉사활동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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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중학교, 부산 대천중학교, 일본의 키사오관중학교, 페가수스 중학교 선수단이 출전하다..
2010 경주한여름꽃축제
국립경주박물관(관장 이영훈)은 국립민속국악원과 함께 11일 오후 6시와 12일 오후 3시, 두 차례에 걸쳐 박물관 강당에서 어린이 창극‘깨비깨비 도깨비’를 공연한다.
열대야를 피해 공원에 산책을 나온 경주시민들에게 신나는 연주를 통해 잠시나마 더위를 잊고 감미로운 음악세계로 안내해 준 경주색소폰오케스트라단의 “경주시민과 함께하는 한여름 밤의 콘서트”가 지난 6일(금) 황성공원 분수대 일대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한국방서상폐기물관리공단 월성원자력 환경관리센터와 함께 한 경주푸른마을의 여름캠프 “여름아~ 부탁해”가 지난 5일(목) 산내면에 위치한 국민청소년수련원에서 거주인, 직원, 자원봉사자 등 총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실시됐다.
경주시는 4일 인사위원회를 열어 4급 이하 55명을 승진, 의결한데 이어 5일 국장 보직인사를 단행했다.
한여름 썸머페스티벌
지역주민들을 위한‘2010 찾아가는 평생교육 강좌’가 지난 26일 현곡면사무소에서 개최됐다.
동국대 경주캠퍼스(총장 손동진) 카누부(감독 신광택)가 광저우아시안게임을 앞두고 카누 국가대표팀에 3명이 최종 선발되는 쾌거를 거두었다.
제27회 경주시장기타기 동호인 야구 대회가 지난 18일 경주생활체육공원야구장에서 개막식을 갖고 25일까지 열전을 펼쳤다.
비가 추적추적 내리는 오후. 서출지의 연꽃을 보러 나섰다. 연꽃은 아직 활짝 피지 않았지만 내 눈을 즐겁게 해 주는 친구들이 있었다.
경주시는 물 수요가 많은 여름철 성수기를 맞아 시민들과 경주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양질의 수돗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해 하절기 급수대책을 수립 시행한다.
경주시 청소년수련관은 청소년 수련활동 인증 제134호인 ‘2010 여름 청소년 화랑도 체험활동’ 프로그램을 지난 28~30일까지 2박3일 일정으로 청소년수련관 및 시내일원에서 운영했다.
관광 비수기 지역경제에 좋은 결과를 가져왔던 꿈나무 유소년 스포츠 대제전인 ‘2010 화랑대기 전국초등학교 축구대회 겸 유소년 상비군 선발전’이 16일 간의 대장정에 들어갔다.
자연환경사랑운동본부 및 환경운동실천협의회는 지난 28~29일 양일간 제1기 청소년 환경지킴이단이 낙동강합천보에서 달성보까지 공사현장탐방 및 자연생태보전 탐방을 실시했다. 행자부 및 부산지방 국토해양부에서 협찬지원으로 실시한 이번 탐방은 청소년환경지킴이단 및 회원 약 200여 명이 참석했다.
안강읍사무소는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각 사업별로 70여명이 참여해 소하천 및 농수로정비사업과 취약계층주택개선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김영준 안강읍장은 연일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더운 여름날 각 사업장별로 구슬땀을 흘리며 일하는 작업 참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시원한 수박과 간식을 전달했다.
이웃과 아픔을 같이하고 몸소 참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참 교육자가 있어 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경주 선덕여자중학교 정재윤 교감은 지난 23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쓰도록 경주시 장애인 복지회관에 쌀 50포대를 전달했다. 1996년 화랑봉사회를 조직해 현재까지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화랑봉사회 지도교사인 정 교감은 독거노인 목욕시키기, 문화유산 가꾸기, 형산강 살리기, 경주벚꽃마라톤, 동아마라톤, 화랑대기 축구대회에 자원봉사로 참가하고 있으며, 여름방학 때는 우리고장 나무알기, 1문화재 1지킴이 등 녹색운동에 적극적으로 참가하고 지도교사의 프로그램에 방학기간에도 평소와 다름없이 행복과 나눔의 자원봉사를 묵묵히 실천해 나가고 있다. 문화재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인식을 심어두고 문화재 가치를 가꾸기 위한 문화재 지킴이 운동에 자발적으로 참여하며 월 2회 문화재 가꾸기 및 지킴이, 우리고장 뿌리알기 등을 확대해 전교생이 참가하고 있다. 정교감은 연중행사로 독거노인 목욕시키미에 연속적으로 참가해 1996년부터 현재까지 4000여명의 노인을 목욕시키며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구현을 위해 노력하며 이웃과 아픔을 같이 하고 몸소 참사랑을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