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교통봉사대 발대식이 8월14일 경주공고 실내체육관에서 열렸습니다.
경주세계문화엑스포 2007 조직위원회(위원장 김관용 경북도시자)는 경주타워와 엑스포 문화센터 완공, 신라 왕경숲 조성사업 완료를 기념해 14일 오전 11시 경주세계문화엑스포공원 조성공사 준공식을 가졌습니다.
서라벌전국학생민속무용경연대회 中
(사)한국국악협회 경주지부(지부장 주영희)는 13일 경주 서라벌문화 회관에서 전국 무용신인 발굴과 무용 꿈나무들의 육성으로 문화의 21세기 세계 문화예술 창달에 기어하고자 제9회 서라벌전국학생민속무용경연대회를 개최하였습니다.
불국사 석가탑이 1020-1030년대에 경주 일대를 강타한 지진으로 두 차례나 붕괴되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이 같은 사실은 고려초 석가탑을 중수하면서 탑신 2층 사리공에 사리구(舍利具)일체와 함께 안치한 서류뭉치인 묵서지편(墨書紙片)을 중간 판독한 결과 밝혀졌다. 묵서지편에서는 1024년(고려 현종 15년) 제1차 중수
시가 각종 체육대회를 유치해 스포츠, 레져, 웰빙 도시로 각광받는 도시로 조성코자 추진하는 안강 생활체육공원 조성 사업은 안강읍 근계리 1098-1번지 23,629㎡에 사업비 20억원을 들여 국제규격의 인조잔디축구장 1면과 게이트볼장 2면, 미니농구장 1면을 조성한다. 부대시설로는 100여대의 차량을 주차할
백상승 시장은 이날 보문관광단지 내 힐튼호텔 다빈치홀로 초청 환영 오찬을 나누며 경주시와 아프리카 연합간의 관광교류 활성화 방안 등 공동 관심사에 대해서도 함께 논의했다. 외교통상부 초청으로 지난 6일부터 9일까지 3박4일간 일정으로 방한한 코나레 아프리카연합 집행위원장을 비롯한 일행 5명은 이날 세계문화유산에 등록된 석굴암을 비롯한 불국사를 시찰하고 오후에는 천마총과 안압지, 국립 경주박물관 등을 둘러보고 대구로 떠났다.
경주시는 지역사회서비스혁신사업의 일환으로 취학 전 아동과 부모에게 체계적인 독서 지도 및 효과적인 맞춤형 독서서비스를 통해 아동의 창의적 ․ 생산적 ․ 균형적인 발달 촉진사업으로 “아동인지능력향상서비스”를 9월부터 실시할 예정이다.
대명은 서면 과원에서 기존품종의 변이 개체로 발견됐는데 30년 복숭아 재배 경력을 가진 최초발견자 박동은씨는 복숭아에 관한한 자타가 인정하는 농업인으로 인근농가에 재배기술 보급은 물론 새로운 품종 도입에 관심을 가지던 중 유별나게 크고 맛이 있는 과일이 매년 같은 자리에서 달리는
수도권인 서울․경기․인천은 우리나라의 인구․산업․의료기관․교육․문화 등 사회 전반의 모든 중추기능이 집중되어 있어 비수도권은 수도권으로의 인구유출, 기업이전, 경기침체 가속화 등 지역공동화 현상으로 생활 여건이 더욱더 나빠지고 있다.
최근 경주를 방문하는 내. 외국인 관광객이 점차 줄어들고 있는 현실에서 경주를 제대로 알릴 수 있는 문화유산해설사들의 역할이 매우 중요한 가운데 경주 알리기 민간대사로 활동할 문화유산해설사 양성강좌가 지난 8월 7일(화) 개설되어 주목을 받았다.
열린 안압지 상설공연은 경주시민과 함께 하는 국악 한마당 행사로 국내 최고의 권위 있는 ‘중요무형문화재 제5호 판소리 이수자 김수연 및 국립창극단원’을 초청해 우리 고유의 전통 국악 예술의 진수를 선보여 주말에 경주를 찾은 관광객과 시민들에게 좋은 볼거리가 제공했다.
지금까지 개최성과를 살펴보면 연인원 16,960명으로 1회당 420여명이 참가를 하였고, 대화주제 또한 ‘경주시 상품권 유통 활성화 방안’, ‘경북방문의 해 관광객 유치 방안’, ‘자연재해로부터 시민을 보호하기 위한 대책’ 등 당면 현안사항을 주제로 시민들과 기탄없는 대화를 가졌다.
시는 자체 지도 점검반을 편성해 관내 취약계층 아동급식소 및 무료급식소와 동해안 5개 해수욕장 주변 식품접객업소를 등을 상대로 특별지도 점검하기로 했다. 특히 시는 오는 16일까지 화랑대기 전국초등학교 축구대회 개최 기간 동안 참가한 선수들의 식중독 예방을 위해 숙소인 불국사 인근 숙박업소를 비롯한 보문관광단지 주변 요식업소를 대상으로 대대적인 위생 점검을 실시해 오고 있다.
경주 사적지대주변에 여름 꽃인 황화코스모스와 연꽃이 활짝 피어 관광객과 시민들에게 좋은 볼거리가 되고 있다. 첨성대와 계림, 안압지, 분황사, 황룡사지 등 16만7천여㎡에 조성한 황화코스모스 단지와 안압지 주변 4만1천600㎡에 조성된 연꽃단지에 만개한 꽃들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경주를 찾은 관광객들의 사진촬영장소로 각광을 받고 있다.
경주시는 서천 폐철도 교량인 장군교에 사업비 7억원을 들여 교량길이 390m, 폭 4m의 장군교 상판 측면 조명 232등과 상판 가로등 조명 23등, 상판난간 콜드케소드 300m, 교각 투명조명 114등을 설치해 여러 가지 색상으로 다양한 빛이 연출 되도록 조명을 설치 하였습니다.
경상북도는 향토문화 창달과 지역문화 발전에 기여한 공적이 우수한 사람을 발굴·시상하기 위하여, 제48회 경상북도문화상 시상요강을 확정하고 8월 한달간 후보자를 추천 받는다. 시상은 인문사회과학․자연과학․조형예술․공연예술․문학․체육․언론출판․문화부문 등 8개 분야에 걸쳐 시상하며, 수상후보자의 자격은 각 분야별 향토문화예술 진흥에 기여한 공적이 현저하고 사회적인 덕망과 신망을 갖춘 사람으로서, 공고일 현재 2년 이상 경상북도 내에 거주하고 있거나 경상북도 지역을 관할하는 기관단체에 재직 중인 사람이다.
경북도는 최근 소비자주권의식이 강화됨에 따라 소비자 스스로의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교육교재를 발간· 배부했다. 도 자체에서 운영하고 있는 소비자보호센터의 사례들을 소개하고 합리적인 소비생활을 위한 정보를 제공하는 등 소비자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일반인을 위한 ‘지혜로운 소비생활 2007(좌)’과 자라나는 청소년을 위한 ‘주니어 프로슈머(Junior Prosumer)(우)’를 발간했다.
경상북도 소방본부는 폭염주의보 발령에 따른 ‘폭염안전대책’을 마련, 폭염으로 인한 응급환자 발생과 가축 집단폐사 등 각종 피해를 경감시키기로 했다. 장마가 끝나고 본격적인 무더위로 인한 폭염 및 열대야 현상으로 각종 안전사고(일사병과 물놀이 사고) 등 도민안전과 각종 피해가 예상되어 구조구급종합안전대책을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경상북도는 여름방학기간(7~8월)을 이용해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충효․새마을정신, 전통윤리, 생활예절, 한자 교육 등을 통하여 경북정신을 계승하고 문화시민의식을 함양시켜 나가기 위해 도내 23개 시군, 280개소에 새마을서당을 설치․운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