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교통봉사대 발대식이 8월14일 경주공고 실내체육관에서 열렸습니다. 이날행사에는 백상승경주시장, 하상구경찰서장, 시의원들과 250여명의 봉사대원들이 참석한가운데 선진교통문화정착, 질서의식확립, 교통사고 줄이기 캠페인을 시작으로 본격 활동에 들어갔습니다. 새마을교통봉사대 최성환 대장은 “봉사대원의 정예화와 자율적 추진기반 조성을 통하여 조직의 내실화를 기하고 다가올 경주세계문화엑스포행사등을 통하여 시민과 방문객의 안전을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 할 생각”이라고 말하였습니다. 또한 이날 경주시새마을회에서는 생활이 어려운 사회저소득층의 주거시설을 수리해주기 위하여 250명의 봉사대원으로 조직된 사랑의 집고쳐주기 봉사대 발대식을 동시에 갖고 시가지행렬을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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