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월성 1,2호기 건설 부지에 대한 지질 안전성에 대한 세미나가 경주시청소년 수련관 2층 회의실에 개최 되었습니다.
오는 18일 오후 5시 경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리게 될 개막행사는 식전행사 우리 모두 다함께스포츠 7330 개회식 건강하게 삽시다. 시니어 9988 식후행사 인생을 즐겁게 Bravo my Life 란 주제로 활기찬 노후를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꾸며서 진행한다. 이밖에도 문화 부대행사로 스포츠
신라왕궁인 월성을 연결하는 주 통로였던 경주의 월정교(月精橋 사적 제457호)의 기본설계가 문화재위원회의 심의 통과로 내년초 복원공사가 시작 될 전망이다. 신라인의 뛰어난 교량 건축술을 엿볼 수 있는 월정교는 통일신라 최전성기인 경덕왕 19년(760) 조영된 대규모의 교량으로 왕궁인 월성에서 남단으로 연결하는 통로로 이용되었던 것으로 추정되며, 고려 충열왕 6년(1280)에 중수하였다는 기록으로 보아 최소 520년 이상 존속되었던 것으로 보인다.
동국대 경주캠퍼스(캠퍼스총장 손동진)는 지난 28일 백상관 컨벤션홀에서 2007년 가을 학위수여식을 거행했다. 경주캠퍼스는 이날 학위수여식을 통해 학사 245명, 석사 67명을 배출했으며, 재학기간 동안 학교에 공로가 많은 불교문화대학원 김광숙(불교상담학전공) 원생과 사회과학대학원 김유식(제36기 총학생회 회장, 최고경영자과정)원생이 학교발전에 크게 기여한 공로로 오영교 총장으로부터 각각 공로패를 수여받았다.
경주시의회(의장 최학철)은 지난 29일 오전 서면도리 보건진료소 신축준공식 행사에 참석해 관련종사자들을 격려하고 지역주민들의 건강증진은 물론 화합과 단결로 지역발전에도 이바지 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기를 당부했다.
경상북도는 우박피해로 깊은 시름에 잠겨있는 농업인들과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피해사과에 대한 판로확보와 소비촉진을 위해 ‘공무원 사과 팔아주기 운동’의 일환으로 지난 28일 11시 도청 1강당 앞에서 도청, 경북경찰청, 경북교육청 등 도청내 관련기관 공무원을 대상으로 우박사과 직판행사를 개최했다.
현곡면 하구2리 부녀회장 김경순씨가 지난 24일 면사무소를 방문하여 현곡면내 거동불편 어르신 및 장애인들을 위해 휠체어 1대를 기증하였다. 김경순씨는 평소 부녀회활동을 통해 저소득 대상자들을 위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해 오고 있다.
경주시 서면 지역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이던 도리 보건지료소가 새롭게 건립돼 운영에 들어감으로서 지역주민 보건의료서비스에 획기적으로 기여하게 됐다. 기존 도리 보건진료소는 지난 1970년대에 건립돼 건물이 낡고 협소해 이번에 신축한 보건진료소는 서면 도리 659-25번지 부지 331㎡에 사업비 1억8천여 만원을 들여 건축연면적 136㎡의 단층 건물로 지난해 12월 착공에 들어가 이번에 준공됐다.
현곡농협은 지난 2006년도부터 조합원 주민세를 대답하고 있으며 이번에 현곡농협이 대신 납부하게 될 균등할 주민세는 모두 1천292명으로 전체 금액이 426만3천600원이다. 이렇게 주민세를 대납함에 따라 세금을 납부하기 위해 수납기관을 직접 방문해야 하는 불편과 납기를 넘겨 가산금 추가 부담이 해소되는 등 주민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동국대 경주캠퍼스(총장 손동진)는 백상관 컴벤션홀에서 2007년 가을 학위수여식을 가졌습니다.
한국수력원자력(주) 김종신 사장은 지난 22일 저녁 경주 대명리조트에서 열리고 있는 2007년 한국심리학회(회장 이종환) 통합심포지엄 및 연차학술대회에 참가 중인 한국심리학회 회원 700여명을 대상으로 ‘지속가능 발전을 위한 원자력의 역할’ 이라는 주제로 특별 강연을 실시했다.
지난 21일 서라벌문화회관에서 열린 ‘경주 국책사업 유치에 따른 일자리 나누기 행사’에 250여명의 인원이 참여해 우리지역 고용 창출과 일자리 나누기의 의미와 중요성을 각인 하는 자리가 되었다. 11개사의 구인업체가 참여해, 101명과 채용 면접을 했으며 이를 통해 2차 또는 당일 채용을 확정한 인원은 27명으로 지역 행사 중 가장 높은 성과를 올렸다. 또 국책 사업 유치에 따른 2008년 건설부문 취업지원을 현장에서 접수 받아 95명의 인원의 원서를 접수받았으며 신월성 1,2호기의 인력 또한 80여명의 인력이 지원했다. 이들은 각각 사업체에 제출해 희망하는 시기에 취업되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경주에서 열리고 있는 세계원전사업자협회(WANO : World Association of Nuclear Operators, 이하 WANO) 동경센터 실무책임자회의 참석자 35명이 22일 오후 한국수력원자력(주) 월성원자력본부(본부장 태성은)를 방문했다. 이들은 한국의 원자력 발전 현황과 월성원자력 현황에 대한 동영상을 관람한 후 홍보부 관계자의 안내로 홍보전시관, 신월성원자력 및 방폐장 건설 현장을 둘러보고 원전과 관련된 주요 관심사항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경주교도소에 수감 중인 모범수가 다른 재소자들에게 거액을 받고 몰래 담배를 판매해 왔다는 의혹이 제기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경찰 등에 따르면 2005년부터 최근까지 외동읍의 한 자동차부품업체에 작업을 다니던 경주교도소 내 모범수들 가운데 일부가 이 회사 직원명의로 계좌를 개설한 뒤 수감자 가족들로부터 돈을 입금 받아 재소자들에게 갑당 20~30만원씩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주시의회는 지난 20일~24일까지 제129회 임시회를 열고 집행부가 제출한 일반안건과 2007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하고 의결했다. 시의회는 이번 임시회에서 그동안 보류했던 서라벌골프장 내에 있는 공유재산을 매각하는 안건과 지난 1년 동안 집행부와 줄다리기를 했던 경주문화예술회관 건립의 건에 대해 민간투자사업 실시협약 동의안을 의결했다. 특히 이 두 안건은 지난 21일 기획행정위원회가 회의를 하면서 회기기간 내 보류라는 절차를 밟은 팽팽한 이견 속에 23일 극적으로 의결됐다.
지역 농촌발전을 위해 영농현장에서 선도적 역할을 해오고 있는 농촌지도자 회원들이 변화하는 농업환경에 대응하여 우리 농업의 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한 2007 농촌지도자경주시연합회 회원대회를 경주세계문화엑스포장 백결공연장에서 지난 25일 개최됐다. 경주시 농촌지도자회원 등 1천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행사는 지도자 회원 어울림 한마당 축제행사와 회원 상호간 지식과 정보교류의 장을 마련하는 등 실속 있는 내용으로 진행된 가운데 백상승 시장, 최학철 경주시의회 의장 등 유관기관 단체장이 참석해 회원들을 격려했다.
찬란했던 신라천년의 문화를 세계 속에 재조명해 보기 위한 ‘신라학 국제학술대회’가 오는 11월 9일부터 10일까지 1박2일간 일정으로 천년고도 경주에서 개최된다. 경주시가 주최하고 (재)신라문화유산조사단과 (가칭)신라학술회가 주관하는 이번 학술대회는 국내외 석학자를 비롯한 학계, 문화계, 시민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보문관광단지 내 현대호텔에서 열리게 돼 세계 속에 천년고도 경주를 알릴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동암장학회(이사장 손경호)는 지난 25일 오전 11시 경주시청 대회의실에서 ‘2007년도 2학기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 18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장학금 전달식에는 김경술 부시장, 손경호 이사장을 비롯한 장학회 관계자와 내빈, 학부모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학업성적이 우수하고 품행이 바른 경주출신 대학생 및 대학원생 20명에게 총 3천3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됐다. 지난 7월 13일 동암장학회 홈페이지, 경주시 반상회보 및 거리 현수막 등을 통하여 선발공지를 하고 이달 3일 마감한 결과 총 65명의 학생으로부터 장학금 신청 서류를 접수받아 장학위원회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최종 20명의 학생을 선발해 이번에 장학금 전달식에 가졌다.
한국수력원자력(주) 월성원자력본부(본부장 태성은)는 “인근지역인 감포읍, 양남면, 양북면에 거주하고 있는 주민들의 학자금 부담을 들어주기 위해 주민자녀 대학생과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장학금과 학자금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산내면 의곡1리 노인회(회장 김학복, 총무 조영학)는 지난 27일 20여명의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환경은 생명이다’라는 표어로 산내면사무소 회의실에서 동창천 자연환경지킴이 봉사대 발대식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