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곡농협 조합원 주민세 지원 현곡농협(조합장 김용래)은 관내 조합원들의 복리증진을 위한 지도사업의 일환으로 개인 균등할 주민세를 대신 납부하기로 했다. 현곡농협은 지난 2006년도부터 조합원 주민세를 대답하고 있으며 이번에 현곡농협이 대신 납부하게 될 균등할 주민세는 모두 1천292명으로 전체 금액이 426만3천600원이다. 이렇게 주민세를 대납함에 따라 세금을 납부하기 위해 수납기관을 직접 방문해야 하는 불편과 납기를 넘겨 가산금 추가 부담이 해소되는 등 주민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김용래 조합장은 "비록 금액은 적지만 조합원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농협 이용에 따른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주민세를 대신 납부하는 환원사업을 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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