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경주지역발전협의회(회장 서라벌대 이상덕교수)는 정기 포럼을 지난달 5월30일 오전 10시에 최영기(서라벌대 건축과)교수 김현식(문화유산) 해설사와 회원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주 양동민속마을에서 가졌다.
경주시 금오로 102번지 남산동 산 56번지에 위치한 화랑교육원은 1973년 5월 30일에 개원 했다. 고 박정희 대통령의 ‘경주발전 프로젝트’의 일원으로 시작된 교육원은 개원초기에는 전국의 고등학교 학생간부들과 재외교포학생 육군 3사관학교 장교학생 등을 대상으로 정신교육을 실시한 대한민국 리더십교육의 요람이었다.
제4차 경주신문 시민기자 간담회가 황오동에 위치한 (사)경주시 국제 친선교류협의회에서 지난 29일 오후 7시에 황명강 (경주신문 부사장)기자와 노병기 (시민기자 단장)기자와 시민기자 7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신라직업전문학교에서는 지난 5월29일 삼인행 교양강좌가 개최 되었다. “三人行 必有我師焉” 우리지역 묵묵히 자신의 삶을 지키며 일해온 분을 초빙하여 삶의 철학과 성공스토리를 좌담식 강연으로 기획된 강좌는
경주 성화교회(담임목사 이상욱)는 지난 31일 오후 2시 2층 본당 에서 김종성(시찰장,길교회 담임)목사, 이주원(경동노회 장로연합회장)장로와 성도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충열, 이상규장로, 김동욱 집사 은퇴예배를 드렸다.
지난 5월10일 경주월드 잔디운동장에서 개최된 제29회 전국 그림 그리기 대회입상작 전시회가 5월31일부터 6월6일까지 경주시 청소년수련관에 전시된다.
경주농협이 지난 2005년 7월부터 2006년 8월에 발생한 타 권역 대출에 대한 부실 채권발생으로 논란이 일고 있다. 특히 오는 9일 경주농협조합장 선거를 앞두고 이 문제가 민감한 사항으로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농협은 내부감사와 경주경찰서에 고발해 조사를 의뢰한 상태이다. 부실대출은 4건으로 양산 1건, 부산 2건, 경남 통영1건으로 총 대출금액 원금 82억5000만원, 이자 18억4200만원, 합계 101억5600만원 중 회수금액은 원금 56억9900만원, 이자 7억3000만원, 합계 64억9300만원으로 추정손실은 원금 25억 5100만원, 이자 19억 8000만원, 합계 45억3100만원으로 예상하고 있다.
안강읍 사방리 주민들은 지난 22일부터 사방리 입구에 있는 태산영농조합에서 운영하는 퇴비공장 증축을 반대하며 집회를 벌렸다. 주민들은 1996년 우사로 사용하던 건물이 도로 신설로 1999년 4월에 이미 1, 2차 토지 및 건축물에 대한 보상을 했기 때문에 철거해야 하는 건물이다. 또 토지는 도로에 일부 편입되 보상을 받았지만 건물은 도로와는 아무런 관련이 없음에도 보상을 받았다. 이에 대해 건설과 담당은 “신설 도로와 무관한 건물인 것은 맞다. 그러나 국민고충처리위원회의 권고를 받고 부산지방국토관리청에서 보상에 포함한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이와 같은 불법건축물을 토지매입자가 2003년 1월에 불법건축물을 용도 변경해 퇴비공장으로 허가를 받아 현재까지 운영하면서 다시 증축을 추진하고 있는 것은 문제가 있다는 주장이다.
조현정 재단은 지난 3월 31일 문화고등학교 이민기(18) 학생을 전국의 장학생 후보중 최종 장학생으로 선발했다. 조현정 재단 이사장은 1999년 재단을 설립하고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어 나갈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전국 고등학생 2학년을 대상으로 장학생을 선발하고 있다.
메마른 논 위에 서서 굵은 땀방울을 흘리며 하늘바라기가 된 농부. 논도랑. 저수지도 배를 들어내고 갈라지는 논바닥에 농부의 주름살만 깊어 간다. 무논에 내년의 풍년을 심을 즈음에 산천도, 수목도 생명을 잃어 가고 농부의 희망도 죽어간다. 원망이 염이 되어 간절한 소망으로 갈구하니 하늘도 단비 로 대답하고 성긴듯한 하늘 뜻 또한 사람에게로 내린다.
산을 자전거로 등산 도토락모장에서 열려
어! 벌써 3번째네 생활체육 볼링
경주 성화교회(담임목사 이상욱)는 용황초등학교 실내체육관에서 지난 24일 오전 11시에 전교인 야외예배를 성도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드렸다.
경주대학교(총장직무대리 이순자)는 지난 26일 오전 10시 대강당에서 제9회 외식․조리학과졸업작품전 및 외식창업페스티발을 내빈과 학생 200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차의 계절이 5월 이다. 많은 햇차들이 각각의 맛으로 우리 곁에 오고 있다. 현대의 우리들은 바쁜 일상에 쫓기어 빨리빨리에 익숙해져 있다. 한 박자만 느리게 아주 조금이라는 여유를 가졌으면 한다.
"맞다! 맞어!", "우리가 지키자!"
5월 생활체육 행사 일정
경주신문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드립니다. 저는 경주 설우산악회 이장원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저희 산악회에서 2004년, 2006년에 이어 2009년인 올해 히말라야 거봉에 신루트 개척을 위한 등반대에 추진위원1명,원정대원2명이 참가하게 되었습니다. 대상지는 타후라툼이며 등반고도는 1500m의 암.빙벽이 혼합된 믹스등반으로 새로운 루트로 세계 초등에 도전합니다. 이번 등반은 문화관광부와 대한산악연맹이 후원하기에 일정부분 국고의 지원을 받아 추진되는 원정대로서 상당한 의미가 부여된 원정대입니다. 본 원정대에 저희 설우산악회의 회원이 대원으로 참가하게 된것은 산악회는 물론 경주 산악문화 발전에 상당한 공헌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원정대는 오는 5월31일 동양 최대규모인 O2 실내 빙벽장에서 발대식을 치룬 후 6월23일 출발하여 8월8일(47일) 귀국하는 일정입니다. 저희 설우산악회는 세계 최고봉인 사가르마타(초모랑마,에베레스트) 정상에 경주의 희망에 찬 깃발을 휘날릴 수 있도록 한걸음 한걸음 다가 갈 것입니다. 다른 부분은 첨부된 화일을 참고하시 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연락처 : 이 장 원 011- 814- 8047
상도 푸짐하게 타고, 오래간만에 동심으로 돌아가 운동장을 뛰어본 계주는 나를 흥분하게 만들었다
제28회 스승의 날(지난 15일)에 경주문화고등학교(교장 김승환)는 학교장이 학생들의 발을 직접 씻겨주는 ‘세족식’행사를 학생과 선생 800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강당에서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