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지은행임대수탁사업은 농지법 시행(1996년 1월)후 농지를 취득 소유한 사람이 그 농지를 직접 농업경영에 이용하지 못할 경우, 공사에 임대위탁하여 농지를 관리할 수 있도록 하는 사업이다.
경북도는 정보화 시대에 맞는 쌍방향 열린 행정 구축을 위해 인터넷방송국 GBTV를 확대 개국하고 본격적인 서비스에 들어간다.
1.19(월) △법원경매(오전10시/대구지방법원경주지원 경매2계) △한국관광협회중앙회장 신중목박사 출판기념회 (오후3시/콩코드호텔 에메랄드홀) △서라벌경제인협회 신년인사회(오후7시30분/서울 강남구 역삼동 리즈칼튼 서울호텔 3층 옥산홀) △두나미스워십댄싱페스티벌(오후7시30분/서라벌문화회관)
▲구강궤양 : 입안에 생기는 통증이 동반된 궤양 ▲원 인 : 입안의 상처, 감염, 일부 음식, 스트레스, 유전적 경향, 여성 호르몬. ▲치 료 : 일반적으로 7~10정도 후 자연적으로 치유 ▲예 방 : 입안에 상처가 나지 않게 음식을 천천히 조심해서 씹고 부드러운 칫솔을 사용, 이전에 궤양을 일으켰던 음식을 피한다.
경주소방서(서장 정석구)는 민족고유의 명절인 설을 앞두고 지난 14일 안강119안전센터와 안강읍여성소방대 10여명과 함께 중증장애인요양시설 온정마을을 찾아 장애인 대상으로 목욕봉사, 시설청소 등 봉사활동을 하고 생필품을 전달했다.
최근 일본 엔화 강세 등으로 일본 관광객이 급증함에 따라 외래 관광객 유치를 통한 지역경기 활성화를 기하기 위한 경북도 민·관 대책회의가 지난 13일 보문관광단지 내 콩코드호텔 연회장에서 열렸다.
경주시립합창단(지휘자 김돈 계명대교수)이 (사)한국합창총연합회(이사장 구천) 주최로 지난 14~16일까지 3일간 서울올림픽파크텔에서 열린 제28회 한국합창심포지움에 시범합창단으로 참가했다.
지난 9일 저녁 7시. 부산광역시 범일동 소재 하모니뷔페에서 ‘라경회’(회장 김민식) 신년하례회가 열렸다. 부산에 거주하고 있는 경주 출향인의 대표적 모임인 라경회는 정치, 경제, 공직, 언론, 예술 등 각계에서 활동하고 있는 90여 명의 회원이 있다.
한국농어촌공사 경주지사는 경영이양 직접지불사업 보조금 제도를 확대·개편해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고령 농업인의 안정된 은퇴를 보장하기 위해 고령농업인이 한국농어촌공사나 젊은 전문농업인에게로 농업경영을 이양하면, 고령농업인의 소득안정을 위해 매월 보조금을 지급하는 연금형태로 제도가 바뀌게 된다.
경주시는 황오동과 성동동이 황오동 주민센터로 통합돼 업무 개시에 들어감에 따라 15일 오후 3시 황오동 주민센터 회의실에서 통합청사 개청식을 가졌다. 이날 개청에는 백상승 시장을 비롯한 이진구 시의회의장, 지역 도·시의원,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지난 13일, 경주농협 주부대학 동창회가 연탄 3000장을 어려운 이웃에 전달했다. 경주농협(조합장 손선익)이 지역민들의 자기 계발과 건전한 여가활동을 위해 출범시킨 경주농협 주부대학은 현재까지 13기(1천4백여 명)가 수료했으며, 이들은 지역사회 발전에도 많은 기여를 해왔다.
경북도 정보화마을 지도자대회가 12일부터 1박 2일간 일정으로 경주교육문화회관에서 열렸다. 도내 정보화마을 지도자를 대상으로 정보화 마인드 향상교육 및 정보교류, 화합을 위한 지도자대회를 개최해 성공적인 정보화마을 사업 추진과 운영·활성화를 도모코자 열린 이번 행사에는 주민, 경북도·시군 관계공무원 등 250여명이 참석했다.
△불교문화대학원장 겸 불교문화대학장 정무환(성본)(불교학부) △인문과학대학장 김영철(외국어문학부) △에너지.환경대학장 이중재(에너지·환경시스템학부) △사회과학대학원장 겸 사회대학장 우성기(정치행정학부) △산업경영대학원장 겸 경영·관광대학장 김오우(경상학부) △학사지원본부장 김의창(경상학부
우리 문화의 원류인 신라의 향가를 연구하고 그 정신을 계승한다는 취지의 향가문화연구원(원장 박진환)이 출범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경주보호관찰소(소장 윤종철)는 지난 14일 학교폭력, 집단폭력, 금품갈취 등 폭력사건으로 법원으로부터 보호관찰처분 결정을 받고 보호관찰중인 청소년 보호관찰대상자 15명을 대상으로 심성순화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동심은 연일 계속되는 추위에도 날려버렸다. 경주시가 준비한 북천의 스케이트장에는 추위에도 아랑곳 않고 많은 어린이들이 얼음을 타고 있다. 사진은 지난 11일 오후 북천 경주교 밑.
연일 계속되는 맹추위도 태권소년·소녀들의 열기를 식히지 못하고 있다. 경주시태권도협회(회장 김문수)와 태권도경주훈련캠프유치위원회가 스포츠마케팅을 통해 지역인프라는 물론 뛰어난 실력을 갖춘 선수들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한 태권도동계훈련캠프가 해를 거듭할수록 인기를 끌고 있다.
한국농어촌공사 경주지사(지사장 조용호)는 세계적인 경제위기에 따라 금년도에는 정부예산의 조기집행과 농가의 경영안정을 위해 사업별로 전체예산의 80%이상을 상반기에 집행할 계획이다.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날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계속되는 경기 침체 속에서도 일가친지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설은 반가움 그 자체다.
경주시는 재래식화장실 개선사업을 다문화 가족 34동 등 저소득층에 최우선적으로 지원하기로 했다. 지난 2003년도부터 농어촌주거환경개선사업의 일환으로 읍·면·동의 열악한 주거환경 개선 및 하천 수질 오염 방지를 위해 매년 사업비 3억원을 지원하고 지난해까지 1천여 동의 화장실을 개선해 온 시는 갈수록 개선사업 수요자가 급증함에 따라 매년 지원액이 증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