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는 정보화 시대에 맞는 쌍방향 열린 행정 구축을 위해 인터넷방송국 GBTV를 확대 개국하고 본격적인 서비스에 들어간다. 이를 위해 도는 13일 농업기술원에 소재하고 있는 인터넷방송국에서 김관용 도지사와 이상천 도의회 의장을 비롯한 지역 방송·언론사 및 케이블방송 관계자 등 주요내빈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상북도인터넷방송국(www.gbtv.go.kr) 개국식을 가진다. 이번에 개국하는 GBTV는 지난 2001년 전국 최초의 인터넷방송국으로 문을 연 경상북도농업인터넷방송국을 확대·개편한 것으로서 자체 뉴스제작은 물론 도민 요구에 맞춘 정보제공과 도민참여를 전제로 한 열린 도정 구현으로 생동감 넘치는 도정, 인터넷방송을 통한 세계를 향한 경북도정의 새 시대를 열어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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