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건천읍 송선리에 거주하는 유병조 선생이 지난 5일자로 경상북도지정 무형문화재 제35호 경주 먹장(慶州 墨匠)으로 지정돼 도지사를 대신해 이날 오전 9시 백상승 경주시장이 시장실에서 인증서를 수여하고 격려했다.
아! 이제 겨울이 오고 있구나 계절을 느껴본다. 살다 보니 ‘춥다’,’덥다’에 익숙해져 무덤덤하게 지냈는데 어릴 적 친정어머니는 찬바람이 불면 굴밥을 해주셨다. 양념장에 비벼 먹는 그 맛은 지금도 잊을 수 없다.
“통신서비스 약정을 걸면 비싼 휴대전화를 공짜로 받을 수 있는 것처럼 몇 년 안에 PC 역시 돈 내지 않고 쓸 수 있게 될 겁니다. 그런 제품에는 당연히 공짜이거나 저렴한 공개 소프트웨어(SW)가 들어갈 수밖에 없게 됩니다.”
학교 교육이 경쟁력을 갖기 위해서는 학교와 교사에 대해 주기적으로 평가해 수준을 높이도록 해야 한다. "(스캇 해리슨 전 영국 왕립교육평가원 평가관)
경주 현안 토론회 5
경주 현안 토론회 6
경북문인협회(회장 김종섭)가 주최하는 제1회 전국 시낭송 경연대회가 오는 14일(토요일) 오후 3시 경주고등학교 대강당(괘정관)에서 열린다. 10월 26일 이루어진 예심에서 경상북도, 서울, 경기도, 부산, 울산, 광주, 강원도, 인천, 대구 등의 233명이라는 많은 응모자들로 주최 측을 놀라게 했다.
오는 11월 12일 오후 2시 국회도서관회의실에서 경주. 부여, 공주, 익산 주민대표들을 초청해 "고도보존법 개정"에 관한 공청회가 열린다. 주최는 정수성 국회의원을 비롯한 고도지역 국회의원이며, 주관은 경북정책연구원, 후원은 경주시와 경주. 부여. 공주. 익산고도육성시민연합으로 알려졌다, 이날 경주에서는 시민단체 및 관심 있는 시민 12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어서 관심을 끌고 있다. 이에 4개 지역이 연합한 고도육성시민연합의 조관제 상임대표로부터 이번 공청회가 열리기까지의 경과를 들어보기로 한다.
삶의 환경이 나아질수록 먹거리의 관심은 높아지고 또한 고급화 다양화 되어 가는 흐름 속에서 제대로 된 먹거리를 찾아내는 것도 점점 어려워지고 있는 현실이다. 생활 패턴이 이렇게 변하다 보니 제대로 된 먹거리 만드는 업체와 제품은 고객들의 절대적 신뢰와 선택을 받게 된다.
지난 1일 대구 출향인 모임 ‘남석회’(회장 이종준) 회원 90여 명이 가을맞이 고향길 탐방을 위해 경주를 찾았다. 매년 연례행사로 이어져 온 남석회 고향 방문은 회원 화합과 고향 사랑을 드높인다는데 의의를 두고 있다. 한가위를 보내면서 고향의 불우이웃에 성금을 전달하는 등 남석회는 고향의 대소사에 깊은 관심은 물론 20여년 이상 그 뜻을 함께 했다.
건강한 대학생활을 위한 금연, 절주 캠페인이 재학생들에 의해 자발적으로 이뤄져 화제다. 서라벌대학 간호과 전공 동아리 '봉사동아리연합회(지도교수:권수자, 채선옥)는 원석체육대회 행사 기간 중인 10월 29일 서라벌인을 위한 금연, 절주 캠페인을 벌이고 혈압과 혈당을 체크하는 등 재학생 건강증진을 위한 행사를 벌였다.
지난 31일 오후 2시 30분부터 5시까지 동리목월문학관(관장 장윤익)에서 전상국 소설가의 특강이 열렸다. 매월 저명 문인을 초청해 문예창작은 물론 문학사 전반에 대한 심도 있는 강의로 이어져온 월례 특강은 인기리에 성황을 이루고 있다.
신재생에너지 관련 분야를 주도하고 발전시킨 기업인으로 선정돼, 지난 9월 23일 ‘2009 전기 안전대상’에서 지식경제부로부터 산업포장을 받은 김범헌 사장은 1961년 경주시 성건동에서 태어난 경주인이다. 총명하기로 소문났던 김사장은 월성초등학교, 월성중학교 경북고등학교를 졸업하고 계명대학교 경영학과를 전액 장학생으로 졸업했다.
경주교향악단 제20회 정기연주회가 지난달 31일 오후 7시 서라벌 문화회관에서 백상승시장과 신현국(경주교향악단)단장과 내빈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지난 1일 경주고등 선 후배 7개 기수(36~42회)가 충효동 월성중학교 운동장에서 열렸다. 축구를 비롯한 각종 경기를 통해 선 후배간의 우애와 체력을 다지는 계기가 됐다.
경주 무산중 축구팀(교장 서상윤, 감독 김기식)이 경상북도 교육청에서 주최해 지난달 27~29일까지 양일간 안동고등학교 운동장에서 벌어진 ‘제46회 경상북도 학생체육대회’ 축구경기 결승전에서 울진중을 2:1로 누르고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주11월1일인 일요일공연을 끝으로 봄부터 펼쳐진 국악한마당이 막을 내렸다
(사)경주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회장 이종률 이하 경사모)에서는 천년고도 경주 일원을 걸으면서 옛 역사속의 신라를 느끼고 걷기의 생활화와 극기체험을 통한 호연지기를 돋우고자 지난달 31일 무박2일의 일정으로 3500여명이 함께한 신라의달밤 165리 걷기대회를 실시했다.
잠깐 나타났다 사라지는 5대 전조증상 무시하면 낭패 10월부터 12월까지는 1년 중 뇌졸중이 가장 많이 발생하는 시기다. 뇌졸중이 발생하면 늦어도 3시간 안에 병원 응급실에 도착해야 적절한 조치를 받고 심각한 후유증을 면할 수 있다.
‘로봇을 꿈꾸는 인간, 인간을 꿈꾸는 로봇’ 11월 7∼8일 포스텍(포항공대) 체육관에서 열리는 2009 월드로봇올림피아드의 주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