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 경주고등 선 후배 7개 기수(36~42회)가 충효동 월성중학교 운동장에서 열렸다. 축구를 비롯한 각종 경기를 통해 선 후배간의 우애와 체력을 다지는 계기가 되었다. 300여명의 동문들이 모인 가운데 주관기수 임남도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오늘 만남의 자리는 단순한 승부를 떠나 우리 수봉학원읜 정을 나누는 화합과 사랑의 체육대회가 되기를 바라며 경기의 결과보다는 형, 동생이 함께하는 좋은 하루가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이날 내빈으로는 경주중 고 총동창회 이상문 사무총장, 도정근 경주고 교감, 김태하 변호사, 이경동 시의원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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