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감성을 노래하는 듀오 가수 해바라기의 ‘크리스마스 콘서트’가 오는 24일 오후 7시30분 경주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열린다.
경주시청소년챔버오케스트라 창단 연주회가 20일 오후 7시30분 경주예술의전당 소공연장에서 열린다.
지난 8일 신라문학대상운영위원회가 발표한 제22회 신라문학대상 최종 수상자 가운데 경주 출신의 김재곤 법무사가 시조 부문에 당선되는 영예를 안았다.
시상식은 오는 27일 오후 4시 경주교육문화회관
대구·울산·경주를 잇는 동해남부시동인의 <동해남부시> 34호가 출간됐다. 도선출판 뿌리에서 출간된 이번 동인지에는 박종해 시인의 ‘소실점’, 최일성 시인의 ‘가을산행’, 이근식 ‘보청기를 끼우고’, 정민호 ‘매창을 찾아’, 서영수 ‘허수아비’, 김성춘 ‘이슬’, 이희목 ‘백제성을 오르며’, 김이대 ‘조팝꽃’, 이장희 ‘병실에서’, 도광의 ‘우슬에게’, 김종태 ‘가을의 진향’, 김종섭 ‘바꿔타기’ 등 64편의 시와 시작노트가 함께 실려 있다.
경주향교부설 사회교육원 경주문예대학 총동창회(회장 김대식)가 주최하는 제13회 송년 문학의 밤이 지난 10일 오후 6시 경주교육문화회관에서 열렸다.
사)한국사진협회 경주지부(지부장 최중경)가 주관하는 제38회 신라문화제 전국사진공모전 시상식 및 회원사진전이 지난 11일 오후 3시 서라벌문화회관에서 열렸다.
경주양동마을과 안동하회마을의 세계문화유산 등재와 KTX 경주개통으로 공예발전의 저변확대를 위한 큰 틀의 인프라가 새롭게 구축되는 가운데 (사)신라공예협회(회장 문창규)의 제2회 회원전이 지난 13일 개막했다.
당신의 27살? 젊으면서 어리지는 않은, 가득 찬 에너지를 갖고 있으면서 품을 때와 뿜을 때를 아는, 미래를 꿈꿀 때 더 이상 두렵거나 방종하지 않고 차분한 가슴으로 당당한 어깨와 순수한 마음을 두루 갖춘... 교감을 위한 대화의 이야기보따리를 풀 시간, 창미회의 27살 역동적인 도전이 지난 17일 서라벌문화회관에서 시작됐다.
한국방사성폐기물관리공단이 지역내 기초수급 노인과 저소득 독거노인 등 1000여명에게 무료 급식 봉사활동을 펼쳐 시민들로부터 갈채를 받았다
한국수력원자력(주) 월성원자력 누키봉사대(대장 정효선)는 지난 15일 어려운 가정을 대상으로 시행하고 있는 주거환경 개선 프로그램인 사랑의 집수리 ‘망치와 벽돌’ 프로젝트 제1호 대상 가옥인 감포읍 전촌 1리 장 모 할머니 집에서 ‘누키하우스’ 준공식을 가졌다.
안강제일교회(담임목사 남종범)는 지난 7일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주최하는 ‘희망 2011 나눔캠페인’에 성금 400만원을 전달하며 사랑나누기에 동참했다.
경주시 평생학습문화센터(소장 박현숙)는‘2010 결혼이민여성 사회적응교육’의 일환으로‘김장김치 담그기’를 지난 9일 오후2시 25명의 결혼이민여성과 자원봉사자가 참여한 가운데 센터의 맛 배움터에서 실시했다.
경주시 라이온스클럽 회관 연합회(7개 클럽)는 지난 10일 오후 2시 7개 클럽 단체 회원과 최양식 시장을 비롯한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각 읍·면·동 주민센터에 비치될 민원인용 휠체어 20대(800만원 상당) 기증식을 가졌다.
경북도는 ‘석면피해구제법’이 오는 2011년 1월 1일부터 시행되면서, 신속한 업무수행 및 시행착오 최소화를 위해 지난 10일부터 석면피해인정신청서 사전 접수를 시작, 내년부터는 본격적인 석면피해 구제사업을 시행할 계획이다.
“외동에 가면 비면 채워지는 우렁각시 쌀통이 있다.” 국제로타리 3630지구 경주외동로타리클럽(회장 남철모 16대)이 사회봉사 활동 사업의 일환으로 2006년부터 운영해온 사랑의 쌀통이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문화재청(청장 이건무)은 경주 신라 왕릉급 고분의 체계적인 기록보존과 효율적인 관리를 위해 정밀 실측조사 사업을 4개년 계획으로 추진중이라고 지난 14일 밝혔다.
경주시의회는 16일 오전 10시30분 제2차 본회의를 열고 예산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이경동)가 심사한 2011년도 당초예산을 의결했다.
경주시청소년수련관은 지역 청소년들의 잠재능력 계발과 역량강화를 위한 ‘2011 겨울방학 특기적성 프로그램’을 오는 2011년 1월 3일부터 29일까지 운영한다.
한글읽기, 쓰기 및 셈하기 등 기초적인 문해력이 부족해 일상생활이 불편함을 느끼는 비문해 및 초·중학교 졸업 미만 저학력 성인의 생애능력 향상을 위한 한림문해초등학교(교장 김윤근)가 지난 14일 오후 12시30분 개교식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