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종복 의원(경주, 문화관광위원회)은 지난 22일 추병직 대통합민주신당 경북도당 위원장(전 건교부 장관)이 같은 당 이상민 의원과 협의해 ‘특별법 수정안을 발의해 9월 정기국회에서 통과되도록 하겠다’는 보도자료를 낸 것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정 의원은 경주특별법 통과를 위해 노력하겠다는 것에 대해서는 법안을 대표발의한 의원으로서, 경주시민으로서 환영하는 바이나 지금까지 법안을 표류시킨 장본인들이 갑자기 자신들이 나서서 법안을 통과시키겠다고 하는데 대해서는 대선을 앞두고 경북지역 민심에 무임승차하려는 것은 아닌가 하는 강한 의구심이 든다고 지적했다. 또한 정 의원은 지난해 당 지도부가 법안통과를 합의하고도 이를 뒤집은 것이 바로 그 당 사람들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정종복 의원은 실제로 대통합 민주신당 경북도당 측에서 제시한 수정안은 이미 경상북도에서 문광위에 제시한 내용과 동일한 것으로 굳이 법안 발의가 필요 없이 문광위에서 수정이 가능한 것들이라고 설명했다.
지난 21일 울산어린이집 사건에 대한 특별 공판이 경주지원 1호법정에서 열렸습니다.
최학철 경주시의회 의장 초청 간담회-2부 경주신문 운영,편집 자문의원회의 질의 응답
최학철 경주시의회 의장 초청 간담회-1부 인사권 문제, 의회 연수원 건립관계, 지역 현안문제에 대한 내용의 기조연설
한국수력원자력(주) 월성원자력본부(본부장 태성은)는 지난 22일 9시부터 15시까지 방사선 비상요원, 과기부 점검단 등 140여명이 참여하는 ‘방사능방재 전체 훈련’을 월성방사선비상대책실과 월성 4호기에서 실시했다. ‘원자력시설 등의 방호 및 방사능방재대책법’에 따라 실시하는 전체훈련에서는 방사능방재와 관련된 유관기관을 본부 내에 가상기구로 발족시켜 원전에서 설계 개념상 발생할 확률은 거의 없지만 월성 4호기의 원자로 냉각재 압력 감소로 안전계통의 일부 기능 상실로 인해 방사능 물질이 외부로 유출되어 긴급 복구하는 상황을 가상한 훈련을 통해 방사선 비상요원의 비상 대응능력과 원전 종사자와 인근 주민의 보호를 위한 조치능력 등을 점검한다. 방사능방재 훈련은 원전 종사자의 비상대응능력 및 유기적인 협조체제, 비상요원의 임무 숙지 등의 점검을 위해 주기적으로 실시하는 것으로 전체훈련은 전 비상 조직이 참여해 매년 1회 이상 실시한다.
이철우 경상북도 정무부지사가 지난 17일 대구대학교 경산캠퍼스 성산홀(본관) 강당에서 열린 대구대학교 대학원 ‘2006학년도 후기 학위수여식’에서 명예 경영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대구대학교는 “경상북도 정무부지사직을 수행하면서 경영자적 리더십을 발휘해 지역산업구조의 다변화와 교육․문화․과학기술의 혁신 등 지역의 성장 동력 확충과 기반 조성에 크게 기여하였을 뿐만 아니라 투자유치와 벤처기업 및 특화산업 육성, 국제시장 개척 등 지역경제의 균형발전을 위해 공헌한 바를 인정하여 대학원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학위를 수여하게 되었다”고 명예박사 학위 수여 배경에 대해 밝혔다.
경상북도에서는 경북의 명예를 드높이고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적으로 봉사하여 300만 도민의 귀감이 되는 모범 도민을 발굴하기 위해 『자랑스러운 도민상』후보자를 오는 9월 11일까지 접수한다고 밝혔다. 수상대상은 ‘본상’의 경우 시상일 현재 도내 5년 이상 거주한 도민으로서 주민화합, 지역발전, 선행봉사 등 제 분야에서 쌓은 공적이 뚜렷하여 타의 귀감이 되는 자로 선정되며 ‘특별상’의 경우 경북 출신 또는 도내 거주자(거주기간 제한 없음)로서 국가와 지역사회 발전에 현저한 공로가 인정되는 자를 선발하여 시상하게 된다.
경상북도 보건환경연구원은 도내 재래시장 및 대형마트 등에서 유통하는 농산물을 경상북도와 시․군이 검사 의뢰하거나, 연구원 자체 계획으로 수거해 잔류농약의 안전성에 대한 정밀검사를 실시한 결과 대부분이 잔류허용기준에 적합하여 안전한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상반기 농산물 안전성 검사는 대파, 배추 등 채소류 118건, 사과, 배 등 과실류 52건, 쌀, 보리쌀 등 곡류 50건, 콩나물 41건 등 다소비 농산물 378건에 대하여 클로르피리포스, 엔도설판, 다이아지논 등 유기인제 및 유기염소제 농약 182종류의 농약성분을 검사했다.
경상북도는 지난 16일 오후 2시 도청 제1강당에서 일제 강점기 일본인들의 남획으로 1940년대부터 멸종 위기에 이른 독도 바다사자(강치)의 복원을 위해 울릉군, 대구은행과 ‘독도 보전을 위한 상호 협력 협약식’을 체결했다. 경북도는 이번 협약식을 계기로, 독도 바다사자 복원 사업의 지속적 추진 기반을 확고히 함은 물론, 오랜 기간 지역적 토대를 다져온 대구은행과 상호 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함으로써 앞으로 독도와 주변 해역의 체계적 보존과 관리․이용 등 독도 보전 사업의 추진을 더욱 활발히 추진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경상북도는 최근 들어 싱가폴, 인도네시아, 홍콩 등 동남아시아를 중심으로 유행하고 있는 한류에 힘입어 한국의 농촌체험관광을 상품화하려는 문의가 잇따르고 있으며, 이를 기회로 삼아 경북도에서는 동남아시아인의 기호에 맞는 맞춤형 농촌관광 체험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외국인 관광객 유치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특히, 홍콩, 싱가폴 메이저급 기자와 세린여행사사장 등 7명이 의성(애플리즈), 안동(한지공장), 영주(선비촌), 청도(감와인터널) 등 21~22 양일간 Fam Tour를 실시하여 외국 현지신문에 한국 농촌체험관광에 관한 기획 연재를 실시했다. 아울러 영주 풍기인삼축제 기간(10.3~7)중 서일본신문 주최 후쿠호카 관광객 200명이 영주 인삼농장, 안동 한지공장, 영주 선비촌 등을 관광할 예정이다. 이를 계기로 하반기부터 상당수의 외국관광객이 경북 전통농경문화를 체험하기 위해 줄을 이을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
경상북도에서는 상거래시 정확한 상거래는 물론, 소비자를 보호하고 국제적 흐름에 부응하기 위해 법정계량단위사용정착T/F팀을 구성․운영한다, 우리나라는 1961년부터 미터법을 법정계량단위로 채택하여 46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비 법정단위들이 많이 사용되고 있으며 정부에서도 2010년까지 법정계량단위 정착을 위해 지난해 국가표준기본계획, 경제장관회의를 통해 추진의지를 밝힘에 따라 ‘ 제 강점기의 잔재인 평, 과 돈을 평방미터(㎡, ㎢). 그램(gr, ㎏)단위로 우선전환 추진’ 기 위해 경제과학진흥본부장을 총괄반장으로 하고 미래전략산업팀장을 T/F팀장으로 하여 10명으로 합동 T/F팀을 구성 지난 17일 도청에서 첫 회의를 가졌다.
경상북도(도지사 김관용)에서는 2020년을 내다보면서 세계화, 자유화, 개방화 등 급변하는 국제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수도권 집중화와 지금까지의 서남해안권 개발에 대응하기 위해 국토균형발전 전략으로 ‘경상북도 장기 발전전략’을 발표했다. 이 전략은 기존 산업의 고도화와 신성장산업의 육성을 통한 ‘첨단과학과 미래산업의 중심 경상북도’를 비전으로 설정하고, ‘환동해권 중심의 경북 건설’, ‘신성장 동력산업의 선택과 집중’, ‘고부가 바이오․생태산업 창출’, ‘상생의 국가균형발전’을 전략목표로 삼아 ‘포항 경제자유구역 개발’ 등 10대 프로젝트를 야심차게 제시했다.
한국수력원자력(주) 월성원자력본부(본부장 태성은)는 지난 22일 9시부터 15시까지 방사선 비상요원, 과기부 점검단 등 140여명이 참여하는 ‘방사능방재 전체 훈련’을 월성방사선비상대책실과 월성 4호기에서 실시했다. ‘원자력시설 등의 방호 및 방사능방재대책법’에 따라 실시하는 전체훈련에서는 방사능방재와 관련된 유관기관을 본부 내에 가상기구로 발족시켜 원전에서 설계 개념상 발생할 확률은 거의 없지만 월성 4호기의 원자로 냉각재 압력 감소로 안전계통의 일부 기능 상실로 인해 방사능 물질이 외부로 유출되어 긴급 복구하는 상황을 가상한 훈련을 통해 방사선 비상요원의 비상 대응능력과 원전 종사자와 인근 주민의 보호를 위한 조치능력 등을 점검한다.
천북농업협동조합(조합장 최동식)은 지난 21일 천북농협 2층 회의실에서 농협 우수고객 고령자 60명을 대상으로 무료 건강검진을 실시해 큰 호응을 받았다. 이날 진료는 안동 유리한방병원에서 맡았고 한방종합 검진을 통한 혈관질환을 중점으로 검진했다.
백상승 시장과 김종신 한국수력원자력(주)(이하 한수원)은 지난 22일 오후 5시 30분 경주시청 대외협력실에서 경주세계문화엑스포2007 입장권 1만매를 구입하기로 약정했다. ‘천년의 빛, 천년의 창’이라는 주제로 세계 20여개 나라가 참여해 올해 다섯 번째로 열리는 경주세계문화엑스포 2007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한수원은 기업의 메세나 운동의 실천과 경주에서 열리는 세계적인 문화행사에 동참하고 경주지역의 문화발전에 기여하기 위하여 이날 백상승 경주시장과 김종신 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경주세계문화엑스포 2007 입장권 구입약정 체결식’을 갖게 됐다.
경주시 모 과장이 대낮부터 술판을 벌이는가 하면 여직원에게 소리를 지르며 술 마시기를 강요하는 등 공직기강 해이가 도를 넘어서고 있다는 지적이 잇따르고 있다. 지난 14일 점심시간, 경주시 H과 모 과장과 직원 20여명은 시청사 후문 모 식당에서 근무시간이 지나도록 술판을 벌인 것으로 확인됐다.
경주지역발전협의회(회장 )는 지난 21일 울산시민대공원 회의실에서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도시근린공원 개발 방향 모색'이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는 좌장 이상덕 (서라벌대 교수/ 경주시지역혁신협의회 전략산업분과위원장)의 진행으로 상생의 터전 -울산대공원개발: 강태호 (동국대교수/경발협부회장), 울산대공원 조성사업 추진현황: 박태영 (SK건설 현장소장) , 울산대공원 운영과 관리실태 : 정명렬 (울산시청 녹지공원과) 의 발표가 있었고 김 규 호 (경주대교수/경주시지역혁신협의회 지역혁신분과위원장), 박 종 구 (동국대 교수/경발협 연구위원) 토론했다
경주시보건소는 각 동별로 담당 건강관리사가 가정에 전화, 우편 또는 직접방문 해 가족별로 건강문제, 건강수준 및 습관을 파악해 확인된 건강문제를 집중관리하며 필요시에는 가정방문 서비스도 제공한다. 맞춤형 방문건강관리사업은 첫째 개인별, 가족별 건강문제 및 습관에 대해 맞춤식 건강정보를 제공, 둘째 만성질환(고혈압, 당뇨병, 뇌졸중 등)에 대한 보건서비스 제공, 셋째 건강생활습관을 생활화 할 수 있도록 지역 내 보건자원연계, 보건소에서 운영하는 다양한 건강상담과 보건 건강프로그램에 참여 기회제공, 넷째 거동 불편자 및 말기 암 환자, 욕창 대상자들을 직접 가정방문하여 건강상담, 환자관리, 지역 사회 연계 등 방문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경주소방서장(서장 정석구)은 2007년8월21일 경주시 감포읍 전촌리 동해바다 적조발생으로 가두리양식장에 피해를 입은 119시민수상구조대 이재용(남,42세)대원을 위로 방문해 어려움을 같이 나누었다.
경주시여성단체협의회(회장 이영희)는 20일 오후 8시 을지연습을 실시중인 경주시 상황실을 방문해 관계공무원과 군장병들의 노고를 위로하고 포도 20상자를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