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지역 사회단체가 일제시대 때 스웨덴 황태자가 발굴에 참여했던 고분터에 한-스웨덴 우호공원을 조성한다.경주지역 상인 등으로 구성된 ‘한-스웨덴 우호공원 건립추진위원회(위원장 김성수 경주시의원)’는 최근 발기인대회를
경주지역 보리수매가 2일 천북면 동산리 농협창고를 시작으로 오는 18일까지 실시된다. 경주시의 올해 보리 매입량은 1만8천436포대로 겉보리가 1만8천378포대, 쌀보리가 58포대이다. 매입가격(40kg/조곡)은 전년도 매입가격에 대비해 겉보리 2%, 쌀보리는 4% 인하된 가격으로 겉보리 1등품이 3만240원이고 2등품이 2만8천590원이며 등외품이 2만3천680원이다. 또 쌀보리 가격(40kg/조곡)은 1등품이 만2천880원이고 2등품은 3만1천390원이며, 등외품이 2만6천620원에 수매하게 된다.
제1회 Creator Awards 가 지난 27일 오후 8시 여의도 63빌딩 3층 코스모스홀에서 열렸다. 지난 2005년 청룡영화제에서 황정민씨의 수상소감이 화제가 된 적이 있다. “60여명의 스태프들이 차려놓은 밥상에서
외동읍내 6개 초등학교의 1972년 졸업기수 산악모임인 토함산우회 는 지난 15일 6월 정기산행을 강화도 마니산에서 가졌다. 이날 참석한 회원들은 서울·경기지역의 친구들을 만나기 위하여 울산 태화로타리에서 5시 30분에 출발해 경주박물관 주차장을 경유했다.
홍명보 장학재단 후원회장 김병화(리도직물 대표)는 지난 27일 서울시설공단 월드컵경기장사업단이 주최하는 서울월드컵경기장 풋살구장 개장기념식에 홍명보(올림픽국가대표팀 코치, 홍명보 장학재단이사장, 홍명보 어린이 축구교실 총감독) 이사장과 함께 참석했다.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 참사람봉사단(단장 박상범)은 2일부터 12일까지 필리핀 Albay주 Legao시 지역에서 봉사활동을 실시한다.지난해 겨울에 이어 2번째로 실시하는 이번 봉사활동은 사랑의 집짓기, 의약품 및 학용품전달, 환경정화, 문화교류 등의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시,
김원표(59·사진) 범죄예방위원 경주협의회장이 지난 1일 경북지역을 총괄하는 국제로타리 3630지구 총재에 취임했다. 3630지구는 경북도내 106개 클럽에 7천여명의 회원이 있다. 이날 오전 경주 힐튼호텔에서 취임식을 한 김 회장은 “향토출신인 이동건 국제로터리 회
국제라이온스협회 355-H지구 경주서라벌라이온스클럽은 지난 1일 경주교육문화회관에서 백상승 시장 및 내빈, 회원, 가족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9대, 30대 회장단 이, 취임식을 가졌다. 이임하는 김문수 회장은 “물심양면으로 이끌어주고 참여해 준 회원들에게 감
국제로타리 3630지구 안강로타리클럽은 지난 25일 현대호텔에서 백상승 시장, 최학철 시의장, 초대회장 최우병 및 각 클럽 회장단, 내빈, 회원, 가족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 13-14대 회장 및 임원 이사 이·취임식을 가졌다. 공재호 취임회장은 “지역사회에서 소
경주 불국로타리클럽은 지난 30일 토비스콘도에서 열린 제7-8대 회장 이·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이운탁 신임회장은 불우학생들 장학금 전달과 함께 (사)경북지체장애인협회 경주시지회에 60만원의 봉사금을 전달했다.
국제로타리 3630지구 동경주로타리클럽 제30대, 31대 회장 및 임원 이, 취임식이 지난 26일 오후7시 현대호텔에서 개최됐다. 김종만 이임회장은 “30년 역사를 가진 최우수클럽의 명예와 전통을
경주시의 자매도시인 일본 나라시 퇴직자모임 회원 21명이 지난 26~28일까지 2박3일간의 일정으로 경주를 방문해 경주시 행정동우회(회장 조길조)와 우의를 다졌다. 오오가와 야스노리 나라시 전시장을 비롯한 일행들의 이번 경주시 방문은 지난
일출을 맞이한 포암산은 베바우산이라고도 하는데 암벽이 베를 짜서 펼쳐 놓은 것 같다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이곳에서 아침밥을 먹지만 차가운 날씨라 제대로 넘어가지 않는다. 조망은 북쪽으로 충주호의 물빛이 아침 햇살을 받아 반짝이고, 우측으로 톱날처럼 이어진 월악산 암봉이 마치 병풍을 펼쳐 놓은 것 같으며,
지루한 장마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는 7월을 맞았다. 하지만 국내외적으로 심화되고 있는 경제위기가 우리 마음을 무겁게 짓누르고 있다. 사방 어디를 둘러보아도 악재만 널려 있을 뿐 상황이 개선될 여지는 보이지 않는데 물가, 유가, 원자재가, 무역수지 등 어느 것 하나
한의학의 고전인 황제내경(黃帝內經)에 의하면 여자는 49세, 남자는 64세가 되면 부모로부터 받은 모든 정기(精氣)가 대부분 고갈된다고 한다.첫번째 노년기 요통의 원인은 대개 뼈의 퇴행성 변화에서 시작한다. 즉, 노화가 진행되면서 허리뼈에서 칼슘이 빠져나가
우리나라는 좌·우에 대한 갈등, 충돌이 심한 나라였습니다. 그래서 지금도 좌·우의 시각으로 문제를 보고, 단정하고 해결하려는 경우가 많습니다. 우리는 철없는 사람을 좌·우를 분별치 못하는 사람이라고 말합니다.
우리 몸의 유전자는 수십만년 전의 환경에 적응하면서 진화에 진화를 거듭해 왔고, 그 진화의 속도는 매우 느리다는 사실은 모두가 알고 있는 바다.역으로 보면 오늘날의 여러 가지 사회적, 환경적 특징은 우리의 유전자의 입장에서
경주시 보건소는 한의약건강증진사업의 일환으로 사상체질에 대한 이해를 돕고 자신의 체질에 맞는 생활 방법을 이해함으로써 지역주민 스스로가 능동적으로 자기 건강관리를 해 나갈 수 있도록 사상체질진단을 실시한다.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치솟는 국제유가가 배럴당 140달러에 육박하고 있다. 1년 사이 두배 이상 오른 것이다. 주유소의 휘발유와 경유 값도 리터당 2천원에 이르고 있다. 세계경제 침체에 따른 국내경제 침체가 우려되는 가운데 6월 소비자물가가 5%대에 진입했다는 좋지 않은 소식도 들린다.
‘봄 도다리 가을 전어’라고 했던가. 연일 장마가 이어지는데 무슨 소리냐 싶겠지만 바다회의 참맛을 느끼기에 더없이 좋은 시기가 여름이 시작하는 요즘이 아닐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