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로타리 3630지구 동경주로타리클럽 제30대, 31대 회장 및 임원 이, 취임식이 지난 26일 오후7시 현대호텔에서 개최됐다.
김종만 이임회장은 “30년 역사를 가진 최우수클럽의 명예와 전통을 이어나가도록 노력하자”며 “못다한 봉사는 신임 회장단에 맡기고 평회원으로 돌아가 클럽의 일원으로 역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김종철 신임회장은 “사명감과 책임감을 가지고 작은 일부터 챙겨 실행할 것”이라며 “주어진 기간동안 보다 내실있고 건실한 클럽을 위해 열과 성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
제31대 임원은 회장 후담 김종철, 직전회장 명덕 김종만, 차기회장 여범 김도현, 부회장 은결 박종철, 긍제 김태영, 총무 일산 이승목, 재무 서웅 최홍주 이상이다.
최병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