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5일 오후 1시 천마총 앞 50세 중반의 중년남녀 70여명이 학창시절 교복을 입고 세월을 잊듯 반가워하며 시끌벅적 해 지나가는 관광객들에게도 많은 관심을 끌었다.
위덕대는 오는 6일 오후 5시 갈마관 107호에서 재학생 및 일반인을 대상으로 영어로 말하기 및 쓰기 능력향상을 위한 TOEIC Speaking 설명회를 개최한다.
경주대학교(총장 최양식) 부설 독도·울릉학연구원 주관, 국토해양부·한국해양연구원·울릉군 독도박물관 후원으로 지난 24일부터 오는 7일까지 15일간 국회도서관 전시장에서 ‘우리 땅! 독도사랑’ 특별전시회가 열리고 있다.
국립경주박물관(관장 이영훈)은 경주 및 인근지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11월 2일부터 23일(일)까지 매주 일요일 오전 10시부터 90분 동안 어린이박물관 강당에서 ‘나는 삼국유사 속 주인공! - 불교의 전래와 불교 문화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동국대 경주캠퍼스는 30주년을 기념해 지난 28일 백상관 컨벤션홀에서 경북도와 공동으로 대학생들의 결혼, 성, 출산관에 대한 의식전환으로 저출산 극복을 위한 자리를 마련했다.
동국대 경주캠퍼스는 30주년을 기념해 28~30일까지 교내 의학관에서 경주시민을 대상으로 건강강좌를 개최했다.
동국대 경주캠퍼스는 30주년을 기념하여 지난 25일과 26일 양일간 황성시민구장에서 ‘동국대 경주캠퍼스 총장기 시민축구대회’를 개최했다.
아름다운 야경 속에 매 주말마다 다채롭고 신명나는 전통국악 공연을 선사해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인기를 끌어왔던 안압지 야간 상설공연이 지난 25일 밤 7시 30분 안압지 경내 특설무대에서 폐막 특별공연을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낙엽과 바람이 읽어내는 시, 2008 경북문인협회(회장 김종섭) 시화전이 열린 청송군 소재 야송미술관에는 경북지역 문인들의 작품이 그림과 만나 또 하나의 그림으로 태어나고 있었다.
경주대학교(총장 최양식)가 주최하고 경주대학교 총동아리연합회와 경주경제살리기 범시민연합이 주관하는 거리문화축제가 11월 1일 개최된다. 오전 11시부터 저녁 9시 까지 경주 시내 중앙로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올해로 5회를 맞고 있다.
(사)한국미술협회 경주지부 제38회 정기회원전이 지난 27일부터 31일까지 서라벌미술회관 1층 전시실에서 열렸다.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총장 손동진)는 24일부터 30일까지 경주EXPO 문화센터에서 동국대 직할경주동창회(회장 이득원)가 주관한 미술전시회를 열었다.
경주시가 사적지 주변을 정비하여 역사문화 환경을 회복하고 주변 문화관광지와 연계한 새로운 관광벨트를 구축하기 위해 지난 4월부터 금척리 고분군(金尺里 古墳群) 정비계획을 위한 연구 용역에 들어갔다.
국제화시대를 맞아 해외시장 개척에 대한 재인식이 확산되는 가운데 해외취업과 지방자치단체의 국제교류 활성화를 위한 구체적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500년 명문가 교리 최 부잣집 신라국학 -고려향교 ‘교촌(校村)’ → ‘교리(校里)’
한수원(주) 방폐장건설처(처장 정기진)는 지난 23일 부로 경주 교통의 중심인 고속버스터미널과 시외버스터미널의 행선지 안내 간판 23개를 모두 새것으로 교체하는데 지원했다.
경주경찰서 중앙지구대 임기훈 경사(39)가 경주를 찾은 외국인 관광객에게 구세주가 돼 화제가 되고 있다.
한수원(주) 월성원자력본부(본부장 태성은)와 동리·목월기념사업회(회장 장윤익)는 지난 24일 본부 회의실에서 올해부터 확대 제정, 시행되는 동리·목월문학상 지원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다.
북군식당촌이라고도 하고 순두부촌으로도 불리 우는 보덕동의 입구마을 북군동은 맛을 사랑하고 멋을 아는 많은 사람들에게 인기있는 경주의 명소로 자리 잡고 있다. 이곳이 식당촌을 이룬 것은 10여년 남짓으로 안마을로 들어가면 전형적인 농촌풍경과 함께 새로운 예쁜 집들로 펜션촌을 이루고 있어 이색적인 풍경으로 볼거리는 물론이고 사람들에게 다시 찾는 끌림이 있는 곳이다.
경주소방서는 지난 28일 2층 소회의실에서 소방공무원 및 소방행정자문위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방행정자문단 위촉식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