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경찰서(서장 하상구)에서는 지난 10일 경찰서 소회의실에서 과장, 계장, 및 지구대장 등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7년 1/4분기 치안성과 분석회의를 개최했다. 각 기능별로 지난 1분기 동안의 치안성과를 분석하고
월성원자력과 같은 중수로형 원전을 운영중인 캐나다의 젠틀리(Gentilly), 달링턴(Darlington), 피커링(Pickering) 원자력발전소의 엔지니어 4명은 월성원자력 2호기에서 발전소 정비와 계획예방정비 절차서, 구매 관리와 예비품 준비 상황, 계획예방정비를
경주시의회는 지난 9일 한미FTA 타결관련 산업건설위원회 간담회를 개최하여 경주시에 미치는 피해예상 규모를 파악하고 시 농업분야에 예상되는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다각적인 대응방안과 장단기 보완대책을 모색하는 등 시의회 차원에서 발 빠른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경북방문의 해를 맞아 경주소방서 의용소방대(대장 박여동)는 7일 ~ 8일 양일간 자매결연 의용소방대인 전남 진도군 진도읍 의용소방대원 60명을 초청하여
경주시는 체계적이고 안정적인 마을정비로 농어민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고 편리한 주거와 합리적인 영농으로 풍요로운 농어촌 건설을 위해 올해 농어촌 주거환경 개선사업에 35억원을 투자하기로 했다.
경주경찰서(서장 하상구)는 지난 6일 중부동 노인회관에서 노인 교통지킴이 발대식과 관련하여 노인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6년에 이어 실버 교통지킴이 활동을 강화하기 위해 노인이 횡단보도, 교차로 등에서 교통지도할때의 안전 수칙과 교통지도 요령 등 실무적인
경주시는 시가지 가로망을 정비하고 협소한 도로를 확․포장해 교통소통에 원활을 기하고자 알천북로 개설에 박차를 가해 지역 발전에 견인차 역할을 담당키로 했다. 알천북로를 개설해 동천동과
경주경찰서(서장 하상구)에서는지난 9일부터 매일 오전 8시40부터 9시까지 음악과 함께 열린마음 감성치안 실현을 위한 “나도 한마디” 행복방송(Happy Broadcasting)을 실시한다
한국농촌공사 경주지사(지사장 장영곤)는 지난 7일 오전 제 16회 경주벚꽃마라톤대회에 직원 및 가족등 50여명이 함께 하프코스, 5km코스에 참가하여 힘찬 레이스를 펼쳤다.
경주대학교 (총장 정문화)가 노동부가 주관하는 “2007년도 대학취업지원기능 확충사업”에 선정되어 향후 3년간 국비 1억4천5백만원을 지원받게 된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경주출장소(소장 김형오)는 2007년 친환경농산물 생 산 ․ 유통실태조사를 4월부터 실시한다.
경주방폐장 지원사업 범시민대책위원회(상임공동대표 백수근)는 지난 9일 오후3시 경주시 청소년수련관에서 120여개 시민․사회단체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지난달 30일 방폐장 유치지역지원 실무위원회 회의개최 결과보고와 \'방폐장범대위\' 공식출범을 선언했다.
“이제 농민들은 정부를 신뢰할 수가 없다. 한국농업도 멕시코와 같은 전철을 밟지 않을까 걱정된다”는 한우협회경주시지부 이종호 지부장은 “이번 한미FTA협상 타결로 한우는 가장 많은 피해를 입게 될 것이다”고 말했다
한미FTA가 지난 3일 타결되면서 업종별로 희비가 엇갈리는 가운데 막판까지 양국의 최대 쟁점으로 남아 어려움을 겪은 분야가 농산물 분야다. 이번 협상에서 양국은 우리 농업의 민감성과 미국의 시장접근 요구를 반영해 쌀은 양허대상에서 제외하였으며 수확기 오렌지, 콩, 감자, 분유, 꿀 등 몇몇 품목은 현행 관세를 유지할 수 있도록 예외를 인정했다.
경주시가 전국 83개 중소도시 가운데 해마다 교통 사망사고 1위란 불명예의 치욕을 뒤집어 쓴 것으로 드러나 대책마련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주경찰서에 따르면 경찰청이 교통사망사고 집계를 시작한 20년 전부터 매년 전국 83개 중소도시 가운데 경주시가 1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달26일부터 이달 2일까지 열린 제124회 경주시의회 임시회에서 모니터링을 실시한 ‘경주YMCA 경주시의회 의정지기단’은 회기기간의 비효율성을 지적했다.
경주 미래발전의 청사진을 지시할 ‘경주시장기종합발전계획(안)’ 수립을 두고 경주지역 도심권 시민, 사회단체가 반발하며 재검토를 요구하고 있다. 지난 3일 오후 3시 서라벌문화회관에서 열린 ‘경주시장기종합발전계획(안)’ 시민공청회에서 참석자들은 시민들의 의견수렴이 부족하고
울릉도 밥상엔 명이가 있다. 명이 빠진 밥상도 울릉도 밥상일까. 섬 이주자들이 첫 겨울에 마주친 혹독한 추위와 굶주림. 그 절체절명의 순간 하얀 눈 속에 새 눈 틔워낸 싹을 발견하고 목숨을 이었다. 맛과 향이 마늘 비슷해 산마늘이라
백상승 시장은 지난 2일 오전 11시 시청영상회의실에서 지난 30일 산자부에서 열린 방폐장 유치지역지원사업이 대한 실무위원회 회의 결과에 대해 기자회견을 열고 경주시가 요청한 사업 중 60건 4조2천343억원이 지원 사업으로 선정됐으며 12건은 재논의사업으로 분류돼 앞으로 해당부처와의 협의가 필요하다고
방폐장 유치지역 지원요청사업 확보를 위한 범시민대책위원회 발대식이 오늘(9일) 오후 3시 경주시 청소년수련관에서 경주지역 122여개 시민사회단체 대표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다. 지난 1월말 경주시의회가 국책사업 및 원전특위를 구성, 범시민대책위 구성을 주도한지 두 달 보름 만에 단체가 마무리된 셈이다. 그동안 실무적인 업무를 추진할